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보호 속에 살 때다. 계4:6~8
․ 계4장을 보면 하나님 보좌가 있고 그 주위에 24보좌가 있고 24장로가 앉았으며, 무지개가 둘렸고 네 생물이 보좌 주위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겔1장, 겔10장을 보면 네 생물의 움직임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 사6:1~4에서도 네 생물이 나온다.
․ 네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24장로는 성도의 편에서 일을 한다.
․ 첫째는 사자 같고, 둘째는 송아지 같고, 셋째는 사람의 얼굴 같고, 넷째는 날아가는 독수리 같다고 하였다.
․ 사자 : 들짐승을 대표
․ 송아지 : 가축을 대표
․ 사람의 얼굴 : 사람을 대표
․ 날아가는 독수리 : 날짐승을 대표
․ 전적으로 하나님을 수종들고 하나님 편에서 일을 하는 네 생물과 같이 우리도 전적으로 하나님 편에서 살아간다면 보호 받을 사람이며 복을 받을 사람이다.
1.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으로 보호 속에 살 때다.
․ 미5:7~9
․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려면, 여호와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은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으로 하나님 편에서 살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이슬과 단비가 내려와야 한다.
․ 저절로 두려움이 사라지고 담대한 용사의 신앙이 된다.
․ 여호수아에게 담대하라고 하시니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 7족속을 멸하기까지 담대하게 쓰였다.
․ 선지서와 요하나계시록을 선두에서 전하면 주의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 두려움을 없애주는 은혜가 이슬과 단비다.
․ 이삭이 손을 야곱에게 얹으면서 축복할 때, 이슬의 은혜가 내렸다.
․ 야곱에게 이삭으로부터 이슬이 내릴 때 에서는 알지 못했다.
․ 이슬의 축복을 통해 야곱에게 믿음의 3대가 이어졌다.
․ 삿6:20~21에서 기드온이 미디안과 전쟁을 하기 전에 양털 위에 표적과 증거로 이슬을 내려주셨다.
평안하라, 두려워마라,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다.
․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니 하나님 편에서 살게 하시는 역사다.
․ 미7:1~6을 보면, 사람을 의지하고 가족을 의지하는 자는 어려운 곤경에 빠지게 되지만,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은 엎드러져도 일으켜 주시고, 대적을 만나면 짓밟아 주시고, 어두운데 있어도 빛을 비춰주신다.
․ 젊은 사자와 같은 담대한 신앙,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이 충만하게 하신다.
․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적 앞에 비굴하지 않고 목숨을 내어놓고 나설 수 있는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우리가 공의롭고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의 편을 들지 않을 때 가능하다.
․ 계10:1~3에도 보면,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친다고 하였다.
․ 두려움이 없고, 염려 없고, 담대하게 외쳐야 한다.
2. 송아지 같은 희생과 충성으로 보호 속에 살 때다.
․ 왕상18:32~33, 눅15:22~23을 보면 송아지가 등장한다.
=>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와 대결을 할 때 12돌을 취하여 단을 쌓고 송아지를 각을 떠서 올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 불이 내렸다.
=> 돌아온 탕자에게 잔치를 열어줄 때 살찐 송아지를 잡았다.
․ 여기서 나타나는 진리는 희생과 충성이다.
․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하느냐다. 희생하는 사람이 많은 복음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지만, 희생하는 사람이 없으면 얼마가지 못할 것이다.
․ 누군가 복음을 위해 희생해야 한 마리의 송아지가 희생하듯이, 기적과 응답, 하나님의 역사가 따르게 된다.
․ 우리가 따라가는 복음은 새 일을 이루시는 될 일의 말씀이기에, 복음을 위해 희생하는 종의 결말은 아름답다.
․ 사람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은 후회하지만, 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은 후회하지 않는다.
․ 순교자는 주를 위해 후회 없이 순교하였고, 하나님도 순교자에게 축복하사 첫째 부활로 천년왕국의 왕권을 주신다.
․ 하나님이 나를 필요로 하시는데 내가 거기 뛰어들 수 있어야 한다.
․ 2018년 새 해에는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담대하게 살고 송아지같이 희생할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편이 되어주신다.
․ 내가 하나니 편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은 내 편이 되어주셔서 한 해를 살아가는데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부족 없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보호 속에 살아라.
․ 딤전2:5
- 하나님도 한 분, 중보도 한 분,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창1:26~28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모습이다.
․ 선악과를 먹기 전의 사람, 범죄하기 전의 사람,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기 전의 사람, 타락하기 전의 사람, 사망이 들어오기 전의 사람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 그 사람에게서 본이 되게 하고, 향기 나게 하고, 신부답게 살게 하신다.
․ 그러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신다.
․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되어라.
․ 우리가 예수는 믿으면서도 닮지를 못하기에 본이 되지도 못하고, 향기도 내지 못하고, 신부답게도 살지 못하는 것이다.
․ 송아지와 같이 희생하고 충성하면 사리사욕이 없어져야 한다.
․ 욕심이 보이면 상대로부터 절대로 신뢰를 받을 수 없다.
․ 예수의 마음, 신의 성품, 변화체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 그리스도의 형상이 완성되는 모습은 자아가 죽어지는 것이다.
․ 자신을 나타내려는 것이 죽어져야 한다.
․ 복음은 순수하게 전해야지, 복음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려고 한다면 성령은 역사하시지 않는다.
․ 복음을 나타내는 것이 예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 그래서 세례요한이 위대한 사람이다. 자신은 쇠하여야 하고, 예수 그 분은 흥하여야 하겠다고 말하며 제자들에게 어린 양을 따라가라고 하였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살아야 보호를 받을 수 있다.
․ 자신을 내려놓고 사리사욕을 죽이고 오직 예수를 위해 살아야 한다.
4. 독수리 같은 영계로 보호 속에 살 때다.
․ 사46:10~11
․ 독수리와 같은 종이 동방에서 나온다.
․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부터 독수리는 높이 날도록 하셨다.
․ 말세의 사명자를 독수리에 비유하였다. 보좌를 향해 높이 올라가는 영계 축복을 받아야 한다.
․ 종말에 대한 일,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나타내시기 위해 동방의 독수리 같은 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나온다.
․ 사40:29~31에서도 여호와를 앙망하는 종이 새 힘을 받아 지치지 않고, 곤비치 않고, 무능하지 않고, 새 힘을 받아 향상하게 하신다.
․ 독수리와 같이 향상하게 하셔서 생활, 신앙, 사상, 기도, 말씀도 차원 높은 하나님 편의 사람을 나오게 하신다.
․ 이와 같이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말하고, 마음 먹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생활하고, 행동할 때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게 된다.
․ 언제든지 하나님 편에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 자신의 편을 만들려고 하면 당이 된다.
※ 결론 : 네 생물과 같이 밤낮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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