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차 [2003년 12월 30일 화 (저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금식. (사 58:6-9)]
C 2014년 5월 5일 오후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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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차 성산기도원 성회 주제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 될 때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금식" [사 58:6-9]
1. 흉악한 결박이 풀어지는 금식.
사 52:2 에 시온이게 목의 줄을 스스로 풀라고 하였다. 사 5:18 에는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끄는 자에게는 화가 있다고 하였다. 우리가 어딘가에 매여서 영적인 생활을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면 이는 죄악의 끈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을 하므로 이러한 흉악의 결박이 풀어져서 기도하는 대로 마음 먹은대로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되는 역사를 받자.
2. 무거운 멍에가 꺾어지는 금식.
무거운 멍에란 우리가 지난날동안 지고 온 죄의 짐이다. 은혜시대의 죄의 짐은 회개를 통하여 죄의 짐이 꺾어졌으나, 환난시대에는 회개 미 7:7, 19 같이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면 죄를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지시는 역사가 있다.
3. 압제 당한데서 자유함을 얻는 금식.
우리를 압박하는 것으로부터 하나님이 자유함을 주시면 곧 자유함 속에서 평안함을 얻을수 있다.(습 3:16)
4. 치료가 급속해지는 금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마음의 병, 정신의 병, 게으른 생활의 병, 여러가지 영적 육적 모든 병의 치료가 급속해지는 역사가 있다.
5. 여호와의 의가 앞에 행하는 금식.
세상은 비진리가 난무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는 종들의 앞에는 의가 행하므로 마귀 역사와 불의한것이 다 물러가므로 장애와 장벽이 없어진다. 그리고 의의 길로만 행하는 축복이 있다.
6. 여호와의 영광이 뒤에 호위 하는 금식.
앞에는 의가 행하고 뒤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호위한다면 그 종은 결코 잘못 되지 않으며, 어떠한 마귀참소나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가장 안전하고 평안할 것이다.
7. 빛으로 아침같이 비추시는 금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금식을 하여 여호와의 빛이 아침같이 환하게 비추어 주시는 역사를 받자. 그리하면 영계와 신앙, 마음과 생활, 미래까지 점점 더 밝아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