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9차]24/7/8(밤) "이슬과 단비로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 (미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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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319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319차 성회 20240708~ 0712

 

주제 : 초심을 회복한 종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 사1:25~26, 5:6

 

이슬과 단비로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 5:7~9

 

성경에서 이슬이라는 말씀은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1. 야곱에게 이슬로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

27:22~29

-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삭을 통하여 야곱에게 이슬의 축복을 주셨다.

이슬의 축복을 받는 순간부터 야곱은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어지는 믿음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았다.

야곱이 믿음의 3대 조상이 되기 위해서 특별한 역사를 주신 것이 이슬이다.

이슬로 내리는 은혜는 위대한 축복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다.

에서는 창25:29~34에서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기므로 빼앗겼다.

믿음의 3대 조상은 장자인 에서가 되어야 하는데, 야곱에게로 옮겨진 것이다.

에서는 사냥을 하며 밖으로 돌아다녔고, 야곱은 집안일을 도왔다.

사냥을 다녀온 에서는 야곱에게 팥죽을 달라고 하니, 야곱이 대가로 장자의 명분을 달라고 하였다.

=>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팥죽에 팔았어도 야곱이 장자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팔았던 것이다.

16:18~19 - 천국열쇠

=>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이 말씀이 에서와 야곱 사이의 팥죽 거래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야곱은 팥죽을 에서에게 주면서 에서가 받을 장자의 축복이 자신에게 올 것을 믿었다.

에서와 야곱의 거래가 땅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하늘에서는 이루어지므로 창27장에서 장자의 축복을 야곱이 받았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 사명을 경홀히 여기지 말아야 한다.

야곱에게 내렸던 이슬이 우리에게도 내려주실 것이다.

 

2. 기드온에게 이슬로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

6:36~40

기드온은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300명 용사를 데리고 미디안과 전쟁을 하라고 하시니 기드온이 들에 나가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기를 구하고 양털 밖에는 내리지 않기를 구하니 그대로 이루어주셨다.

다시 기드온이 양털 밖에만 이슬이 내리기를 구하니 하나님께서 그대로 이루시며 증거하셨다.

6:23~24

- 여호와 샬롬(Jehovah-shalom, יְהוָ֖ה שָׁלֹ֑ום), 안심하라 평안하라 죽지 아니하리라

=> 여호와는 평강이라

=> 두려워하는 기드온에게 죽지 않을 것이라는 여호와 샬롬의 약속을 주시고 바알의 단을 허물고 아세라 목상을 찍으라고 명령하시고 이를 행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6:34 -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그날에 내렸던 여호와의 신이 우리에게도 강림하실 것이다.

11:2 -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은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않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게 하신다.

여호와의 신이 강림하신 기드온이 나팔을 부니 사람들이 모였던 것과 같이,

=> 우리가 말씀을 나팔같이 외칠 때 용사 같은 종들이 모이게 하신다.

6:26~27에서 바알의 단을 허물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버린 기드온에게 삿6:34같이 여호와의 신이 강림하셨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무엇인가를 주시기 전에 자신에게 가장 어려운 과제를 주신다.

사울이 왕이 되자마자 하나님이 과제를 주셨는데,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것이었다.

=> 아말렉을 멸하는데 좋은 것은 취하여 돌아왔다.

=> 결국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사울을 버리시므로 왕이 되지 못하였다.

삼상15:22~23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

 

3. 사명자에게 이슬과 단비로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

5:7~9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남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내리지만, 받기만 받으면 열매 맺게 하는 은혜가 이슬이다.

가물 때 단번에 소생할 수 있도록 내리는 비가 단비다.

말세에 이슬을 내려 열매를 맺게 하시고, 단비를 내려 소생하게 하셔서 만족한 은혜를 주시는 역사다.

5:2~4에서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라고 하였다.

=> 십자가 지러 오시는 예수는 베들레헴에 나신다.

=>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

창대해져 그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면, 땅 끝에 있는 나라의 북편 군대가 궁들을 밟으러 내려온다.

그 때,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가 우리의 평강이 되어주신다.

여호와의 칼이 내려 그들을 멸하고 예수님이 우리를 건져내실 것이다.

5:5~6 -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종으로 만드신다.

=> 말씀이 무장된 일곱 목자, 권세가 무장된 여덟 군왕을 일으키신다.

34:5 - 에돔 위에 여호와의 칼이 내린다.

5:7~9

- 야곱의 남은 자는 이슬과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다.

7:1~6

- 선한 자는 가시 같고, 정직한 자는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며 집안 사람이 원수가 된다.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재림의 주를 기다리게 된다.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은 젊은 사자 같이 만드신다.

=>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을 가지게 된다.

민족 전쟁에 생존하여 남은 자가 되게 하신다.

민족 전쟁을 앞두고 주시는 은혜,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되게 하시는 은혜

젊은 사자 같이 만드시는 은혜

민족 전쟁에 평강을 주시는 은혜

여호와의 칼로 앗수르를 멸하게 하시는 은혜

6:8 -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을 원하신다.

7:7~8

엎드러져 있으면 붙들어 일으켜 주시고, 대적을 만나면 짓밟아 주시고, 어두운데 있으면 여호와가 영광의 빛을 비춰주신다.

7:15 - 애굽 땅에서 나오던 때와 같이 기사를 보이신다.

7:18~19

- 우리를 다시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결론 : 이슬, 단비 받은 종의 시대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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