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의 전쟁과 평화의 나라(갈5:16-17)
1) 심령의 전쟁 (갈5:16-17)
심령의 전쟁은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적할 때, 일어나는 것이다.
갈5:19-21의 말씀은 육체의 소욕을 말하는 것으로 우상숭배, 분쟁, 시기, 분냄, 음행 등등이 육체의 소욕에 해당하며,
갈5:22-23은 성령의 소욕을 말씀한 것으로 사랑, 희락, 자비, 양선, 온유, 절제등등을 성령의 소욕이라고 한다.
성령의 소욕은 성령을 체험한 사람만 갖게 되는 것이기에 심령의 전쟁 또한 성령의 소욕이 있는 영의 사람만이 겪게 되는
전쟁이다.
2) 평화의 나라가 심령에 이루어져야 한다. (사2:2-4, 미4:1-3)
평화의 나라를 건설하는 말씀과 진리가 우리 속에 들어와야 심령의 전쟁을 끝내고 심령에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2:2-4같이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말씀과 진리가 될 일의 말씀이다. 이사야는 이 말씀을 여호와의 말씀, 야곱의 도라고
하였고, 미가선지자도 같은 예언을 미4:1-3에서 하였다.
평화의 나라를 이루는 말씀을 내 심령 안으로 받아들일 때, 내 심령의 전쟁을 끝내고 평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전쟁을 끝내는 또 하나의 방법은 사4:4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 인간성과 죄악성을 없이하여 주실 때,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고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 심령의 전쟁이 끝이 나고 성령의 소욕이 주관하는 심령의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3)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전3:16)
심령 안에 고전3:16같은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야 한다. 심령의 성전은 노력이나 물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언의 말씀이 바탕이 되고, 말세의 진리가 기초가 되어 천년왕국을 이루는 머릿돌같은 말씀을 내 심령 안에 들어 놓을 때,
은총으로, 하나님의 신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수많은 말씀이 마치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서 성전을 이루는 것처럼 수많은 말씀이 쌓여서 심령의 성전을 이루는 것이다.
이럴 때 비로소 심령의 성전을 순금등대, 일곱 금촛대교회로 이루게 되는 것이다.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면 찬양, 감사, 말씀, 기도, 진리가 저절로 올라오게 되고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한 심령의 성전이 된다.
또한 심령의 성전을 이루면 걱정이나 번민, 근심이 사라진다.
그러나 심령에 성전을 이루지 못하고 바벨탑을 쌓게 되면 이는 심령의 교만이 되는 것이다. 심령의 교만을 무너뜨리고
평지가 된 심령 위에 성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입을 열면 진리만을 말하게 된다. 그러나 성전을 이루지 못하면
말씀이 아닌 수다가 나오게 된다.
말씀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는 종은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면 말씀을 전할 때 타인에게
감동을 줄 수 없다.
4) 다시예언하는 종으로 쓰신다. (계10:11)
하나님은 1)에서 3)의 과정을 거친 종을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시는데, 다시예언이란 주의 재림을 앞두고 1260일 동안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계11:3-6같이 다시예언하는 종은 심령에 성전을 이루고 이마에는 하나님의 인침을 맞고 학자의 입,
학자의 귀가 된 종으로 이러한 종에게 권세를 주신다. 이를 두증인의 권세라고 한다.(참고 계11:3-6) 다시예언하는 종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있다고 말씀하였는데, 굵은 베옷이란 전 세계를 회개시키는 역사를 의미한다. 계7:9-14을 보면 다시예언
할 때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흰옷 입고 나오게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일을 할 종의 수는 예정된 수로 그 수는 144,000인 것이다.
결론: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를 내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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