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40차 2017/5/10 (저녁)민족의 환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마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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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 환난을 두려워하지 마라. 24:6~8

 


1. 민족의 환난이 재난의 시작이다.


·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 24:16~20 - 산으로 도망하라.

·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성산으로 도망하여야 한다.

·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 민족의 환난을 앞두고 기도해야 한다.

· 겨울이나 안식일에 도망하는 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것은, 겨울이 아닌 여름, 안식일이 아닌 날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 12:1~6을 보면 남자아이를 해산한다.

· 여자는 신령한 영적교회, 남자아이는 신령한 종을 의미한다.

· 젖을 먹인다는 것은 히5:12~14, 6:1~2과 같이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말한다.

·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는 때가 한편으로는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때요, 마지막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절정에 달하는 때다.

· 화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복을 받는 것이고 시대가 열리기에 그 날을 바라보고 준비해야 한다.

· 안 좋은 일은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는 것이고,

· 좋은 일은 시온의 성회를 통해 신을 받은 종들이 나와 복음역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2. 민족의 환난과 임마누엘 날개 아래 보호하시는 역사


· 두려워 말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사람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 7:17~20

· 8:5~8

· 사무엘이 사는 실로에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므로, 실로에서 말씀이 나온다고 하였다.

=> 이 실로아 물을 버린다는 것은, 우리시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대적을 기뻐한다는 것이다.

· 31:5을 보면 새가 날개로 새끼를 보호하는 것과 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고 하였다.

· 7:14 - 임마누엘의 시작하는 역사

· 8:8 - 임마누엘의 마치는 역사

· 민족의 환난으로 택한 종들이 위기에 이르렀을 때

여호와께서 임마누엘의 날개를 펴셔서 초자연적인 역사, 초인간적인 역사로 보호하실 것이다.

 


3. 민족의 환난 때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키신다.


· 5:5~9

· 미가 선지자는 이사야 선지자와 동 시대의 사람으로 예수가 나신다는 예언도 함께 하였고, 민족의 환난이 오는 것도 함께 하였다.

·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이르면 땅 끝에 있는 나라의 북편에 있는 군대가 내려와 궁들을 밟는다고 하였다.

· 신학자들은 미가 선지자의 예언을 역사적인 사실을 보기에 북 이스라엘 사마리아 궁, 남 유다 예루살렘 궁으로 보지만


=> 미가 선지자는 베들레헴에 예수님이 태어나실 것을 예언하였다.

·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 그가 우리를 앗수르 사람에게서 건지신다는 것이다.

·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은 이슬과 단비를 받은 젊은 사자와 같은 신앙을 가진 종, 말씀과 권세가 무장된 종을 말한다.

· 34:5의 여호와의 칼이 에돔 위에 내린다고 한 말씀과 같이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키셔서

그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하게 하고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하게 한다는 것이다.

· 믿음과 용기, 담력, 자신감이 넘치게 하신다.

· 민족의 환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는 것이다.

 

4. 민족의 환난 때에 큰 일을 행하신다.


· 2:20~21

· 선지자 요엘은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간다고 하였다.

· 출애굽 때 홍해를 갈라놓고 애굽의 군대로 들어가게 하시고 여호와 큰 일을 행하셨다고 하였다.

· 동해와 서해에 전군과 후군을 넣으시고 큰 일을 행하셨다고 하였다.

· 민족의 환난에 살아남는 사람은 주의 재림을 영접하는 일이 분명해지게 된다.

· 성경의 예언을 믿는 믿음, 사상, 신앙을 가진 종에게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믿음, 용기, 담력이 회복되고 자신감도 회복될 것이다.

 

 

결론 : 민족의 환난 날에 시온의 성회로 부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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