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80차 [2004년 1월 9일 금 저(녁) 예수님이 지켜 주시는 사람. (계 3:10)]

C 2014년 5월 5일 오후 05:01
e 730
제80차 성산기도원 성회 주제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 될 때다!"


◈ "예수님이 지켜 주시는 사람" [계 3:10]


    어릴때는 부모가 지켜주고, 자라서는 배우자가 지켜주며 늙어서는 자식이 지켜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어떤 위기나 환난에 처했을때 지켜주실수 있는 분은 예수님이시다.
    사람이 아닌 예수님이 곁에서 우리를 지켜주신다면 평탄한 앞길, 형통한 앞길이 보장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나 지켜주시지 않는다.
    예수님이 지켜주시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1. 예언의 말씀을 잘 지키는 사람.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잘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계 1:3, 계 22:7)
    사람이 지키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전능하신 예수님이 지켜주시면 믿을수 있다.
    은혜시대는 예수를 믿음으로 복을 받았다면 환난시대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예언 말씀을 받고, 내 속에 머물러 있도록 지키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주신 말씀을 받은대로 잘 간수하지 못하면 흘러 떠내려 가기 때문이다.(히 2:1)
    2004년도 예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면 우리의 삶이 평안해지며, 슬펐던 삶이 기뻐지고, 믿음을 상실하고 낙심했던 삶에 믿음과 소망이 생긴다.
    다윗은 골리앗에게서, 전장에서, 사울왕에게서 죽음이 늘 도사리고 있는 인생을 살았지만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므로 늘 안전하였다.
    그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고백 하였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사울왕을 죽일 기회를 주셨지만, 사울이 기름부음 받아 세움받은 종이기에 죽이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은 더욱 그를 사랑하시고 인정하셨다.
    우리도 다윗을 지키신 그 여호와가 나를 지키실것을 믿으라.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면 영계 보장, 신앙 보장, 생활 보장, 물질 보장, 건강 보장 모든것을 보장할 것이다.


2. 자신의 사명을 잘 지키는 사람.

    말씀을 잘 지킨다면 사명 또한 잘 지켜야 하겠다.
    유 1:6 에는 자기의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심판때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신다 하였다.
    우리도 각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으니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여야 한다.
    주님이 무엇을 맡기든 맡겨준 사명을 최선을 다해 잘 지키는 종에게 하나님은 더 좋은것, 더 새로운 것들을 보장해 주신다.


3. 자신을 잘 지키는 사람.

    잠 16:32 에는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고 하였다.
    자신을 잘 못지킨 사람은 가인, 에서, 삼손, 발람, 고라, 가롯유다, 아간 등을 들수 있다.
    이들은 모두 그 결말이 비참하였으나 자신을 잘 지킨 엘리야, 다니엘, 세친구, 사도요한 등을은 자신을 잘 지키므로 모두 복을 받았다.
    우리는 보는것과 듣는것 말하는것으로 부터 자신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과 귀와 입이 신령해져야 한다.
    우리는 눈과 귀와 입으로 범죄하지 않으므로 마음과 신앙과 몸을 훼손하지 않고 잘 지키는 사람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자.


4. 자신의 가정을 잘 지키는 사람.

    성경에는 자신의 가정을 잘 지키므로 복을 받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정을 잘 지키지 못한 자는 멸족당했다.
    고라는 하나님의 종을 대적하여 멸족 당했고, 아간도 물질에 눈이 어두워 가족 전체가 화를 당했다.
    그러나 노아와 아브라함과 고넬료는 믿음있는 가장으로 가정을 잘 지켰다.
    우리는 기도하는 가장, 믿음이 있는 가장이 되어 우환 질고와 환난으로 부터 가정을 잘 지켜내는 축복을 받자.
    2004년도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불안한 해가 되겠지만 믿음이 있는 우리는 주 예수가 지켜주시므로 생활과 삶과 가정이 즐겁고 평안하고 기쁜 한해가 될것이다.


▣ 결론 : "예수님이 지켜주셔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9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29차 선지서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안내

62832025년 4월 14일
공지

4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123922025년 3월 28일
537

제80차 [2003/12/30 화(철야) 아모스4장. 성령의 비를 받는 축복" [암 4:7-9]]

9762014년 5월 5일
536

제80차 [2003/12/29 월( 철야) 아모스3장. 하나님의 사람에게 비밀을 보여주시는 여호와. [암 3:7]] 

6772014년 5월 5일
535

제80차 [2004년 1월 9일 금 저(녁) 예수님이 지켜 주시는 사람. (계 3:10)]

7302014년 5월 5일
534

제80차 [2004년 1월 8일 목 (저녁) 백마의 사상으로 이기는 종. (계6:2)]

6482014년 5월 5일
533

제80차 [2004년 1월 7일 수 (저녁) 항상 푸른 신앙. (렘 17:7-8)]

7362014년 5월 5일
532

제80차 [2004년 1월 6일 화 (저녁) 진리의 성읍을 이룬 종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슥8:3)]

6962014년 5월 5일
531

제80차 [2004년 1월 5일 월 (저녁)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사49:14-17)]

7092014년 5월 5일
530

제80차 [2004년 1월 4일 일 (저녁) 약속하신 것을 시행하시는 

6102014년 5월 5일
529

제80차 [2004년 1월 3일 토 (저녁) 처음 것을 회복 받은 종. (사1:25-26)]

5922014년 5월 5일
528

제80차 [2004년 1월 2일 금 (저녁) 하나님의 큰 긍휼. (미 7:18-20)]

6612014년 5월 5일
527

 제80차 [2004년 1월 1일 목 (저녁) 뜻을 정한 사람이 받는 축복. (단1:8-9)]

8202014년 5월 5일
526

제80차 [2003년 12월 31일 수 (저녁) 강하고 담대하여 요단을 건너가자! (수1:5-9)]

7062014년 5월 5일
525

제80차 [2003년 12월 30일 화 (저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금식. (사 58:6-9)]

6922014년 5월 5일
524

제80차 [2003년 12월 29일 월 (저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 (히11:5-6)]

6962014년 5월 5일
523

2004/1/4 주일오전 [허락하신 새 축복. (히6:1-3)]

6232014년 5월 5일
522

2004년 송구영신 [새 일을 나타내주시는 하나님. (사43:18-21)]

6722014년 5월 4일
521

2003/12/28 주일저녁 [심지가 견고한 신앙 축복. (사26:1-7)]

5682014년 5월 4일
520

2003/12/28 주일오전 [더 좋은 것을 예비해주시는 하나님. (마7:7-11)]

5522014년 5월 4일
519

 2003/12/24 수요예배 [주 예수 그리스도. (살전4:16-18)]

5402014년 5월 4일
518

2003/12/21 주일저녁 [하나님의 예정된 뜻을 이루신다! (사25:1-4)]

5352014년 5월 4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