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강해 77강
▣ 이사야 제 22장 - 예루살렘의 멸망과 시온의 승리
○ 15~16절
• 높은 관직과 물질의 힘을 가지고 자기 무덤을 팠다.
‧ 히스기야 왕 시대에 국고를 맡은 셉나라는 사람이 등장
=> 높은 관직에 있는 사람이 권력을 가지고 자기 무덤을 화려하게 만들었다.
‧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파는 자 스스로 멸망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 복음을 대적하고 주의 이름을 배반하는 것이 우리 시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다.
○ 17~19절
• 관직에서 쫓아내며 높은 지위에서 낮추고 단단히 속박하고 맹렬히 던지되 말아 싸서 공같이 던져버리고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자를 죽이시며 그 영광이 허무하게 하신다.
○ 25절
• 인간이 이루어놓은 것이 단단히 박힌 못 같아도 못이 삭아 부러지는 것과 같다.
2. 시온의 승리 20~24절
‧ 예루살렘을 멸망해도 시온은 승리한다.
‧ 셉나가 가지고 있던 권력을 힐기야의 아들 엘리아김에게 넘겨주신다.
• 높은 지위와 정권의 힘을 뜻 있는 종에게 옮기신다. 20~21절
‧ 바르게 하지 못하는 자에게 주셨던 힘을 빼앗아 바로 하려는 뜻 있는 종에게 옮기신다는 말씀이다.
‧ 바로 할 수 있는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 이것이 새 영과 새 마음이다.
‧ 사특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 엘리 제사장에게 주셨던 삼대직분의 축복을 사무엘에게 옮기듯이,
‧ 사울왕의 왕권을 다윗에게 옮기듯이,
‧ 셉나에게 주셨던 정권을 엘리아김에게 옮기셨다.
‧ 내게 오는 것은 어려워도 떠나가는 것은 쉽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주신 것이 옮겨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하나님께 인정 받는 것은 어려워도 불신을 얻는 것은 쉽게 이루어진다.
• 다윗의 열쇠 22~24절
‧ 계3:7
‧ 천국의 열쇠 마16:18~19
=> 된 일의 말씀과 진리
=> 천국복음 마4:23, 마24:14
‧ 다윗의 열쇠
=> 될 일의 말씀과 진리
=> 영원한 복음 계14:6
‧ 사망과 음부의 열쇠 계1:18
=> 사망과 음부까지도 예수님이 주관하신다.
=> 계20:11~14 - 불못에 사망과 음부를 넣는다.
‧ 무저갱의 열쇠
=> 계9:1~2 -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연다.
=> 계20:1~3 - 천사가 무저갱을 닫는다.
‧ 다윗의 열쇠의 의미
‧ 계22:16같이 다윗의 뿌리, 다윗의 자손으로 나신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 왕국을 회복하신다는 말씀이다.
=> 될 일의 말씀으로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계11:15같이 이루신다.
‧ 열면 닫을 자 없고, 닫으면 열 자 없다.
=> 누구도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역사를 막을 자가 없다.
‧ 사9:6~7, 사55:3, 사60:22, 암9:11~12, 슥12:8
‧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견고하게 만드시며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게 하신다. 23~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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