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편의 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신다. (계4:6-8)
내가 마음을 하나님 편으로 먹느냐 사람 편으로 먹느냐... 진정한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되면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을 의식한다.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바로 서면 공의를 시행하게 되지만 만약 조금이라도 사람 편으로 치우치면 공의롭게 말을 하지 못한다. 1) 사자 같은 하나님 편의 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신다.
사자 같다함은 (미5:7-9)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내가 정말 하나님 편의 사람이라면 나의 삶 속에서 두려워 할 것이 없는데 두려움은 자꾸 자기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자기 생각과 맞지 않을까봐 생기는 것이다. 사자가 아무 짐승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창조를 받을 때 짐승중의 대표로, 짐승의 왕으로 창조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 편의 사람이라면 먼저 두려움에서 자유함을 받아야 한다. 두려움이 없어지면 평안함이 생기고 마음에 자유함을 얻게된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의 자유함을 얻으려면 (미5:7-9)이슬 단비를 받아야 하는데 이슬과 단비를 받지 않으면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될 수 없다. 우리 마음속의 두려움은 아담 때로부터 내려온 것인데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두려움이 생겼다. 2) 송아지 같은 하나님 편의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신다.
(왕상18:32-33)송아지의 각을 떠서 엘리야의 제단에 올려놓고 여호와를 부르니 엘리야의 승리, 여호와의 승리를 이루었다. 엘리야의 제단에 송아지가 희생하므로 하나님 편의 큰 승리를 이루어낸 것이다. 이 마지막 복음에 승리를 위해서는 송아지같이 희생하고 충성하는 종이 나와야 하는데 이 희생에는 고통이 수반되기 때문에 희생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하지만 희생하고 충성하여 고통을 당한 종에게 보상을 해주시는데 그 희생과 충성에도 분량이 차야한다. 자기의 가족, 미래를 생각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하므로 머뭇거림 없이 순교할 수 있듯 희생과 충성으로 하나님 편의 승리를 이루는 사람은 생각과 사상이 하나님 편의 승리를 위해서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생각으로 인한 혼잡함이 사라져 생각과 사상의 자유함을 주시므로 나에게 고통이 따라도 오직 하나님 편의 승리만을 생각하게 된다.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원망하지 않고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셨고 사도행전 7장에 스데반이 순교할 때 기쁨으로 순교하였다. 이렇게 희생하고 충성하려면 욕심이 없어야 한다. 3) 사람 같은 하나님 편의 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신다.
이는 우리가 (갈4:19, 빌3:21, 고전15:44-49)예수님을 닮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으려면 자아가 죽어야 하는데 자아는 내 속에 인간성과 죄악성이다. 내가 희생할 때 자아를 죽일 수 있고 그 때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게 되니 신의 성품으로 바뀌게 된다.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면 말하는 것이 달라지는데 자아가 있는 사람의 말과 자아가 죽은 사람의 말이 다르고 성품이 달라진 사람의 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 사람의 말하는 것만 보아도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지 아닌지 분별할 수 있다. 예수님을 닮은 말은 말씀이다. (요1:14)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기에 오직 말씀만을 말하셨다. 우리가 그 분의 형상을 이루어 가면 말씀을 많이 말하게 되고 남에게 상처와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이런 사람에게 저주가 떠나고 축복이 오는 것이다. 4) 독수리 같은 하나님 편의 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신다.
(사46:10-11)하나님의 모략 속에 역사한다고 하였다.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되면서 말을 말씀과 진리 중심으로 하게 되니 그 사람의 영계가 계속 향상하게 되는데 그러므로 우리의 영계는 말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 또한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된다. 이 사람은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의 차원이 높아지고 행동의 자유함을 받게 된다. 사람의 편이라고해서 무조건 다른 사람의 편에서 행동하는 사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중심의 사람은 100%사람 편의 사람이다. 타인 편으로 그러는 것은 다른 사람이 말할 때 깨달음이라도 있게 되지만 자기중심의 사람은 깨달음도 없다.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되려면 다림줄을 바로잡고 말씀의 기준을 바로 잡은 사람에게만 자유함이 허락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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