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3.화 제 254차 성회 둘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20장 - 천년왕국 건설
‧ 계20:1~10의 말씀은 천년왕국에 대한 말씀
‧ 계20:11~15의 말씀은 백보좌 심판에 대한 말씀이다.
=> 죽은 자의 심판 벧전4:5
‧ 천년왕국 전에는 산 자의 심판, 천년왕국 후에는 죽은 자의 심판이 있다.
○ 11절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 삼위일체 하나님이 앉으신 보좌
‧ 계4:2~3, 계3:21 - 아버지 보좌
‧ 모든 구원, 심판, 축복, 저주가 보좌로부터 나온다.
•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 지구의 종말을 의미한다.
‧ 계21:1에서 이루어진다.
=>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
‧ 천년왕국의 끝과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을 알리는 말씀이다.
‧ 하나님의 역사는 어떤 일이 끝나고 새로운 시작이 함께 한다.
‧ 그렇기에 하나님의 역사에는 소망이 있는 것이다.
‧ 이러한 과정을 사48:12~13, 벧후3:10~13에서 예언하고 있다.
‧ 계21:1 - 성취
‧ 사48:12~13 -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 지구가 공전과 자전을 하면서 계절이 바뀌고 낮과 밤이 바뀌는데, 사48:12~13 말씀같이 천지가 일제히 선다고 하였다.
‧ 벧후3:10~13 - 뜨거운 불에 체질이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의에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천년왕국 끝이므로 지구에 존재하던 사람들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고 지구가 사라지게 된다.
‧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쁘시게 해드려야 할 사명이 있다. 동식물은 소모품으로 폐기를 해도 인간은 그 가운데서 건져내시기 때문이다.
‧ 천년왕국 끝에 백보좌 심판은 지구의 종말과 함께 이루어지는 역사다.
‧ 우리가 이러한 미래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내다보고 가는 것이 축복이다. 이 또한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신 미래다.
‧ 백보좌 심판은 지구에 있는 자들과는 상관 없는 심판이다.
‧ 낙원 눅23:42~43 - 예수 믿고 죽은 영혼들
‧ 음부 눅16:22~23 - 잘못 믿은 자, 믿지 않고 죽은 영혼들
○ 12절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우리 이름은 생명책에 있어야 한다.
‧ 생명책과 심판책이 등장한다.
‧ 생명책 계13:8, 계17:8, 계20:15, 계21:27
‧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을 가지고 낙원에 있는 영혼들도 세상에서의 행위로 심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예수 믿고 죽어서 낙원에 있다가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면, 우편강도가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갔는데 어떻게 되겠는가.
=> 요5:24 - 나를 믿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 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요5:28~29에서 말하는 생명의 부활이다.
‧ 여기서 말하는 행위는 세상에서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의 행위를 말하는 것이지 도덕적, 윤리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세상에서 살던 행위대로 다시 심판을 한다면 한 명도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사람은 없다.
‧ 낙원에 있는 사람은 생명의 부활, 음부에 있는 사람은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
‧ 이것을 전체부활이라고 한다. 사26:19下
‧ 사26:19의 예언이 요5:28~29을 참고하고 계20:12에서 성취된다.
‧ 사26:19 -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 순교자의 부활
우리의 시체는 일어나리이다 : 인 맞은 종의 부활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 어놓으리로다. : 전체부활
‧ 예수를 제대로 믿은 사람이라면 내세관, 구원관이 뚜렷해야 한다.
‧ 살아서 주의 재림을 맞이하면 천년을 살게 되고, 수명을 다해서 죽어도 낙원으로 가게 된다.
○ 13절
‧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 부활의 기준은 영혼에 두는 것이다. 육체는 땅에 묻든지, 화장을 하든지 아무 상관없다.
‧ 한 영혼이 한 몸으로 부활을 하게 된다.
‧ 영혼이 낙원에 있으면 생명의 부활, 음부에 있으면 심판의 부활을 받게 된다.
○ 14절
‧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 천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 심판이 시작되면 더 이상 죽을 사람이 없게 된다. 그렇기에 사망이 필요가 없어지고 음부에 갈 사람도 없기에 필요 없어진다. 그러므로 불못에 넣게 된다.
‧ 이제는 천국과 지옥만이 남게 된다.
=> 천국 :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 15절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계3:5 - 생명책에서 이름이 흐려질수도 있다.
=> 출23:32~33 - 내게 범죄한 자는 지워버리리라.
‧ 범죄에도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범죄도 있고 지워지지 않을 만한 범죄도 있다.
‧ 요일5:16~17 -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
‧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죄는 사망에 이르는 죄다.
‧ 사망에 이르는 죄는 회개가 안 되는 죄다.
‧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는 회개하면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죄다.
‧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는 원죄로 회개해서 해결할 수 있는 죄가 아니기에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그 죄는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으므로 해결할 수 있다.
‧ 엘리 제사장이 지은 죄, 사울 왕이 지은 죄
=> 제사로 지은 죄,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버리셔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 가룟유다의 죄 : 예수님을 팔아버린 죄가 사망에 이르는 죄다.
‧ 아나니아, 삽비라의 죄 : 성령을 속인 죄, 사망에 이르는 죄다.
‧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
=> 다윗이 지은 죄는 간음한 죄다. 다윗은 회개를 거쳤지만, 보응을 받았다.
=>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의 죄
‧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는 회개를 하므로 사함을 받지만, 보응은 받게 된다.
‧ 죄값을 육체의 고통으로 받는 것보다 정신과 마음으로 오는 것은 평생을 짊어지고 가게 된다.
‧ 사망에 이르는 죄
‧ 믿지 않는 죄 -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는 죄, 될 일의 말씀을 믿지 않는 죄
‧ 우상을 섬기는 죄, 마음 속에 다른 주가 있어도 안 된다.
‧ 비진리와 타협하는 죄
=> WCC에서는 다원주의를 주장하는데, 이것을 인정하는 순간 심판을 받는다.
=> 예수 이외에 다른 곳에 구원이 있다는 것인데, 예수를 믿지 않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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