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47강
▣ 요한계시록 제 10장 - 하나님의 비밀 작은 책
○ 8절
‧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 작은 책 = 요한계시록
‧ 펴 놓인 책 계10:2
=> 봉함했던 말씀을 개봉했다는 뜻
‧ 가지라 : 작은 책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 9절
‧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서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 먹으라 : 영의 양식으로 삼으라.
‧ 계2:17 - 감추었던 만나
‧ 사25:6~8 -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신다.
‧ 마24:45~46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
‧ 히5:12~14 - 단단한 식물
‧ 겔3:1~3 -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라.
‧ 아멘으로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는다.
• 네 배에서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 나와서 만나를 먹을 때 꿀이 섞인 과자와 같다고 하였다.
‧ 이와 같이 우리시대에도 뜻이 있고 사명이 있는 종들은 작은 책을 먹게 될 때 입에서 달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 우리 속에 들어온 말씀이 우리 몸에 이루어질 때, 쓰게 되는 과정을 겪게 된다.
‧ 이를 사25:6~8에서는 말씀을 먹으므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다고 하였고
‧ 히5:12~14에서는 단단한 식물을 먹으면 연단을 받는다고 하였다.
‧ 갈5:16~17에서 말한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는 과정을 사도요한은 배에서 쓰게 된다고 한 것이다.
‧ 작은 책을 먹고 말씀이 몸에 이루어지면서 변화가 나타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갈4:19, 빌3:21, 고전15:44~49
○ 10절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 작은 책의 말씀을 갖다 먹는 과정, 입에서 꿀같이 달게 되는 과정, 먹은 후에 배에서 쓰게 되는 과정을 겪은 후에 외치게 되니, 11절과 같은 다시 예언이다.
○ 11절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 다시 예언하는 목적
=> 주의 재림을 알리는 목적
=> 흰 옷 입은 무리를 살리는 목적
‧ 다시 예언하는 기간 계11:3~6 - 마흔두 달 = 1260일, 주의 재림 전 삼년 반
‧ 작은 책을 먹지 않고는 다시 예언할 수 없다.
‧ 다시 예언하는 종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 지금 작은 책의 말씀을 외치는 것은,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기 위함이고
‧ 주의 재림 전 삼년 반 동안 다시 예언하는 것은 주의 재림을 알리며 흰 옷 입은 무리를 환난 가운데서 살려내기 위함이다.
‧ 다시 예언할 사명이 있다 하여 사명자라고 한다.
▣ 요한계시록 제 11장 - 척량 받은 두 증인의 역사
○ 1절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 성전 고전3:16, 슥4:2, 계1:20 - 심령의 성전
‧ 지금까지는 유형적인 성전을 잘 짓는데 목적을 두었다.
‧ 제단 사19:19~20 - 부르짖는 제단
=> 과거 구약시대에 성전에 지성소와 성소에 제단이 있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 이와 같이 심령에 제단을 이룬 사람은 기도와 감사,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이다.
‧ 경배하는 자 사11:2~3
=> 과거 대제사장과 제사장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경외하였던 것과 같이, 심령에 성전과 제단을 이룬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게 된다.
‧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한다.
=> 지팡이 같은 갈대가 곧은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공의로운 말씀으로 척량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 슥4:10 - 다림줄
‧ 심령의 성전과 제단, 경배하는 자를 이루었는지 다림즐과 같은 말씀으로 척량하신다.
○ 2절
‧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 심령의 성전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성전 밖 마당으로 표현하였다.
‧ 이들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고 하셨다.
•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계13:5~7
‧ 심령에 성전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게 되어 짓밟히게 된다는 말씀이다.
◎ 계11:3~6
○ 3절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 인 맞은 종 144,000 모두가 두 증인의 권세를 받게 된다.
‧ 여기서 말한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를 뜻하는데, 이들에게 주셨던 권세를 합하여 주신다는 말씀이다.
‧ 그렇기에 두 증인의 권세는 두 사람만 받는 역사가 아니다.
‧ 엘리야 같은 권세
-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서 원수를 소멸한다.
‧ 모세 같은 권세
- 물이 변하여 피 되게 하고
- 아무 때든지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
•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 욜1:13~14, 욜2:12~13, 욜2:15~17 - 시온의 성회 때 회개하는 역사
‧ 욘3장 - 니느웨 성의 회개
‧ 두 증인의 권세를 받은 종들이 굵은 베옷을 입었다는 것은, 전 세계적인 회개운동을 의미한다.
‧ 세례요한이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와서 초림의 주가 오신다는 것을 외치며 세례를 주며 회개를 외쳤다.
‧ 이와 같이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전 세계적인 회개운동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다시 예언이다.
‧ 전 세계적인 회개운동 가운데 계7:9~14같이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 나오게 된다.
•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다시 예언하는 기간
‧ 이 전 세계적인 회개운동이 동방에서부터 시작되는 역사라고 하여 동방역사라고 한다.
사24:14~16, 사46:10~11, 계7:1~4
○ 4절
‧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 두 감람나무 슥4:11~14 - 금기름을 머리에 받은 종
=>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종
‧ 시23:5같이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고 다윗은 왕이 되었다.
‧ 요일2:20, 요일2:27에서는 거룩하신 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 사61:1에서는 기름을 부으신 종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 합3:13에서는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신다고 하였다.
‧ 이러한 말씀들이 계11장에서 이루어져 다시 예언하는 종에게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 쓰신다는 것이다.
‧ 두 촛대 계1:20 - 일곱 금촛대
=> 계11:1같이 심령에 성전을 이룬 종을 의미한다.
‧ 온전하지 못한 머리에 기름을 부으시고, 온전하지 못한 심령에 성전을 이루셔서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같이 쓰신다는 것이다.
‧ 우리의 머릿속에 쓸데없는 것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혼잡이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머리에 내리면 쓸모없는 것들은 떠나고 필요한 것들만 머리에 담겨지게 된다.
‧ 심령 속에는 인간성과 죄악성이 있는데, 심령의 성전을 이루시면서 이것들이 떠나가게 하신다.
‧ 롬11:17같이 돌 감람나무 이방이 참 감람나무 예수에게 접붙임이 되고 그 진액을 받아 예수가 믿어졌고 머리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참 감람나무를 닮게 되니 이것이 계11장의 감람나무다.
‧ 이 종이 다시 예언할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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