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52강
▣ 요한계시록 제 12장 - 들림 받는 종과 보호 받을 백성
◎ 하늘의 전쟁 계12:7~9
‧ 미가엘 천사장의 승리는 하나님 편의 승리, 우리의 승리다.
‧ 우리 시대 교회와 종들이 하늘에 전쟁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 하늘의 전쟁을 끝으로 9절과 같이 큰 용이 내어 쫓기게 된다.
‧ 하늘의 전쟁으로 인하여 영계가 혼선되는 시대가 되었다.
=> 잘못된 응답으로 인하여 환상과 환청을 겪게 되며
=> 이로 인하여 정신에 문제가 온다. 사19:1~4같이 애굽 인의 정신이 쇠약해진다는 예언같이 되는 것이다.
‧ 이러한 시대가 되었기에, 응답에 기준을 두는 것이 아니라 계1:1같이 될 일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슥4:10같이 말씀으로 다림줄을 삼아야 한다.
‧ 창12:4에서 아브라함이 75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던 것을 보면,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을 기준을 삼지 않고 여호와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았던 것이다.
‧ 용과 그의 사자들이 땅으로 내어 쫓기게 된다.
‧ 계12:10같이 성도들을 밤낮 참소하였기에, 쫓겨나면서 참소가 끝나게 된다.
‧ 용과 그의 사자들이 땅으로 내려오면서 참소는 끝이 나지만, 계12:12같이 땅과 바다는 화 있게 된다.
=>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내려가기 때문이다.
○ 10절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 종 된 자의 구원 계12:5
=> 계11:12의 반복
‧ 백성 될 자의 구원 계12:6
=> 계12장에서는 예비처로 가는 사람들의 내용이 주체다.
• 능력과
‧ 하늘의 전쟁을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을 동원하여 전쟁에서 승리하신다.
• 나라와
‧ 그리스도의 나라 계11:15
‧ 마6:10, 마6:31~33, 마21:43, 마25:32~34, 요3:3~5, 고전15:50, 갈5:19~21, 약2:5
•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 계19:11~13같이 공의로 심판하시는 권세
‧ 심판을 통하여 백마의 승리를 이루신다.
•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 용이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면서 공중에서 쫓겨나게 되니 밤낮 참소하던 자다.
○ 11절
‧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마귀 참소에 걸렸던 사람
- 하와 : 선악과를 먹었다.
- 욥 : 인내로 이겨냈다.
- 베드로 :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벗어났다.
- 가룟유다 - 배가 터졌다.
‧ 지금은 하와나 욥을 참소하던 때와는 달리 마귀가 공중에서 쫓겨나면 더 이상 참소할 수 없기에, 마지막 참소를 하는 시기다. 그렇기에 더 강하게 마귀는 역사하고 참소할 것이기에, 이 참소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마귀참소를 이기는 방법
① 어린 양의 피
‧ 히9:12~14, 계1:5
② 자기의 증거하는 말
‧ 계1:2 - 말씀과 예수의 다 증거
=>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증거
=> 초림의 주와 재림의 주에 대한 증거
③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순교사상 계6:9~11
‧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참소 받는 것은 주일을 바로 지키지 못하고 십일조를 바로 드리지 않는 것이다.
‧ 주일을 바로 지키고, 십일조를 바로 드리고,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 12절
‧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 공중에 들림 받은 종을 의미한다. 계12:5, 계11:12
•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 마귀가 공중에서 쫓겨 내려갔기에, 땅과 바다는 화를 입게 된다.
‧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 안다는 것은, 계20:1~3같이 무저갱에 들어갈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 13절
‧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 남자를 낳은 여자 계12:1~5 - 해를 입은 여자, 신령한 영적교회
=> 계7:9~14의 흰 옷 입은 무리들
‧ 말세의 교회가 용의 핍박을 받는다.
○ 14절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 그 여자 = 남자를 낳은 여자 계12:13 = 해를 입은 여자 계12:1~5 = 신령한 영적교회
‧ 독수리 사40:29~31, 사46:10~11, 계4:6~8
=> 독수리 같은 영계 축복을 받은 종들이 예비처로 인도한다.
=> 인 맞은 종들이 예비처로 인도하는 것을 의미한 것이다.
‧ 광야 : 예비처
•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 삼년 반
=> 계12:6 - 1260일
‧ 양육 받는다. : 하나님이 양육하신다.
○ 15절
‧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 용이 예비처까지 따라왔지만, 들어와서 해하지 못하므로 물을 토하여 떠내려가게 하려 하였다.
○ 16절
‧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 용이 들어오지 못하고, 물을 토하여 예비처에 있는 여자를 해하려고 하지만 땅이 강물을 삼켜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 이로 인하여 용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게 된다.
=> 남자 아이를 삼키려고 하지만 삼키지도 못하고, 전쟁에서 패하여 땅으로 쫓겨나고, 여자를 해하려고 하지만 해하지도 못한다.
‧ 그렇기에 우리는 마귀 참소만 이겨내면 된다.
○ 17절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 용이 여자를 해하지 못하였기에, 여자를 해할 생각을 버리고 여자의 남은 자손에게 향한다.
•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은 잘못 믿어 버림 받은 자들이다.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 천주교
‧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 : 기독교
‧ 이들은 모두 계17:1~3, 계19:2같이 큰 음녀와 타협한 자들이다.
=> 다원주의, 혼합주의 자유주의, 용공주의
‧ 예수의 이름 요14:6, 행4:10~12, 행16:31
•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계13:1~7 -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 를 받으니
=>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 계13:8 -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하고 사는 자들은 짐승에게 경배한다.
‧ 바다 모래
‧ 창22:17 -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 하늘의 별 계1:20, 바닷가의 모래 계13:1~7
‧ 사10:20~23
‧ 마7:24~27 - 모래 위에 세운 집
=> 반석 위에 세운 집은 고전10:4같이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므로 진리를 따르는 자들
=> 모래 위에 세운 집은 반석의 반대이므로 비진리를 따르는 자들이다.
‧ 계12:17의 모래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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