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96차]22/07/25(월.저녁)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마라" (사4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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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296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296차 성회 20220725~ 0806

 

주제 : 새로운 기회를 계속해서 주신다. 43:18~21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마라 사43:18~21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으로부터 2750년 전에 새 일을 행하신다는 예언을 하였다.

흑암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사5:20~21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 흑암을 광명이라 하며 광명을 흑암이라 하고, 쓴 것을 달다고 하며 단 것을 쓰다고 한다.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뜻이 있는 종들에게 새 일을 나타내시는데,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다. 이를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을 주실 것이다.

1. 사람이 주는 기회를 거절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보다 사람이 주는 기회가 훨씬 우리에게 좋아보인다. 그러나 이를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성경 속에서 사람이 주는 기회를 거절한 사람도 있고 거절하지 못한 사람도 있다.

고라가 사람들을 모아 모세를 대적할 때 수백 명이 거절하지 않고 동참하였다. 고라가 하는 일이 옳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결론은 땅이 입을 벌려 산 채로 삼켜졌다고 하였다.

성경에 기록은 없지만, 고라의 당에 함께 하지 않고 거절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고라의 당이 땅 속에 삼켜질 때, 이 사람은 바른 선택을 했음을 깨달았을 것이다.

히브리 민족이 진을 칠 때 진 중앙에 회막이 있었기에, 고라의 당이 멸망하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보도록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 원하시지 않는 일인지 바로 분별하고 거절할 수 있는 바른 사상을 가져야 한다.

발람은 발락이 주는 사람의 기회를 거절하지 못하고 가고자 하였다. 타고 있는 나귀가 죽음의 길을 벗어나려고 했음에도 나귀를 때려가며 그 길로 가고자 하였다.

발람은 베드로가 미친 선지자라고 하였다.

결국 모세의 칼에 발람은 죽었다.

사람의 수로 기회를 삼거나 사람이 주는 물질에 하나님의 사람이 미쳐가는 길을 멸망의 길인 것이다.

사람이 주는 기회인지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인지 잘 분별해서 우리 시대에 지혜 있는 종으로 바로 처신할 수 있어야 한다.

삼손은 위대한 사사였다. 성경 역사 가운데 가장 강대한 힘을 주셨음에도 여자를 거절하지 못하고 자신의 머리털로 하나님의 힘이 오는 것을 발설하므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고라의 당 : 사람의 수

발람 : 물질

삼손 : 여자

사람이 주는 기회를 죽음을 앞두고도 단호하게 거절한 사람이 있었다.

=> 나봇에게 아합 왕이 포도원을 주면 더 좋은 포도밭을 주겠다고 하였으나, 믿음의 선조들이 준 기업을 줄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죽음을 불사하고도 사람이 주는 기회를 과감하게 거절하였다.

나봇은 죽었지만, 그의 절개 있는 신앙은 믿음을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거울이 되었다.

사람이 주는 기회는 내게 유익이 될 것 같지만, 결말은 멸망이고 파멸이다.

24:3~5에서 예수님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하셨다.

 

2. 사단이 주는 기회에 미혹 받지 않아야 한다.

뱀 속에 들어간 사단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고 하였다.

어리석은 이 여자는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고 아담에게 먹게 하여 결국 저주를 받았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선악과를 먹게 되면서 사망의 공포가 들어오게 되었다.

사단이 주는 기회는 인류에게 사망이 들어왔다.

사단이 주는 기회에 미혹 받지 않아야 한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들어온 미혹이 먹는 것이다.

가룟유다는 돈으로 미혹이 와서 예수님의 돈궤를 맡아서 슬금슬금 빼갔다고 하였다.

=> 사단의 미혹에 빠져 예수님이 알고 계실 것이라는 생각도 하지 못한 것이다.

결국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은 30에 팔았고 그의 결말은 목을 매 죽어 배가 터지게 되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 사건들을 교훈과 경계로 삼아 물질에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 물질로 서원한 것을 지키지 않으면 물질을 벌어도 물질이 막히고 들어오는 것보다 많은 물질이 빠지게 된다.

많이 벌어도 빠듯할 때가 있는 반면에 적게 버는 것 같아도 풍요로운 삶을 살 때가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4:1~11을 보면, 사단이 예수님께 3가지를 제안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호하게 책망하셨다.

기회라고 해서 모두 같은 기회가 아니다. 사람이 주는 기회는 망하게 하고 마귀가 주는 기회는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이다.

솔깃한 기회가 왔을 때 바로 분별해야 한다.

 

3.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마라

사람이 주는 기회나 사단이 주는 기회는 솔깃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는 고난이 따른다. 그러나 그 결말이 아름답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 기회를 주셨다.

사람의 손으로 120년에 걸쳐서 방주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거절하지 않고 8식구가 함께 하여 만들었다.

노아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방주를 만들 때, 얼마나 고난이 많았겠는가. 그러나 정한 때가 되어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고난은 구원으로 바뀌게 되었다.

성경의 기록을 따르면 비 오기 일주일 전에 모든 생물이 방주에 들어가고 하나님이 방주의 문을 닫으셨다고 하였다.

방주가 물에 뜨기 시작할 때 방주 밖의 사람들은 다 죽어가고 방주 안에서 구원을 받을 때 어찌 찬양이 나오지 않았겠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는 고난 후에 영광이고 축복이고 구원이다.

그래서 사단이 주는 기회, 사람이 주는 기회와는 다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선뜻 잡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복을 받을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계속해서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는 사람이 주는 기회와 사단이 주는 기회와 함께 오지만, 선택 받은 사람은 이 기회를 바로 분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실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새로운 기회는 믿음의 조상이 되고, 아브라함의 씨로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시는 기회였다.

이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100세에 낳은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바치라고 하셨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는 이유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11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믿음을 말하면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잡아서 하나님께 드려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는 잘못 생각하면 오해하고 마음 고생을 많이 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명령하신 그대로 따르면 된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는 뒷감당을 자신이 해결하려고 하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이삭대신 숫양을 주셨으니 이 때 주신 축복이 여호와 이레다.

야곱에게 주신 기회는 얍복강 나루터에서 환도뼈가 부러지는 아픔을 견디는 것이었다. 야곱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요셉에게 주신 새로운 기회는 형들에게 팔려 갔고, 보디발의 처에게 모함을 받아 옥에까지 들어갔고, 꿈을 해석하여 애굽의 총리에까지 이르렀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는 따라가기 어려운 고난이 함께 하였지만, 노아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들은 믿음의 선지들로 기록될 뿐만 아니라, 당대 최고의 사람으로 등장하였다.

모세는 위기 가운데 태어나서 애굽의 왕궁에서 40년 동안 호의호식하며 살다가 살인자가 되어 미디안으로 도망자가 되어 살아갈 때 하나님은 잊지 않고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부르셨다. 히브리 민족을 바로의 압박과 고난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지도자로 세우셔서 하나님의 명령을 대행하는 대로 역사가 일어났다.

40년 동안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파묻혀 살았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는 고난 가운데 주신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생각하지 않고 원망하고 불평하므로 복이 되지 않고 화가 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바로 가져야 한다.

어린 사무엘이 한나의 서원 때문에 엘리 제사장의 몸종으로 살아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셨다. 그 기회가 사무엘에게는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게 되었고, 엘리는 멸망으로 가게 되었다.

이 말씀이 들리는 종들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기회가 믿음의 선진들에게 온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주실 것이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부터 영계가 향상하며 엘리의 삼대직분을 승계 받아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음성 한 번으로 위대한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자신이 부족하다, 환경이 어렵다는 것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 한 번이면 우리의 인생을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을 만난 사도들에게 주님이 기회를 주셨다.

=> 베드로에게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다고 하셨다.

많은 사람들은 물질을 버는 것에 중점을 가지고 있는데, 돈하고 관련 없는 말씀, 은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 평안, 보호,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보이는 곳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영역 안에 있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사람이 주는 기회를 따라가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자신을 잘 관리하고 지켜내야 한다.

사도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통해 베드로는 3천 명, 5천 명씩 살렸고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있는 것도 주님을 바라보고 원망, 불평 없이 기다리니 정한 때가 되니 밧모섬에 주님이 오셔서 만나주셔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시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성경 유일한 구절을 기록하게 하셨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는 고난이 있고, 힘들고 어려워도 붙들어야 한다. 그것이 사는 길이고 축복의 길이다.

 

 

결론 :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기회를 계속해서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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