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 "환난날을 앞두고 은혜 받을 때다!"
◈ "일곱영의 완전 역사." [계 4:5, 5:6]
1. 은혜시대 보혜사 성령의 역사.(요 14:16-17, 26)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가시면서 오신 보혜사 성령의 역사를 받으면 방언을 하며, 여러 가지 은사와 능력을 받아 귀신을 쫓아 내기도 하고, 병을 고치기도 하였다.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처음 사랑이 생겨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을 내었었다.
이 은혜시대의 역사는 중생하고 거듭나게 하여 내세에 대한 확신을 생기게 하였다.
2. 환난시대 일곱영의 완전 역사.(계 4:5, 5:6)
① 일곱 등불의 완전 역사(계 4:5) : 일곱 등불은 계 5:6 에 보니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영이라 했다.
이는 은혜시대에 오순절 다락방에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기독교가 시작하는 알파적 역사를 이뤄냈듯, 마지막때 일곱영이 오심으로 기독교가 마쳐지는 오메가 역사가 있게 된다.
어떠한 어두움의 세력이 덮어도 일곱 등불의 역사가 일곱영으로 역사하면 그 어두움의 세력이 하나도 남겨 놓지 않고 완전하게 몰아 내므로 완전하게 밝아지도록 역사하며, 심령과 표정이, 말씀과 영계가, 생활과 미래가 환하게 밝아지므로 하나님의 일을 완전하게 할수 있도록 하신다.
② 일곱뿔의 완전 역사(계 5:6) : 늘 패배하고 좌절하고 두려워하고 이기지 못하던 사람이라도 일곱뿔의 역사가 일곱영으로 오면 이기고 또 이기게 하므로 항상 승리자가 되게 하고, 늘 보호해 주심으로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고 완전하게 보호받는 역사이다.
말세 사명자의 앞에 있는 어떠한 대적과 장애와 장벽이라도 일곱뿔의 역사가 일곱영으로 올 때 그 수많은 장애와 장벽과 어떠한 대적이라도 물리쳐 주시므로 미약했던 사명자가 당할자 없게 만드신다.
대적은 그 종 앞에서 거리의 진흙과 같이 된다.
③일곱눈의 완전 역사(계 5:6) : 이 눈은 온세상을 감찰하는 여호와의 눈으로(슥 4:10), 하나님의 전지 전능한 역사가 일곱눈으로 역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로 온세계를 통찰하시고, 감찰하신다.
오순절의 보혜사 역사로 율법시대가 끝나고 은혜시대가 열렸듯 이제 일곱영의 역사로 은혜시대가 막을 내리고 환난시대의 신령한 종의 완전한 역사가 있게 된다.
사도요한이 보좌 세계를 환하게 보았던 것 같이 일곱눈의 역사받은 미래를 환하게 내다보는 신령한 종의 시대가 열린다.
④ 일곱영의 완전 역사.(계 5:6) : 일곱이란 수를 지칭함이 아닌, 완전수로 완전케 하는 역사를 뜻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아무리 의로워지려고 해도 진정 의로워질수 없고, 죄를 짓고 싶지 않아도 죄를 짓게 된다.
이것이 모두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그렇다.
그러나 이러한 불완전한 사람을 완전케 만드시는 역사가 바로 일곱영의 완전 역사인 것이다.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수 있느니라!"(눅 18:27)
▣ 결론 : "일곱영의 완전한 역사로 완전케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