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66강
▣ 이사야 제 17장 - 인간 종말의 비극
‧ 비극에는 국가적인 비극, 교회적인 비극, 가정적인 비극, 개인적인 비극이 있다.
‧ 특별히 마지막 때에는 교회적인 비극이 있다.
=> 부패하고 타락하게 되는 것이 마지막 때 교회가 겪게 되는 비극이다.
1. 다메섹의 비극
‧ 다메섹 : 수리아의 수도
○ 1절
‧ 다메섹이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다.
○ 2절
‧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게 되며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게 된다.
‧ 사람이 사는 성읍이 짐승이 거하는 곳이 된다.
○ 3절
‧ 아무리 인간이 요새와 같은 곳에 살아도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멸절하게 된다는 것이 다메섹의 비극이다.
○ 9절
‧ 견고한 성읍들이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게 된다.
‧ 견고한 성읍이 황폐하게 되는 것과 같은 비극이 인간 종말의 비극으로 닥쳐올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 10절
‧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기에 9절과 같이 황폐하게 된다는 것이다.
‧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이 비극이다.
‧ 미7:7~8 -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 출애굽하는 히브리 민족에게 모세를 통해 끊임없이 주신 말씀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잘 살고 잘 먹을 때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것이었다.
‧ 어렵고 힘들 때는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데, 삶이 좋아지고 편안해지면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잘 될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 어려울 때 기도했던 것을 잘 된다고 멈추면 안 된다.
‧ 다메섹 성읍이 무너진 것이 비극이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 비극이다.
‧ 능력의 반석 사33:16 - 견고한 바위
‧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는 것은, 예수님을 마음에 두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다.
○ 11절
‧ 10절같이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았기에 기뻐하는 식물을 심으며 울타리로 두르고 아침에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게 하신다.
○ 12~13절
‧ 다메섹의 비극은 많은 민족이 소동하고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한다는 것이다.
‧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 단2:34~35 -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 14절
‧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없어지게 된다.
‧ 우리는 교회 안에서 소동을 일으키지도 말고 충돌하지도 말아야 한다.
2. 성도의 비극 4~8절
‧ 열매 맺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이 비극이다.
○ 4절
‧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 사24:16같이 은혜시대 역사가 쇠퇴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 5절
‧ 이삭을 줍는 것과 같다.
○ 6절
‧ 감람나무를 흔들 때 떨어지는 열매가 나오고 떨어지지 않는 열매가 나온다.
=> 떨어지는 열매가 비극이 되는 것이다.
‧ 흔들 때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 생각이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 신앙과 생활이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 마21:43 - 열매 맺는 백성
‧ 사10:20~23
‧ 암5:3
‧ 암3:12
‧ 암9:9
○ 7~8절
‧ 남은 자가 나오게 될 그 날에는 사람들이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우상을 바라보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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