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1차]23/11/9(낮) "바벨 세상의 멸망(2)" (계1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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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311차 성회 넷째 날 오전공부

 

요한계시록 제 18- 바벨 세상의 멸망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큰 성 바벨론의 죄에 동참하지 말고 거기서 나와야 한다.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큰 성 바벨론에서 나와야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않게 된다.

16장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삶은 살얼음을 디디듯이 살아가야 한다.

=> 한 발만 잘못 디디면 벼랑끝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화려한 것 같지만 거짓이기에, 진리는 미약하고 보잘 것 없어보이지만 그 안에는 기쁨, , 은혜가 있다.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다니엘에서는 이를 메네메네 데겔우바르신이라고 하였다.

=> 세어보고 달아보아도 부족하여 심판하신다.

죄를 계속해서 회개하는 사람과 쌓아가는 사람은 다르다.

6:5~7 -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였다.

24:37~39에서 예수님이 오실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다.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지막 보루다. 목사가 부패하고 타락하면 끝나는 것이다.

 

말씀만 많이 알아도 안 되고 은혜만 많이 받아도 안 된다.

=> 말씀만 많이 알면 율법주의자가 되고 은혜만 많이 받으면 신비주의자가 되기 때문이다.

말씀, 은혜, 기도, 생활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기도가 없는 사람의 설교는 생기가 없기에 말씀에 기도가 반드시 따라야 한다.

말씀을 들을 때 생기가 있어야 감동을 받고 회개와 감사가 나오며 변화를 받게 된다.

말씀, 은혜, 기도까지 있는데, 생활에 결함이 있다면 제대로 받은 것이 아니다.

=> 본이 되고, 향기 나고, 신부답고, 사리사욕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시지 말고 사49:14~16같이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종은 죽음의 문턱 가운데서도 건져주신다.

밧모섬에 혼자 되었던 사도요한에게 예수님이 오셨던 것과 같이,

미디안 40년 광야생활을 끝내는 모세를 하나님이 부르신 것과 같이,

택하신 종을 하나님은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오늘 잘하면 어제까지 잘못한 것을 덮어주시지만, 어제까지 잘했더라도 오늘 잘못한다면 용서하시지 않는다.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가 범죄한 그대로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귀신의 영을 받아 한 행위

=> 사치, 음락, 향락, 부의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성형중독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주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는데 자신을 영화롭게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주의 종들이 조심해야 한다.

교인은 하나님께 충성해야지 목사에게 충성해서는 안 된다.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사람의 영혼들 : 사탄의 문화

 

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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