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권과 물권의 회복을 주시는 역사(사1:25-26) /  제243차/2017/ 8/ 9 (저녁) 

제243차/2017/ 8/ 9 (저녁) 영권과 물권의 회복을 주시는 역사(사1:25-26)

  ▣ 영권과 물권의 회복을 주시는 역사 사1:25~26

·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하신다는 것은 창1:26~28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인간을 지으시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권한을 주셨다.

· 그러나 우리는 개미 한 마리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자기 마음도 다스리지 못하고 있다.

· 여호와의 손을 돌려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본래와 같이 처음과 같이 회복하게 하실 것이며,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 이러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영권과 물권의 회복을 주실 것이다.

· 영권과 물권을 주시는 목적이 있다.

=> 계14:6과 같이 영원한 복음을 전할 목적으로

=> 계10:7과 같이 하나님의 비밀을 알릴 목적으로

=> 계1:1과 같이 될 일의 말씀을 알릴 목적으로

=> 사명감을 주신 종들에게 영권과 물권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 내가 노력해서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다.

1. 영권의 회복을 주신다.

· 과거 엘리야는 기도하는 대로 되었고, 모세는 말하는 대로 되었다. 여호수아는 바로 밟는 대로 되었고, 베드로는 회개하라고 외치는 대로 되었고, 바울은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하는 대로 되었다.

· 기도하는 대로, 마음 먹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영권이다.

·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종,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종에게 영권의 회복을 주실 것이다.

① 축복권 왕상17:14~16

·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집에 가서 떡과 물을 가져오라고 하였다.

=> 이 말을 하면서 가루와 기름이 가뭄이 끝나기까지 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 사리사욕이 없는 사람에게 축복권을 주신다.

· 기도하든지, 말하든지, 축복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 영권이 내리되, 엘리야에게 주셨던 축복권이 사명을 감당할 종에게 역사하실 것이다.

· 최상의 말씀에 영권이 함께 한다면 더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 그 동안은 하나님이 말씀과 은혜, 많은 영의 역사를 주셨지만, 이제는 축복권을 주셔서 가는 곳마다 나타내게 하실 것이다.

② 저주권 왕하1:9~12

· 오십 부장과 오십 인이 엘리야를 잡으러 두 번이나 왔을 때, 엘리야가 불을 내려 소멸하라고 할 때 불이 내려 소멸하였다. 이것이 저주권이다.

· 오늘은 대적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있는 욕심, 사리사욕,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이고, 혈기를 죽이고, 악기를 죽이고, 독기를 죽이고, 살기를 죽이는 저주권으로 역사해야 한다.

· 악한 것이 다 죽어지고 선한 것이 올라와야 한다.

· 누구든지 배려하고 편안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선한 것이다.

· 사람을 죽이는 저주권이 역사하기 전에 자신 속에 있는 악한 것을 죽일 수 있는 역사가 저주권으로 들어와서 악한 것이 죽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③ 생명권 왕상17:17~24

·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었을 때, 엘리야가 살려내었다.

· 엘리야가 이 아들을 살려낼 때 절박한 심정이었다.

· 절박한 심정으로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살려내었다.

· 엘리야가 생명권으로 살려내었던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절박한 심정으로 부르짖었다는 것이다. 우리도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엘리야와 같이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고 강의를 해야 한다.

· 절박한 심정으로 부르짖을 때 죽은 사람이라도 살려내는 생명권이 역사하는 것이다.

· 약5:16~18을 보면,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심정으로 기도할 때 비가 오지 않고 다시 기도한즉 비가 왔다고 하였다.

· 우리도 엘리야와 같이 절박한 심정으로 말씀을 외칠 때에 생명권, 생명의 기운이 역사할 것이다.

· 생명권이 역사할 때 신앙이 살아나고, 심령이 살아나고, 정신이 살아나고, 몸이 살아나고, 생활이 살아나고, 사명이 살아나고, 사랑이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고, 죽은 것 같이 되었던 모든 것이 생명권이 역사하고 생기바람이 불어와서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 영적인 감각과 기능, 육적인 감각과 기능이 모두 살아나는 생명권이 역사할 것이다.

· 남을 살리기 전에 자신이 먼저 살아나야 한다.

· 죽은 사람이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가 생명권을 가지고 먼저 살아나야 남을 살릴 수 있다.

· 남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기도, 말씀, 찬양, 감사, 눈빛이 살아나야 한다. 표정이 살아나야 하고, 마음이 살아나야 한다. 예배가 살아나야 한다. 교회가 살아나야 한다. 가정이 살아나야 한다. 물질이 살아나야 한다.

· 영권이 회복되고 생명권이 회복되면 자신이 먼저 살나아게 된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생명의 주시기에, 죽여서 무덤에 장사해도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다.

· 우리에게도 생명권이 들어오면 누가 살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살아나게 될 것이다.

·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단계가 있고, 그 단계에 이르지 못하면 스스로 회복을 할 수 없다.

· 주님 강림하시는 그 날까지 영과 혼과 몸이 살아있어서 주를 영접할 수 있어야 한다.

④ 살생권 왕상18:36~40

· 하나님은 엘리야를 갈멜산으로 인도하시고 바알 선지 450명과 결투를 하였다.

=> 하늘로 불을 끌어내리는 사람이 승리자다.

· 바알 선지 450인이 하루 종일 바알을 부르고 자해를 해도 아무 응답이 없었다.

· 엘리야가 저녁 소제를 드릴쯤에 열두 돌을 쌓고 장작을 올리고 송아지를 각을 떠서 올리고 도랑을 파고 물을 부은 뒤에,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라고 부르짖을 때 하늘로 불이 내려와 송아지와 나무, 돌, 흙을 태우고 물을 핥은 듯이 태웠다.

· 불을 내린 뒤에 바알선지 450인을 잡아 기손 시내에서 목을 쳤다.

· 우리 속에 있는 바알 선지와 같은 비진리를 죽여야 한다.

· 진리를 사랑하면 시기하고 방해하여 진리의 길을 가지 못하게 하고, 방황하게 하는 비진리가 존재하는데 살생권이 내려서 비진리를 죽이고 다시는 미혹 받지 않고, 시험 들지 않고, 동요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말씀 따라, 진리 따라 신앙의 정로를 가게 하실 것이다.

· 히브리 민족이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을 좇아갈 때 엘리야가 언제까지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릴 것이냐고 꾸짖으며 불을 끌어내리는 자가 여호와시라고 한 뒤 불을 내리니 히브리 민족이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였다.

· 요한계시록을 하나님이 주셔서 전하는 종에게는 역사가 내리게 된다.

·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리사욕이나 감정에 치우쳐서 하면 안 된다.

· 영권은 하나님이 필요할 때, 복음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나타나는 역사다.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다.

· 표적과 증거를 나타내서 하나님께로 마음과 생각, 신앙이 돌이킬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영권이다.

2. 물권의 회복을 주신다.

· 약1장을 보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신다고 하였다.

· 이사야는 사1:25에서 회복하신다고 말하고

· 사23:18에서 지명하신 기업에 물질을 주신다고 하였다.

· 물질의 회복을 받으려면 먼저 몸을 드려야 한다.

· 내게 주신 물질, 몸을 인색함이 없이 하나님께 드릴 때 물권의 회복이 심령에 이미 이루어졌고 이 종에게 물질을 주신다.

· 사45:3 - 흑암 중의 보화,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셔서 지명하신 줄 알게 하신다.

· 숨겨놓은 물질을 사리사욕 없이 쓸 수 있는 사람에게 주신다.

· 어려울 때도 십일조를 바로 드리는지, 물질이 풍요로울 때에도 바로 드리는지,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릴 수 있는 검열하시고 합격한 종에게 물질을 주신다.

· 큰 물질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 사60:4~9

·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이 돌아오며 다시스의 배들이 은과 금을 싣고 와서 하나님의 전에 기꺼이 드리게 된다. 이 물질을 받는 종들은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된다.

※ 결론 : 영권과 물권을 회복 받을 종 나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