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날에 사는길을 찾을때다!"
[계시록 강해 - 2]
8절 :
* 가지라 : 작은책속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다 받아들이고, 먹을수 있어야 한다.
가지라는 것은 자기것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자기것으로 만들면 환하게 알수 있기 때문이다.
* 먹어버리라 : 이 작은책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말세에 뜻이 있는 사명자는 히브리민족이 만나를 먹었듯이 영의 양식으로 꿀같이 달게 먹을수 있을 것이다.
* 입에서는 꿀 같이 다나, 배에서는 쓰게 된다. : 겔 3:1-3, 마 24:45-46 이 시대에 때에 맞게 주신 양식이기에 꼭 먹어야 한다.
먹되 꿀 같이 달게 먹어야 한다.
배에서 쓰다는 것은 그 말씀을 지킴으로 오는 시련과 연단을 말한다.
11절 :
* 다시예언 : 작은책의 말씀을 창자에 채우고, 아구까지 채우면 다시예언을 하게 된다.
전세계에 있는 사람을 환난 가운데서 살려낸다.
이때 능히 셀수 없는 무리를 살려낸다.(계 7:9-14)
작은책을 먹는 목적이 여기 있는 것이다.
다시예언이란 옛날 선지자가 한번 예언했던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말씀을 다시한번 예언 한다 하여, 다시예언이라 하며, 다시예언할 종은 선지자적인 사명이 있는 종이다.
이런자는 선지자 같은 신앙과 사상, 기도, 마음, 생각, 생활, 체질로 변화 되어야 한다.
[11장]
1절 :
갈대는 곧다는 것 즉, 공의로운 말씀이다.
다시말해 말씀의 다림줄이다.
말씀과 진리가 차곡차곡 쌓여 심령의 성전이 지어진다.
그러면 심령의 성전을 말씀의 다림줄로 기준잡고 척량 받게 된다.
고전 3:16, 계 1:11, 계 1:20 같은 심령에 일곱 금촛대 교회가 이루어 졌는지 척량한다.
말씀이 바탕이 되고,진리가 기준이 되어 성전이 이루어지고, 성전안에
* 제단 : 이 이루어 져야 한다.
심령속에서 예배함을 말하는데, 사 19:19-22 같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단, 아벨의 제단이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제단, 엘리야의 제단 처럼 하나님께 열납되는 제단이 심령의 성전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 그 안에 경배하는자 : 심령의 성전에 제단이 있더라도 예배드리는자가 없다면 소용 없다.
따라서 이 안에 제사장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
사 11:3 같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자, 요 4:21-24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제사장 같은 마음으로 예배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마음속에 나쁜것을 다 쏟아내고,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가 기초가 되어, 심령안에 말씀과 진리가 가득채워져서 심령 성전을 이루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