◎ 지명하신 종들에게 주시는 물질. (사45:3)
1) 숨겨놓았던 말씀을 전하도록 쓰게 하신다. (계2:17)
계2:17절에 감추었던 만나란 이 시대에 주신 영의 양식으로 히브리민족이 광야에서 육적 만나를 사십년 동안 먹고 약속의 땅에 들어갔듯 우리는 이 시대에 주시는 영의 양식, 감추었던 만나를 먹어야 한다.
마24:45-46절에는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라고 하였고 히5:12-14절에 단단한 식물, 사25:6-8절에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계10:8-10절에 꿀같이 먹어야 하는 작은 책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단12:4, 9-10절에는 마지막 때까지 말씀을 감추어 놓고 봉함하라고 하셨는데 계5:1절같이 일곱인으로 봉함해 놓으시고 계22:10절에 때가 가까움으로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계5:7절에 어린양이 책을 취하시고 계6:1절에 인을 때시며 개봉을 시작하신다. 숨겨놓았던 말씀이 개봉되면 이 말씀을 전하는 일에 물질을 쓰게 하신다.
2) 숨겨놓았던 종들을 위해 쓰게 하신다. (사49:1-3)
물질을 숨겨놓으셨듯 숨겨놓은 종들이 있는데 이 종들을 위해 물질을 쓰게 하신다.
사49:1-3절같이 숨겨놓고 감추어 놓았던 지명하신 종들에게 사23:18절같이 무역한 이익의 물질이 그 종들의 잘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게 하신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말씀과 종과 큰 물질을 숨겨놓으셨는데 말씀과 종이 함께 나와야 하고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물질도 함께 주시는 것이다.
3) 주의 일이 소문나도록 쓰게 하신다. (합3:1-2)
4)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게 하신다. (단12:3)
5) 하나님의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쓰게 하신다. (사60:5-7)
솔로몬 성전을 위하여 귀한 재료와 많은 물질이 쓰여질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렸다.
결론 : 물질받을 그릇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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