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차  2020.1.1[계시록] 유브라데 전쟁(계 11:13-14)

○ 13절

‧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 그 시

=> 계11:12의 들림 받는 시각

=> 계9:13~16의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는 그 년, 월, 일, 시

=> 들림 받는 역사와 유브라데 전쟁은 동시사건이다.

‧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 핵폭발로 유발되는 지진

=> 지구의 1/10이 이 전쟁으로 초토화된다.

•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 그 남은 자들 : 예비처에 있는 자들

‧ 13절 말씀이 끝나고 14절에서 둘째 화가 지나갔다고 하였기에, 13절의 내용이 둘째 화로 볼 수 있다.

‧ 계9:12~13을 보면, 첫째 화는 지나갔고 화 둘 이른다고 하면서 여섯째 나팔을 불게 된다.

=> 첫째 화가 지나가고 여섯째 나팔을 불게 되니 여섯째 나팔이 둘째 화가 되는 것이다.

‧ 전쟁에 대한 예언

‧ 사11:15 - 여호와께서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신다.

=> 바람 렘4:11~14 - 전쟁을 의미

‧ 계7:1~2에서 바람을 잡고 있다가 계9:13~19에서 바람을 잡고 있던 네 천사가 놓이게 된다.

‧ 창2:14을 보면, 에덴에서 4개의 강이 발원하는데 그 중 하나가 유브라데다.

‧ 단11:27 - 남방 왕과 북방 왕이 서로 거짓말하게 된다.

‧ 사33:7~8 -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평화의 사신이 슬피 울게 된다.

‧ 단11:40~43 - 남방 왕이 북방 왕을 찌른다.

‧ 사33:11~12 - 호흡이 불이 되는 전쟁이 일어난다.

○ 14절

‧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 유브라데 전쟁이 끝나고 나면 러시아가 여덟째 왕으로 등장하고 그를 추종하는 열 뿔이 등장하여 함께 지배하게 되는 수정통치시대가 시작된다.

‧ 이 나라에 들어가면 안 되기에 인 맞은 종은 주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 공중으로 들림을 받게 되고, 흰 옷 입은 무리는 예비처로 들어가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