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차 성산기도원집회 [저녁집회-4] 3/6

본  문 : 미 5:5-9
제  목 : "사명자에게 주시는 믿음의 힘"

눅 18:8 에는 주의 재림이 가까우면 사람들이 믿음이 떨어지고 변질되기 때문에 믿음이 있는자가 그만큼 희박해 진다는 것이다.
말씀이 아무리 힘이 있고, 역사가 있다해도, 믿음이 없다면 아무런 힘도 역사도 나타낼수 없으며, 기도를 아무리 해도 믿음이 없는 기도는 응답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새힘 받는 역사도, 말씀의 힘과 기도의 힘을 받는 역사도 모두 믿음의 힘이 뒷받침 되어야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제 사명자에게 주시는 믿음의 힘을 받아 강한 믿음, 담대한 믿음으로 회복 받으라!
믿음의 큰 힘은 늘 긍정적인 신앙과 삶으로 바뀌어지며, 인간의 힘, 인간의 방법이 아닌 믿음의 힘으로 모든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믿음은 세상을 이기는 힘이요,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힘이 있다!

1. 이슬 단비 받은 종에게 주시는 믿음의 힘.(7)

-> 이슬과 단비를 받으면 큰 믿음의 힘이 생기게 된다.
하늘로 내리는 특별한 은혜로 과거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할때 내린 은혜이며, 기드온
이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받은 은혜이기도 하다.
이 은혜는 가만히 내려 아무도 모르나 한번만 받으면 약속을 유업으로 이을수 있는 언약의 축복이다.

이슬축복 받은후 야곱은 하늘의 문이 열린 축복을 받았으며,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고, 야곱의 편이 되어 주시는 대단한 축복을 받았다.
또한 기도온은 십만의 미디안 군대를 삼백명의 용사로 멸족시키고 한사람도 피해 입지 않았으니, "안심하라 평안하라 죽지 아니하라리 라는 여호와 살롬의 여호와가 주시는 평강의 축복을 받았다.

이제 마지막때 이렇게 큰 역사가 있는 이슬 축복과 더불어 단비의 은혜까지 받은 종이 나온다고 하였으니, 이시간 우리가 받을 은혜인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는 용사의 힘과 신앙이 생기게 되고, 단비같은 은혜는 한번 받으면 즉시 소생케 하는 단번에 해갈되는 은혜가 단비 은혜이다.
이슬과 단비의 은혜로 영과 몸이 소생되고, 걱정과 근심이 모두 떠나가고, 장애는 걷
혀지고, 장벽은 무너지며, 문제는 해결되고, 대적은 꺾어지는 역사를 받자.

2.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믿음의 힘.(7)

-> 이슬과 단비 받은 종은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마지막때는 믿을 만한 사람이 없는 모두 악해지는 시대가 옴으로 사람을 믿으면 실망이오며, 사람을 의지하면 낙망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거나 인생을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은 낙심과 좌절속에 빠지게 되니, 구원의 하나님만을 바라보라.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낙심하거나, 실망시키시지 아니하고 엎드러지면 일으켜 주시며, 대적을 만나면 싸워주시고, 어두운데 앉았다면 빛을 비춰 주실 것이다.(미 7:7-8)

3. 젊은 사자같은 믿음의 힘.(8)

-> 이슬단비의 은혜를 받으면 믿음이 젊은 사자와 같이 강해진다.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믿음을 갖은자가 하나만 나와도 민족을 살린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마귀를 쫓아 낸다.
용사같은 두렴없는 믿음의 힘이 우리에게 온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4. 일곱목자 여덟군왕의 믿음의 힘(5)

-> 마지막때 이슬과 단비를 받으면 일곱목자, 여덟군왕 같이 쓰여진다.
일곱목자란 양때를 바로 인도하기 위해 말씀의 기준이 바로 잡힌종이며, 여덟군왕은 다윗같은 용사의 신앙으로 그 힘이 천하무적으로 영권자, 능력자를 말한다.
택한자 앞에는 일곱목자가 되고, 대적 앞에서는 여덟 군왕 같이 쓰여지는, 이 두가지 사명을 동시에 해낼 수 있는 은혜가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으라!

5. 바라는 것은 실상으로 이루는 믿음의 힘.(히 11:1)

-> 잃어버린 믿음의 힘을 회복하면서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것이다.
믿음이 크면 크게 이룰 것이고, 믿음이 작으면 작게 이루니, 믿음의 크기만큼 가능케 하며 바라는 것을 현실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영의 것이든, 육의 것이든 크건 작건간에 모든것이 믿음의 힘이 말씀따라 운동하고 작용하여 바라는 모든 일들을 실상으로 이루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