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98강
▣ 이사야 제29장 - 택한 종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 사29장에서는 하나님의 역사가 택한 종을 위해서 있다는 말씀이다. 택함을 입지 못했거나 대적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는 말도 된다.
1. 택한 종의 시련, 연단
‧ 택한 종을 위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련과 연단이다.
‧ 사48:10~11, 슥3:1~2, 말3:2~3, 욥23:10
‧ 택한 종이 절대로 교만하거나 거만하거나 오만하거나 자만하거나 태만하지 않도록 시련과 연단을 주신다.
‧ 그러나 하나님이 택한 종에게 주시는 시련과 연단은 그로 인하여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게 하신다.
‧ 우리가 낙심하거나 좌절이 오는 것은 시험이다.
① 대적에게 에워싸임을 당한다. 1~3절
‧ 아리엘 : 예루살렘
=> 우리 시대에는 슥8:3같이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의미한다.
‧ 아리엘을 괴롭게 하사 슬퍼하고 애곡하게 하신다.
=> 부르짖게 하신다. 사26:16~17같은 간절한 기도
‧ 히스기야 왕이 죽게 되었을 때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 이와 같이 어려움 속에 부르짖을 때는 교만, 거만, 오만, 자만, 태만할 수 없다.
② 택한 종을 낮아지게 하신다. 4절
‧ 대적에게 에워싸임을 당하면서 낮아지게 만드신다.
‧ 이러한 것이 하나님의 모략이다. 사46:10~11
‧ 교만해지면 목소리가 커진다.
‧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 택한 종이 낮아지지 않으면 시련과 연단이 길어지는 것이다.
‧ 마음의 자세도 낮추고 목소리도 낮춰야 한다.
‧
2. 대적은 아무것도 아니게 패망한다. 5~8절
○ 5절
‧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 가는 겨 같으리니’
‧ 사10:5
‧ 대적을 보지 말고 대적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한다.
‧ 사14:5
‧ 사41:11~12 - 싸우던 자들을 찾아도 만나지 못하게 하신다.
‧ 단2:35
○ 6절
‧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 사30:7
‧ 사30:30~32
‧ 마지막에는 복음, 민족, 교회, 가정, 개인적으로도 대적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대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 대적은 악역이고, 악의 몽둥이지만 결국에는 부러지게 된다.
○ 7~8절
‧ 대적은 필경 패망하되 그들의 수고는 헛되다는 것이다.
3. 택함 입지 못한 자는 묵시를 절대로 깨닫지 못한다. 9~12절
○ 9절
‧ 영적인 소경을 만드신다. 사56:9~12
‧ 택함 입은 종은 계3:18같이 안약을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신다.
‧ 사6:9 - 무지한 자
○ 10절
‧ 깊이 잠들게 하는 신 마25:1~13 - 다 졸며 잘새
‧ 택한 종에게는 사11:2~3같이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셔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지 않게 하신다.
○ 11~12절
‧ 모든 묵시가 봉함한 책의 말이 되게 하신다.
‧ 단12:4, 단12:9~10, 계5:1
‧ 계10:1~3 - 펴 놓인 책
=> 열린 책, 열린 묵시, 하나님의 비밀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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