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80차 [2004/1/3 토 (철야) 아모스6장. 마지막때에 화 받을 자. (암6:1)]
- C 2014년 5월 5일 오후 06:30
- e 664
제80차 성산기도원 성회 주제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 될 때다!"
◈ "마지막때 화 받을자." [암 6:1]
1. 안일한 자.안일한 자란 흑암 가운데 빠져 마 25:5-6 같이 주의 재림이 임박하여도 졸며 자는 사람을 말한다.
신랑이 더디 온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는 안일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안일함은 영적으로 졸며 자는 결과를 낳고, 이런자는 주의 재림을 맞이 할수 없으며, 도리어 화를 당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 자는 사람을 깨우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슥 4:1, 마 25:5-6)
잠자는 자를 깨우는 자는 성루에 서 있는 파수꾼과 같다.(합 2:1-3)
묵시를 바라보며 깨어있는 파수꾼이 되어 정한때를 미리 알고 타인을 깨울수 있는 종이 되자.
2. 마음이 든든한 자.마음이 든든한 자란 사람을 믿고, 물질을 믿음으로 마음이 든든해진 자를 가리킨다.
물질이나 사람이 주가 되어 마음이 든든한 자가 되지 말고 오직 말씀과 진리로 담대해져야 한다.(사 26:13-14),
3. 우승하여 유명한 자.자기의 지식과 학문, 자신의 노력과 수고 등 말씀과 진리가 아닌 다른 것으로 우승하여 유명해진 자는 마지막때 화를 당한다.
우리는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승리하고, 칭찬과 명성을 얻는 종이 되자.(습 3:19-20)
4. 사람이 따르는 자.우승하여 유명해져서 사람이 따르는 자는 마지막때 화를 당하지만, 그 유명한자를 따라가는 자들도 화를 당한다.
우리는 사람을 따라가지 않고, 아브라함처럼 말씀과 진리를 따라가야 한다.
진정한 사랑은 말씀과 진리로 사람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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