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36차 [2017/ 1/ 5 저녁/ 법궤를 앞세워 가라 (수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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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궤를 앞세워 가라 수1:5~9

 

· 법궤를 앞세워 가라 9절을 보면, 여호와의 명령이라고 하였다.

· 오늘 주신 말씀이 한 해를 살아가는데 있어 명령으로 받아야 한다.

· 여호수아는 법궤를 앞세워 갔고, 우리는 말씀을 앞세워 가야 한다.


=> 즉 여호수아는 법궤를 따라 갔고, 우리는 말씀을 좇아가야 한다.

· 히브리 민족은 모세가 만든 법궤를 제사장들이 메고 히브리 민족 앞에서 갔다.

여호아의 영광의 머무는 곳에 법궤가 머물고 거기에 회막을 쳤다.

여호와의 영광이 움직이면 법궤를 앞세워 따라갔다.


· 히브리 민족은 법궤를 앞세워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돌고 약속의 땅에 들어갔다.

· 2017년은 우리가 말씀을 앞세워 가야하고, 말씀만을 좇아가야 한다. 그러면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기적을 주실 것이다.



1. 약속이 있는 사람으로 살아라.


· 모세에게도 약속이 있었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약속이 있었고, 여호수아에게도 약속이 있었다.

· 사람의 약속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사람

· 1:5

· 아무리 힘을 잃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면 힘을 얻을 수 있다.

· 여호수아는 출애굽 때 모세를 따라 나오면서 평생토록 모시며 광야 40년을 함께 하였다.


· 40년 노정에서 여호수아가 볼 거, 못 볼 거 다 보았을 것이다.

그렇게 안 좋은 것을 보았어도 모세를 대적하지 않았고, 판단하지 않았다.

· 아론과 미리암이 범죄하는데도 모세의 좋은 모습만 보았기에 후계자라는 영광된 자리를 이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한다.


· 모세는 신의 역사를 나타내었어도 여호수아는 직접 나서서 역사한 적이 없다.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앞서 나가 싸웠던 것 밖에 없다.

· 모세가 느보산에서 죽기 전에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삼으면서 히브리 민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게 하였다.

· 모세의 후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주신 첫 마디가 수1:5이다.


· 2017년을 살아갈 우리의 심정이 요단을 앞에 둔 여호수아의 심정과 같다면, 1:5의 말씀을 주실 것이다.


·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모세와 함께 있던 것과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라

=> 이 말씀 한 마디에 여호수아가 힘을 얻었다.


· 여호수아에게 주신 이 말씀을 우리에게도 주셔서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믿음, 용기, 자신감, 담력을 넣어주실 것이다.

· 여호수아가 힘을 받으니 히브리 민족에게도 전달되었다.

·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힘을 빼고 다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고 후계자가 된 후에 하나님이 주신 첫 마디로 힘을 얻었다.

· 마귀는 언제나 힘을 빼려고 한다.

그렇기에 영적인 이웃도 내게 힘을 빼는 사람은 가까이 하면 안 되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한다.


·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시는 것을 여호수아가 40년을 지켜봤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듣는 순간 힘이 되었을 것이다.

=> 모세가 물을 피로 만드는 것, 모세의 지팡이가 뱀이 되는 역사,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

하늘로 만나가 내리는 역사, 반석에서 생수가 나오는 것, 아말렉이 무너지는 것

· 이것을 아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할 때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고, 모세와 함께 하던 것과 같이 함께 하며,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버리지 않는다.

· 이 약속을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것 같이 우리에게도 주실 것이다.

 

· 이 약속을 받은 여호수아는 해와 달을 멈추게 하였다.

· 모세보다 더 큰 역사를 이루었다.

· 창조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신의 역사를 여호수아가 외치니 하나님이 그대로 들어주셨다.

· 2017년에는 쓸데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 한 마디에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 모세와 함께 하시던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셨고, 여호수아에게 함께 하시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

 


2. 강하고 담대한 사람으로 살아라.

· 1:6


· 5절에서 여호수아에게 세 가지 약속을 주시고 세 번이나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다.

· 2017년을 살아가는데 여호수아와 같이 약속 세 가지를 믿고 강하고 담대하게 가자.

· 요단과 같은 난제를 두려워말고, 여리고와 같은 장벽을 두려워말고,

가나안 7족속과 같은 대적을 두려워말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강하고

담대한 종으로 가는 종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신다.

·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주시면 두려운 마음이 사라진다.

 


3. 평탄하고 형통한 삶을 살아라.


· 여호수아와 같이 세 가지 약속을 주시면 평탄하고 형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1:8

· 요단강에 법궤가 들어서니, 법궤 앞에 물이 쌓이면서 육지가 드러났다.

· 요단의 물길을 돌리신 하나님께서 2017년에는 흐르는 말씀의 줄기도 돌리시고,

은혜의 줄기도 돌리고, 물질의 줄기도 돌리실 것이다.

· 여리고도 7바퀴 도니까 무너졌고,

가나안 7족속을 정탐하고 온 자들은 자기들은 메뚜기 같고 상대는 용사 같다고 하였으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7족속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였다.


· 보는 눈에 따라 대적이 강대하게 보이기도 하였고, 대적을 밥으로 보이기도 하였다.

=> 여호수아와 갈렙은 끝까지 남아 약속의 땅에 들어갔고, 대적을 강대하게 본 자들은 들어가지 못했다.

· 2017년엔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내리면, 우리는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4. 미가엘 천사장이 도와주시는 삶을 살아라.


· 여호수아를 도와주던 것과 같이 2017년은 천사장 미가엘이 우리를 도와주신다.

· 5:13~15

· 여호수아가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대적을 위하느냐고 물었을 때, 미가엘이 너희를 위하여 왔노라고 하였다.

· 우리 우편에 미가엘 군대장관이 칼을 들고 우리를 지키며 도와주는 한 해가 되게 하실 것이다.

· 여호수아에게 생각지도 않은 미가엘 천사장이 온 뒤에, 그 이후부터 미가엘 천사장이 여호수아보다 먼저 가서 대적을 쳤다.

 


5. 기적이 계속되는 삶을 살아라.


· 달마다, 매일 매일 새로운 기적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계속되는 삶을 살게 하실 것이다.

·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대적이 꺾어지게 하셨다.

· 그 가운데도 아간이 나오고, 기브온 조약을 맺기도 하였지만,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끝까지 승리하여 약속의 땅을 얻게 하셨다.


· 2017년에는 우리도 여호수아와 같이 실수와 부족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끝까지 승리자로 만드시고

기적이 계속되는 삶을 살게 하실 것이다.

· 병들었으면 치료해주고, 낙심해 있으면 소망을 주고, 어두운데 앉아있으면 빛을 비춰주시고,

대적을 만나면 대적을 짓밟아주시고, 물질 때문에 걱정하고 있으면 물질을 주시고,

기적이 계속되는 삶을 주실 것이다.


· 말씀을 들고 나가면 환하게 열리고, 손을 내밀면 기적이 일어나고, 찬양하고 기도하면 하늘이 열리고,

이러한 영적인 육적인 기적이 여호수아의 삶 속에 계속되었던 것과 같이 우리의 삶 속에서도 계속되게 하실 것이다.

·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기적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이다.

· 사람을 살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의 수를 채우는 종말의 역사를 이루자.

 

 

결론 : 될 일의 말씀만을 좇아가는 삶이 승리자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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