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9강
▣ 이사야 2장
3. 여호와가 홀로 높임을 받으신다. 사2:12~22
○ 12절
‧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 여호와가 홀로 높임을 받으셔야 되는데 인간이 교만해지고 거만해지고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기에 하나님이 낮아지게 만드신다는 말씀이다.
‧ 인간은 낮아질 때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
‧ 야곱의 도를 배우고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종들은 스스로 낮춰야 한다.
‧ 여호와를 높이는 사람을 하나님도 높이신다.
‧ 약4:6, 벧전5:5~6에서는 교만한 자는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 사2:22에서 인생을 의지하지 마라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없다고 하셨다.
=> 호흡은 수에 칠 가치가 없기에, 교만하고 거만하고 자고한 자와 같이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 말씀과 진리를 제대로 깨달았다면 스스로 낮추는 겸손하고 겸비한 자가 되고 여호와를 높이게 된다.
‧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과 신령한 은혜가 있는 것을 물어보지 않고 사람이 얼마나 모이는지를 물어보고 교인이 많은 곳이 유명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을 높이는 자들은 아무리 많아도 수에 칠 가치가 없다고 한 것이다.
‧ 히스기야 왕 시기에 앗수르 군대 185,000이 예루살렘을 에워쌌을 때 하룻밤 기도에 시체로 만드셨다.
‧ 하나님의 인 맞은 한 사람은 천하보다 귀하고, 여호와를 높이지 않고 스스로 높이는 자는 수에 칠 가치가 없게 된다.
○ 13~17절
○ 18~21절
•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
‧ 사2:8에서도 우상에 대한 말씀이 있다.
‧ 복음역사가 일어나면 우상이 없는 시대가 오게 된다.
‧ 찬양하고 예배하고 감사하고 영광 돌리고 그 분을 위해 살아야지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 이사야 3장 - 이스라엘의 부패 속화 ‧ 사3장은 계18장과 짝을 이룬다. => 사3장 : 이스라엘의 부패와 속화 => 계18장 : 바벨세상의 멸망 1. 이스라엘 백성의 부패 ‧ 그 당시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해서 말일에 우리시대를 내다본 예언이다. ① 하나님에게서 마음이 떠나고 사람에게 치우친다. 사3:1~3 ‧ 하나님 중심의 삶이 아니고 사람 중심의 삶을 살게 된다. ‧ 그 시대의 사람들이 부패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에게서 마음이 떠난 것이다. ‧ 하나님에게서 마음이 떠나게 된 동기가 있다. 사29:13 =>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 진리, 계명으로 가르쳐야 하는데,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기에 유교화가 되면서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사람 중심으로 가게 된 것이다. ‧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과 생각이 사람으로 쏠리고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았기에 부패하게 된 것이다. ‧ 사람중심의 생각을 가졌으면 순교할 수 없지만, 하나님 중심의 생각을 가졌기에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이다. ‧ 하나님 중심 = 신본주의 ‧ 사람 중심 = 인본주의 ‧ 사람이 신경 쓰이고 영적인 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사람 중심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 중심으로 가면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위한 피조물이다. 사43:7같이 영광 받으시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다. ‧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것 자체가 부패한 것이다. => 주일 지키지 않는 것,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 헌금을 드리지 않는 것 ‧ 담임목사가 교인들을 하나님 중심으로 이끌어야 바로 하는 것이다. ‧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났기에 마음이 부패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마음으로 받는 것인데, 마음이 부패하였기에 무엇을 받을 수 있겠는가. ‧ 하나님으로부터 떠난 마음이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회복이다. ‧ 병이 고쳐지는 것보다 마음이 회복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사1:25~26 -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하신다. ○ 1~3절 •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 여호와로부터 마음이 멀어지고 사람으로 향하기에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의지하는 것을 제하신다. ② 도덕적으로 부패하여 극도로 악한시대가 된다. ○ 4절 ‧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 1~3절같이 하나님 중심으로 가지 않고 사람 중심으로 갔다. 의롭고 경건하게 살지 못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하여 극도로 악한 시대가 되었다. ‧ 사람은 마지막에 도덕적으로 부패할 수밖에 없다. ‧ 하나님 중심으로 가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자신을 돌이켜보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아갈 수 있고 도덕적으로 부패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중심으로 갔기에 도덕적으로 부패하게 된 것이다. •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 아이와 같이 식견이 없는 자로 정치를 하게 하신다. ‧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신다. => 갓난아이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신다. ○ 5~7절 ‧ 우리 관장이 되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 ‧ 너희는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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