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서 57강]21/12/23 "사상, 행위,  기도 검열 하신다" (사13: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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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강해 57

 

이사야 제 13- 바벨론의 멸망과 검열 받은 하늘군대

 

군대를 검열하신다. 4

사상이 무장되었는지 검열하신다. 6:2

6장에는 사대병마가 등장하는데, 네 가지 색깔은 네 가지 사상을 의미한다.

6:2 - 흰 말 : 기독교 복음운동 => 복음주의 사상

6:3~4 - 붉은 말 : 사회주의 혁명운동 => 공산주의 사상

6:5~6 - 검은 말 : 자본주의 경제운동 => 자본주의 사상

6:7~8 - 청황색 말 : 궤휼주의 정책운동 => 궤휼주의 사상

흰 말 = 백마의 사상 :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

이사야 선지자는 사19:1~4에서 모든 사람의 정신이 쇠약해진다고 하였다.

사람들은 육체의 질병에는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하려고 하지만, 정신이 병드는 것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바른 정신, 건강한 정신은 예수중심, 하나님 중심, 복음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삶 속에서 어려운 일을 겪어도 잘 이겨내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정신이 병든 사람이다.

자본주의 사상 : 물질의 힘을 의지

궤휼주의 사상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한다.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녀도 철저한 백마의 사상을 가진 사람을 보기 힘들다.

영원한 복음 : 될 일의 말씀

백마의 사상은, 될 일의 말씀에 대한 절대성이 있어야 한다.

된 일의 말씀에 대한 절대성은 순교사상이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목숨을 내어놓고 갈 수 있었다.

복음을 위해서 절대성을 가지는데, 내 삶에서 복음이 우선순위를 가지는 것이다.

=>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위해 사는 삶이다.

=> 내가 쓸 거 다 쓰고 헌금한다면 복음에 대한 절대성이 없는 것이다.

십자가 복음을 위해 순교한 사람들이 가정을 생각했으면 순교할 수 있었을까. 그들에게는 복음이 최우선이었기에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이다.

7:1~4같이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이다.

백마의 사상이 무장되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의 인을 맞을 수 없다.

검열은 내가 할 수 없고 사람이 검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이 검열하시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이 무장되었는지, 신앙이 무장되었는지, 사상이 무장되었는지 검열하신다.

=> 검열에 통과한 표가 하나님의 인이다.

우리 안에는 내 힘을 의지하는 사상, 물질을 의지하는 사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상 모두 가지고 있는데, 철저한 백마의 사상이 무장되면 이러한 것들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행위를 검열하신다 계3:1~5

사데 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라고 하셨다.

흰 옷을 입었는지 검열하시는 것이다.

흰 옷 계19:6~8, 19:14~15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22:11~13 - 예복

성도의 옳은 행실 계14:4

=>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신앙의 정절

=> 여자 계17:1~3 - 음녀

다니엘이나 다니엘의 세 친구가 바벨론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던 것 같이,

엘리야가 아합과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았던 것 같이,

나봇이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고 포도원을 지키고 순교하였던 것 같이,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절개,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것이다.

흰 옷을 입은 자는 합당한 자로 인정하시고 주님이 동행해주신다.

=> 검열에 합격한 사람이다.

사상이 검열 받으면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행위가 검열 받으면 예수님이 동행해주신다.

=> 예수님이 동행해주시는 사람은 행위를 검열 받은 사람이고 흰 옷을 입은 자다.

예수님이 우리와 동행하신다면 우울하지도 않고 누구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도 않는다.

기도하는 종을 검열하신다.

5:16~18 -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라.

기도는 영의 호흡, 기도가 생활화되어야 한다.

6:10 -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음에도 기도하였다.

기도가 체질화 되어야 한다. : 다니엘, 엘리야

영의 사람에게 답답한 경우는 기도가 안 될 때다. 기도가 상달된다면 절대로 답답해하지 않는다.

기도는 영성과 함께 하는 것이다. 말 잘한다고 기도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짧은 기도 한 마디라도 듣는 사람에게 은혜를 줄 수 있어야 한다.

기도를 써서 읽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성령의 감동을 통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기도다.

사도요한이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것이다.

자기 부족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다.

33:2~3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기도하는 종에게 응답하시고 비밀도 보여주신다.

기도의 생활화, 체질화를 이루고 기도의 달인에 이르러야 한다.

 

방언의 기도는 영의 호소이기에 상달은 잘 되지만, 구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구하는 바를 방언으로 하지 않고 한국말로 구해야 한다.

기도에도 지혜가 필요하다.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

내가 누구를 전도하기 위해서 기도를 시작했으면, 그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도록 집중해서 기도해야 한다.

자신이 구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도록 집중해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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