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3차]24/1/5(밤) "약속을 시행하시니 두려워 말고 가자" (사4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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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313차 성회 마지막 날 저녁예배

 

약속을 시행하시니 두려워 말고 가라 사41:8~10

 

환난의 바람 소리가 우리에게는 좋은 일이 일어나는 큰 소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약속을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믿음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지명하시고, 75세에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게 하시고 순종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시행하셨다.

=> 1:1에서 아브라함이 등장하며 믿음의 조상이 되도록 하신 약속이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 이삭의 아들 야곱으로 믿음의 3대가 이어지게 하셨다.

이스마엘이나 에서에게는 주시지 않은 축복이다.

41:13~15같이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 추수하는 종, 말세의 종, 아름다운 종을 전할 사명이 있는 종으로 쓰실 종을 사41:8~9같이 땅 끝, 땅 모퉁이에 택하시고 그 종에게 사41:10같이 다섯 가지 약속을 주신다.

이 약속을 시행하시니 두려워말고 가라

1.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꼐 함이니라

임마누엘 약속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두려워 할 일이 있겠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종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뜻도 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노아는 방주 만드는 일에 걱정하는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노아에게는 방주의 설계도, 우리에게는 말씀이다.

노아가 설계도대로 구원의 방주를 만들어갔듯이, 우리가 말씀을 순종하여 구원의 길로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함께 하는 종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찬양을 하듯이, 기도를 해서 두려움을 물리쳐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100퍼센트 있다면 두려움이 없다.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룬다.

8:5~8을 보면, 창일하고 흉용한 하수 같은 북방의 앗수르가 내려오는 민족의 전쟁이 일어날지라도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이 말씀같이 임마누엘 날개로 대한민국을 덮으셔서 보호하실 것이다.

31:5

보호 받을만한 가치가 있을 때 보호하신다.

 

2.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2024년에는 이북의 포 소리, 환난의 바람 소리를 듣고 놀라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기적을 보고 놀라야 한다.

60:5 -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이 오는 것을 보고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리니

환난의 바람 소리에는 놀라지 말고, 큰 물질이 오는 기적을 보고는 마음이 놀라고 화창해지게 하신다.

안 좋은 것을 보고 놀라면 얼굴이 사색이 되지만,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고 놀라면 얼굴에서 희색을 발하게 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자부심을 가졌으나, 지나쳐서 교만해졌다. 이 교만함으로 이방인을 개같이 여겼다.

=> 이 자부심으로 하나님을 부를 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이제는 육적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니기에,

=>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영적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2024년에는 안 좋은 일에는 놀라지 않고, 좋은 일이 기적으로 다가올 때에는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하실 것이다.

 

3.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2024년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굳세게 하신다.

5:7~9 - 주의 강림이 가까운 때 마음을 굳게 하라

1:5~9을 보면,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강하고 담대하라고 세 번 말씀하셨다.

강하고 담대하라 요단을 건널 것이다.

=> 홍해는 갈라놓고 건넜지만, 요단은 제사장이 법궤를 매고 흐르는 요단강에 들어가야 했다.

=> 은혜시대는 된 일이었기에, 홍해에 길을 내놓고 건너는 것과 같다.

=> 그러나 환난시대는 될 일이기에, 들어서면서 길을 내는 것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여리고를 무너뜨릴 것이다.

=> 하루에 한 바퀴씩 돌고, 7일째에는 7바퀴를 돌라고 하셨다.

=> 폭이 15미터에 달하는 무너질 수 없는 성벽이 무너진 것이다.

=> 쌓일 수 없는 물을 쌓아놓으신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는 것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약속의 땅을 얻을 것이다.

=> 가나안 7족속을 이기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셨다.

=> 모세가 12명의 정탐꾼을 보내었을 때, 10명이 자신들을 메뚜기에 비유하며 좌절하였다.

=> 그러나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였다.

=> 결국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만 약속의 땅에 들어갔다.

 

2024년에는 우리도 여호수아, 갈렙같이 살아야 한다.

굳세게 하신다는 것은, 강하고 담대하게 만드신다는 말씀이다.

 

4.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에벤에셀 삼상7:12

미스바 성회 때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하였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지금까지도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셨지만,

2024년에는 눈에 보이도록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이 약속을 시행하시니 두려워말고 가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도와주시는데 무엇을 걱정하겠는가.

 

5.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떨어지지 않도록, 넘어지지 않도록, 잘못되지 않도록, 사고 나지 않도록, 정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신다.

1:20같이 주의 손에 붙들린 일곱 별과 같은 종으로 만드신다.

12:3같이 궁창의 별과 같이 비취게 하시며,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어주시니 죽을까, 넘어질까, 떨어질까 걱정하지 말고 가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떠한 기회를 주시든지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복 있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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