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51강
▣ 요한계시록 제 12장 - 들림 받는 종과 보호 받을 백성
◎ 용이 하늘 별 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
○ 4절
‧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 용 계12:7~9 - 옛 뱀, 마귀, 사단
‧ 별 계1:20 - 주의 종
‧ 계9:1~2 - 땅에 떨어진 별
‧ 별은 하늘에 있어야지 떨어지면 별이 아니다.
=> 별이 하늘에 있는 것과 같이 주의 종은 주님의 손에 붙들려 있어야 하는데, 떨어졌다는 것은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가 끝이 난 것을 의미한다.
‧ 떨어진 별의 대표적인 사람은 엘리 제사장이다.
=> 삼대직분을 받았음에도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가 끊어져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해산하려는 여자 계12:1~2 - 신령한 영적교회
‧ 해산하는 아이를 삼키려고 한다는 것은, 용의 압박과 고난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처음에 용의 목적은 여자가 아닌 해산하려는 아이다.
=> 여자를 삼키려고 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해산하는 아이를 삼키려고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5절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 계19:14~15 -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하늘의 군대
‧ 계19:11~13 - 심판주 예수
‧ 이 말씀을 통해서 여자가 해산하는 아이는 예수님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 하늘의 군대 : 순교자와 인 맞은 종
•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올려가더라 계11:12 - 이리로 올라오라
=> 주의 재림을 공중에서 영접하게 된다.
‧ 살전4:16~17, 고전15:51~54
‧ 계11장에 있는 말씀을 계12장에서 반복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 계12장의 중심은 해를 입은 여자가 예비처로 가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남자 아이가 등장하는 것이다.
‧ 전체 내용은 해를 입은 여자와 하늘의 전쟁에 관한 것이다.
○ 6절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 해를 입은 여자 : 신령한 영적교회
=> 계7:9~14 - 흰 옷 입은 무리
‧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 : 예비처
‧ 용이 해하려고 하니까 광야로 도망한 것이다.
•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1260일 : 수정통치기간
‧ 계13장과 같은 수정통치시대가 이루어질 때 여자는 예비처로 들어가게 된다.
‧ 계12:13~16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온다.
‧ 예비처에 들어간 여자는 수정통치시대를 피하게 되니 용과 짐승에게 경배하지도 않고 짐승표를 받지도 않게 된다.
‧ 예비처에서 중동전쟁과 수정통치시대를 피하게 된다.
‧ 지금까지는 복음서의 종말론이나 바울서신의 종말론에서는 예비처가 등장하지 않았기에 주님 오실 때까지 잘 믿는 사람은 전부 들림 받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계시록을 보면 올라가는 사람은 순교자와 인 맞은 종 두 부류만 가능하고 그 외에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예비처로 가게 된다.
◎ 하늘의 전쟁 계12:7~9
‧ 하늘의 전쟁은 영적인 전쟁이므로 육적으로는 알 수 없다.
○ 7절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 미가엘 계12:1
‧ 그의 사자들 계5:11 -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 계7:11 - 모든 천사
‧ 단7:10 - 수종 드는 자는 천천이요 시위하는 자는 만만이라.
•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용
‧ 그의 사자들 눅8:30~31 - 군대
‧ 용 엡2:2 - 공중권세를 잡은 마귀
‧ 욥1:6~12, 욥2:1~6
‧ 공중권세를 잡고 계12:10같이 성도들을 밤낮 참소했다.
‧ 살전4:16~17을 보면, 공중으로 끌어올려 주를 영접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 주님이 공중에 오셔서 들림 받는 종들과의 만남이 있어야 하는데, 용이 공중에서 권세를 잡고 있으니 쫓아내기 위해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전쟁을 하는 것이다.
○ 8절
‧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용과 그의 사자들이 하늘의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여 하늘에서 쫓겨나게 된다.
○ 9절
‧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 전쟁의 결과로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승리하므로 용과 그의 사자들이 땅으로 쫓겨나게 된다.
○ 10절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 우리 하나님의 구원
=> 계12:5 같은 종 된 자의 영육구원
=> 계12:6 같은 백성 될 자의 영육구원
‧ 능력 : 하늘의 전쟁을 승리하는 능력
‧ 나라 : 그리스도의 나라
‧ 그리스도의 권세 : 공의로 심판하시는 권세 계19:11
•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 공중에서 권세를 잡고 밤낮 참소하던 용이 전쟁에서 패하고 공중에서 쫓겨나게 되면서 마귀 참소도 함께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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