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68차 기도원 성회 (1/1 저녁) 

본  문 : 계 6:2
제  목 :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자!"

    우리앞에 다가오는 미래는 선지서와 계시록으로 무장하고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사람이 쓰여진다.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미래는 말세에 사명있는 종의 시대가 된다.
    반드시 속히 될일 예언의 말씀으로 무장된 종의 시대가 왔다.
    이제 그런 종들이 오직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나아갈때다.
    절대성은 사상이요 정신이다.
    마지막 복음의 절대성은 선지서와 계시록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말씀이 없는 절대성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시대에 맞는 말씀에 시대에 맞는 노래를 불러야 하므로, 이 시대에 주신 우리에게 영광의 찬미를 불러야 한다.
    이것들이 갖추어질때 비로소 복음의 절대성도 생기는 것이다.
    출애굽때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갔을때 백성들은 모세가 없으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기엔 너무 믿음이 부족하여 무언가 보이는 신을 만들기 위해 그들은 금송아지를 만드는 죄를 범했던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마지막때 환난시대에 주신 예언의 말씀에 대한 복음의 절대성을 갖고 다음과 같은 사상을 갖는종이 되어야 하겠다.



1.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자.

    -> 계 6: 에는 4대 병마가 등장하는데, 각기 다른색을 가지고 있다.
    색깔을 가졌다는 것은 사상을 가리킨다.
    첫번째 말 백마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말한다.
    기독교 복음운동은 1차와 2차가 있는데, 1차 "이기고"는 십자가 복음운동의 승리를 말하며, 2차"또 이기려고"는 선지서와 요한 계시록을 통해 이루어질 말세 복음운동의 승리이다.
    두번째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이며 다시말해 공산주의 운동을 가리킨다.
    세번째 등장한 검정말은 자본주의 경제 운동이고, 네번째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 운동을 가리킨다.
    붉은말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상으로 기독교를 죽이려고 나왔는데, 자본주의 검정말이 이를 막고 나온다.
    따라서 기독교를 지켜주기 위해 나온말이 바로 검정말이다.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이 시대를 동서 냉전 주의라 한다.
    다시말해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서로 대적하는 시대이다.
    그러다가 일정한 기간이되면 두 주의가 화합한다는 명분하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협을 하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발생한 세력이 바로 청황색말 궤휼주의이다.
    이는 이시대에 이중적 색체를 띄고 나오는 것으로서 바로 환난시대이다.
    그러므로 이시대가(환난시대) 필요로 하는 종은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종이므로, 우리는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아야 겠다.
    은혜시대의 십자가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종은 복음 위해 주을 수 있었듯이, 환난시대의 1차 복음 운동 백마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이 있다면 마지막 복음 위해 죽을 수도 있어야 한다.
    이제 앞으로 이런 종의 시대가 오게 된다!



2. 하나님의 인맞은 종으로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자.

    -> 복음의 절대성이 있는 종에게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신다.
    복음위해 목숨을 걸수 있는 사상이 있는 종에게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쳐주신다.
    겔 9:3-6 정한때가 되면 복음의 절대성이 있는 종의 이마에 표를 한다.
    이렇게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마지막때 화를 면한다.
    여리고가 무너질때 기생 라합은 창틀에 붉은 줄을 매고 죽음을 면했으며, 히브리 민족도 양의 피를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죽음을 면했다.
    히브리 민족은 몸에 할례의인을 쳤고, 예수님이 오신후에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모든 자에게 성령의 인을 마음에 쳤다.
    그리고 마지막때는 하나님의 인을 복음의 절대성 가진 종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신다는 것이다.(계 7:1-4)
    마지막 환난의때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종을 들어쓰시려고 복음의 절대성 가진 종의 이마에 인을 치시는 것이다.
    이시대가 요구하는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이 되어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최고의 영권자가 되자.



3. 작은책을 꿀 같이 먹은 종으로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자.

    -> 새로운 미래는 작은책을 꿀같이 먹은 종을 요구한다.
    작은책은 요한계시록을 말하며,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꿀과 같이 먹는 종이 그 말씀을 몸에 이루므로 겪게 되는 시련과 연단(배에서 쓰게 되는 과정)의 과정을 지나면 다시예언을 할 수 있는 종으로 쓰임받게 된다. 계 10:9-11, 겔 3:1-3
    옛날에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을 한번더 예언함이 다시예언인것이다.
    주의 재림전 삼년반 동안 하나님의 인 맞은 복음의 절대성 가진 종이 나와 다시예언하는 역사가 있다.
    머리엔 신이 오고, 입에 말씀이오고, 심령에는 성전을 이루고 눈과 귀, 입이 열리고, 철장의 권세와 두증인의 권세를 주어 원수가 해하려고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고, 아무때나 원하는 대로 땅을 치고, 능히 셀수 없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이다.
    작은책을 꿀 같이 먹는 종으로 이시대가 요구하는 시대에 맞는 종이 되어야 겠다.



4. 기름 등불 준비한 종으로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자.(마 25:1-13)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처녀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처녀가 등장한다.
    이는 마지막때 기름등불 준비한 교회와, 그렇치 못한 교회가 나오게 됨을 비유한 말씀이다.
    기름은 마지막 환난시대에 기름 같이 머리위에 내려지는 성령을 말한다.
    과거 다윗의 머리에 부어주신(시 23:5) 기름으로 다윗은 기름 부음 받은후로 하나님과 합한종이 되었다.(사 61:1)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고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어 찬양하기를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찬양했다.
    등불이란 예수님이오시기전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였듯이, 마지막때도 재림주가 오시기전 요 5:34-35 같이 등불같은 예언의 말씀이 있다고 했으니, 이는 계시록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시록의 말씀을 무장하여 등불의 빛을 밝히고 미래를 환히 내다보고 감으로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인도할수 있는 별빛 같은 종이 되어야 겠다.
    이런종이 되려면 하나님과 가까워 지므로 늘 밝아져 있어야 한다.
    빛의 아들에게는 그 날이(주의 재림의 날) 도적같이 이르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등불을 환하게 밝혀서 흑암의 지배를 받지않고 환하게 밝아져서 가는곳이 밝아지며,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고, 있는곳이 밝아지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종이 되자.
    기름 등불 예비하여 어두움의 지배를 완전히 벗어나 빛가운데 거하자!
    그런종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결론 -> 새로운 미래는 많은 변화와 축복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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