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요한계시록 특강]23/8/2(오후) 2주 연속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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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308차 성회 셋째 날 오후공부

 

요한계시록 제 2-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

 

버가모 교회 계2:12~17 - 말씀 무장하라

 

4:10을 보면, 스룹바벨 유다총독이 스룹바벨 성전을 지을 때 다림줄로 기준을 잡았던 것과 같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될 일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그 말씀으로 기준을 삼아야 한다.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3

버가모 교회는 안디바가 순교한 교회다.

사단의 위가 있는 곳에 세워진 교회다.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4

발락의 교훈, 발람의 교훈, 니골라당의 교훈을 이기기 위해서는 진리 되시는 말씀으로만 이길 수 있다.

 

발락의 교훈 : 물질로 사람을 미혹하는 교훈, 23장에 등장

=> 발락이 발람에게 돈을 줄 테니 히브리 민족을 저주하라고 하였다.

물질의 힘으로 사람을 움직이려는 것이 발락의 교훈이다.

 

발람의 교훈 : 물질이 없는 종이 물질에 미혹 받은 교훈

=> 발락이 오라고 할 때 발람이 기도하니 하나님이 처음에는 가지 말라고 응답하셨다. 그러나 물질에 눈이 멀어 또 기도하니 하나님께서는 가라고 하시며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어 죽이게 하셨다.

=> 처음 받은 응답이 바로 된 것이며, 두 번째 받은 응답은 욕심 따라 온 응답으로 사망에 이르는 길이었다.

물질이 없을지라도 물질 따라가지 말고 말씀을 좇아가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

 

발람은 물질을 좇아갔고,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다. 12:1~4

벧후2:15~16에서 베드로는 발람이 불의의 삯을 사랑한 것을 선지자의 미친 것이라고 하였다.

물질에 미친 발람은 여호와의 사자가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지 못했고, 결국 나귀가 피하며 입을 열어 깨닫게 하였다.

마지막 요한계시록에 이러한 말씀이 등장하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 우리 시대에도 현대판 발람, 발락이 나온다는 것이다.

=> 물질에 미쳐 미혹되는 발람, 물질로 사람을 미혹하고 사람을 움직이는 발락

될 일의 말씀을 무장하여 이 교훈을 물리치라는 말씀이다.

말씀이 있으면 물질은 따라오지만, 물질은 말씀이 따라오게 하지 못한다.

23:18, 45:3~4, 60:5~9

4:12~13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다.

된 일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졌기에 운동력이 약하지만,

될 일의 말씀은 이루기 위하여 운동한다.

1:1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있었고 그 말씀 따라 역사가 일어났다.

우리는 혹시 내 신앙과 인생을 버릴 만큼 물질에 미혹되어 살지는 않는지 돌아봐야 한다.

물질이 없다고 발람과 같이 살면 안 된다. 물질이 없을수록 말씀을 붙들고 말씀 좇아가야 한다.

물질 우선주의를 버리고 말씀 우선주의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신앙이다.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니골라당의 교훈 계2:6 -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 1:2~3 - 에서를 미워하신다.

니골라당의 행위를 주님께서 미워하시니 이는 곧 약속이 없는 에서를 미워하시는 것과 같다.

니골라 : 초대교회 집사를 세울 때 최초로 쓰임 받은 사람

말씀을 중심해서 가지 않고 사람을 중심해서 가는 것을 당이라고 한다.

니골라는 유대교 사람으로 율법을 따르므로 경건하고 흠 잡을 데가 없는 사람이었다.

=> 이와 같은 사람이 마지막에 사람중심으로 당을 짓고 하나님의 종을 대적하며 나오니 이것을 니골라 당이라고 하였다.

출애굽 때는 고라의 당, 마지막 때는 니골라 당의 교훈을 주의하라는 것이다.

니골라당의 교훈은 말씀 중심의 교훈이 아니라 사람의 말로 교훈을 삼는 것이기에, 그 속에 생명력이 없다.

사람의 교훈, 사람의 계명 사29:13

=> 입으로만 하나님을 경외하니 이것은 사람의 교훈과 계명으로 인함이다.

 

버가모 교회와 같이 세 가지 교훈을 경계하고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될 일의 말씀으로 기준을 바로 잡고 가야 한다.

말씀으로 기준이 잡힌 사람은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ᄊᆞ우리라

발람, 발락, 니골라당의 교훈을 버리고 회개하지 않으면 주님이 대적으로 여기신다는 말씀이다.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25:6~8 -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24:45~46 -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5:12~14 - 단단한 식물

1:1 - 반드시 속히 될 일

10:8~10 - 작은 책

감추었던 만나를 주신다는 것은, 이와 같은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삼게 하신다는 것이다.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한 돌 사28:16 - 한 분 예수, 독생자

흰 돌 : 예수를 닮은 종,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종

될 일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준을 바로 잡아 세 가지 비진리를 이기는 종은 감추었던 만나와 같은 될 일의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삼게 하고 한 돌 되시는 예수를 닮은 흰 돌과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신다.

그 종에게 새 이름을 주셔서 천년왕국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

 

2장과 계3장에서는 우리 시대 교회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려주신 교과서 같고 지침서 같은 말씀이다.

 

두아디라 교회 계2:18~29 - 사상무장하라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0

이세벨은 엘리야 시대에 정략적으로 결혼한 이방 사람으로, 아합 왕의 왕비였다.

이세벨은 바알신을 데려오고, 바알 선지 450인을 데리고 왔다.

이세벨 => 음녀

우리시대에 등장하는 이세벨과 같은 음녀와 타협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17:1~3

사상무장 : 백마의 사상,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

=>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다.

=> 14:4 - 신앙의 정절

=> 19:6~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하나님은 비진리와 타협하는 것을 가장 미워하신다.

자칭 선지자 : 거짓 선지자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한다는 것은, 우상적인 예배를 의미한다.

다원주의 사상으로 가면, 하나님은 그 예배를 받지 않으신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1

하나님이 회개할 기회를 주셨으나, 회개하고자 않는다는 것이다.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중병을 앓게 하신다.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12:1, 24:21~22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찌라 23

사람은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신다.

타협하지 않은 척해도 하나님은 아신다. 이것을 믿고 살아야 경건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우리가 경건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살피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아디라에 남아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5

이기는 자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6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7

철장의 권세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다.

2:26~27, 12:5, 19:14~15, 2:9

철장의 권세는 입술의 권세와 함께 심판하는 권세다. 20:4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사상을 바로 지킨 자들에게 심판하는 권세를 주셔서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이기게 하신다.

 

사데교회 계3:1~6 - 행위 무장하라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사데교회를 바로 만들기 위해서 일곱 영이 역사하신다.

일곱 영 계1:4, 4:5, 5:6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17, 2:26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즉 사데 교회는 죽은 교회라는 의미다.

성령의 역사가 없는 교회는 죽은 교회다.

=> 성령의 역사를 통해 기도하고, 찬양하고, 연보하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성령의 역사 속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다.

행함은 성령의 은혜가 뒷받침 될 때 따라오는 것이다.

우리의 변화된 모습은 성령의 은혜를 통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죽은 사데 교회에는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고 나타나신 것이다.

신앙, 기도, 아멘이 죽은 사람은 일곱 영의 역사를 받아서 살아나야 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2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3

은혜를 어떻게 받았고, 말씀을 어ᄄᅠᇂ게 들었는지 회개하라는 말씀이다.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3

회개하여 돌이키지 못하면 주의 재림을 맞이할 수 없다고 경고하신다.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흰 옷을 입은 합당한 자

=> 신부로 합당한 자

=> 22:11~13, 19:6~8, 19:14~15

흰 옷은 주의 재림을 영접할 신부가 될 사람이 입어야 할 옷이다.

=> 이는 곧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인데,

=> 이를 계14:4에서는 신앙의 정절이라고 하였다.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주님이 동행하신다.

=> 에녹과 하나님이 동행하셨다. 11:5~6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 있는 사데 교회여도 일곱 영의 역사로 회개하고 흰 옷을 입으면 주님이 동행하여 에녹과 같이 영과 육이 구원을 받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5

생명책 계3:5, 13:8, 17:8, 20:12, 20:15, 21:27

 

우리가 부족하여 행위가 바르지 못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서 죽은 교회, 죽은 신앙, 죽어 있는 모든 기능과 감각까지도 살려내실 수 있다는 말씀이다.

 

 

빌라델비아 교회 계3:7~13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7

다윗의 열쇠 : 다윗왕국을 회복하는 말씀과 진리 계11;15

지난 2000년 동안은 천국의 열쇠가 쓰였다.

=> 천국 열쇠 마16:19

사망과 음부의 열쇠 계1:18

무저갱 열쇠 계9:1~2, 20:1~3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계통으로 나셔서 다윗왕국을 회복하신다.

다윗이 세운 왕국은 무너졌지만, 다윗의 자손이요 다윗의 뿌리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를 다시 회복하시니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이다.

9:6~7 -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55:1~3 - 다윗에게 허락한 확신한 은혜

9:11 -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켜 세우신다.

22:22 - 다윗의 열쇠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7

천국의 열쇠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인다고 하였다.

다윗의 열쇠는 열면 닫을 자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다.

다윗의 열쇠는 하늘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역사를 주신다는 의미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8

다윗의 열쇠로 열린 문을 두셨다.

4:1~2 - 하늘에 열린 문

다윗의 열쇠를 하늘의 문을 열고 닫게 하신다.

천국열쇠가 된 일의 말씀(천국복음, 천국의 비밀)인 것과 같이

다윗 왕국을 회복하는 말씀과 진리가 될 일의 말씀이기에, 될 일의 말씀을 받은 사람은 다윗의 열쇠를 가진 것이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일곱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책망도 권면도 없이 칭찬 받은 교회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 예수님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지키면 다윗의 열쇠를 주고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내 말을 지킨다는 것은, 1:3, 22:7같이 지키는 것이며

=> 3:10같이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자를 주님이 지키셔서 계13장 같이 오는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신다.

=> 이는 구원을 약속하신 것이다.

예수 이름을 배반한 사람 : 가룟유다, 베드로

이 말씀을 지키지 못하면 예수 이름을 배반한 것이다.

=>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잘 간수하여 히2:1같이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 3:3, 2:1~3, 고후3:3

 

큰 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적은 능력을 가졌어도 말씀을 지키며 주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7:21~23 - 큰 능력을 받은 자였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않으므로 불법을 행하므로 버림을 받는다.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말씀을 지키며 예수 이름을 배반하지 않는 자에게 환난시대 사랑을 주신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0

8절 같이 욥 같은 인내를 가지고 말씀을 지켜 흘러 떠내려가지 않게 하면 예수가 우리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시니 이는 곧 계13장 같은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11

가진 것 : 다윗의 열쇠 => 될 일의 말씀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9:11~13에서 예수님이 가지신 많은 면류관

=> 이는 곧 계20:4~6에서 받게 될 왕권의 축복이다.

말씀을 빼앗기면 왕권도 빼앗기니, 다윗의 열쇠 곧 다윗 왕국을 회복하는 말씀과 진리를 굳게 잡아 아무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이다.

 

다윗의 열쇠, 될 일의 말씀을 굳게 잡고 있으라는 것이다. 말씀의 줄을 잡아야 한다.

4:10 - 다림줄

33;20 -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영계의 줄, 말씀의 줄, 기도의 줄, 사랑의 줄, 은혜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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