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천년왕국 새 시대가 오게 된다. (6-9)
※ (참고 사35:1-10, 사65:21-25)
◦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가 살찐 짐승과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는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6)
◦ 염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7)
◦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는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8)
◦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천년왕국 새 시대는 서로가 어떤 피해를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곳이다. (9)
이는 신정통치시대를 이루기 때문이다.
※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다는 진리는 다음과 같다.
◦ 해 됨도 없다는 진리는 : 우리가 말과 행동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을 말함이다.
◦ 상함도 없다는 진리는 : 타인으로부터 말과 행동으로 자신이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을 말함이다.
우리는 영적 생활을 하면서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는 일이나 상처를 받는 일을 하지 않는 진리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겠다.
◦ 천년왕국 새 시대가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는 것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 시대를 살면서 상처를 주지도 않고 상처를 받지도 않게 살려면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야 하겠다. (참고 사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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