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차 [2006/1/6 금(철야)] 스바냐 제1장 : 인간 종말에 심판받을 자.

스바냐 총 제목 : 인간의 종말.


◈스바냐 제1장 : 인간 종말에 심판받을 자.

1) 여호와를 찾지않는 자를 진멸하신다(습1:1-6)

2) 여호와의 심판의 날에 멸망받을 자(습1:7-13)

·여호와의 심판의 날에 잠잠한 자와 잠잠치 않는 자를 구별하신다(7-8)

여호와의 진노의 날이 다가올 때 잠잠한 자는 구원받을 자요, 잠잠치 않는 자는 심판받을 자다.

여기서 구별하시는 것은 갈라놓는 역사인데
(마3:12)알곡과 쭉정이를,
(마25:32-34)양과 염소를,
(계22:11)의로운 자와 불의한자, 거룩한 자와 더러운 자를 가르신다.

·강포와 궤휼로 집에 재물을 채운자가 멸망받는다(9)

물질을 쌓아두는 일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포와 궤휼로 하는 자는 멸망받게 된다.
(약5:1-6)야고보사도는 말세에 물질을 쌓아둔 자의 금은 놓이 슬고 그 옷은 좀먹는 다고 하였으니 금같은 믿음은 변질되고, 옷같은 신앙의 정절이 망가진다는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운을 순운하는 장사꾼들이 애곡한다(10-11)

막데스 거민이란 예루살렘 근처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고 가나안 백성은 그 당시 장사꾼들을 말했다.
즉, 인간 종말에 여호와를 의식치 않고 장사와 사업에만 몰두하는 사람은 멸망받는 다는 것인데
(계18:9-19)바벨세상의 멸망의 때가 오면 물건을 사는 자가 없는 때가 온다고 하였다.

·안일과 태만에 빠져 여호와가 복도 내리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않는다고 하는 자가 멸망한다(12)

(암6:1)선지자 아모스는 시온에서 안일한자가 화를 당한다고 하였다.
(사5:11-12)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임한다고 해도 먹고 마시며 즐기면서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는 관심도 없고 생각도 안가지는 안일한 자는 멸망을 받는다.
우리는 이럴때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집과 포도원이 다 황폐하고 재물까지 노략당한다(12)

(사5:8-10)가옥에 가옥을 연하고 전토에 전토를 더하지만 가옥이 황폐해지고 크고 아름다울찌라도 거할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까워오는데환난과 고통의 날이다(14-16)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같이 만드신다는 것이다(17)

(사29:9-11)잠든 신을 부어 소경을 만드시니 이는 멸망받을 자며,
(사56:9-12)소경목자를 지적하였다.

사29장의 소경은 잠든 신을 받은 소경이고
사56장의 소경은 포도주와 독주에 취한 소경이니 이 소경은 세상연락, 즐거움에 빠진 소경이다.

·금과 은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건지지 못한다(18)

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받지 금과 은으로는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건짐을 받지 못한다.
(약5:1-6)말세에 재물을 쌓고 사치하고 연락하는 자는 도살의 날에 마음이 살쪘다고 하였다.

결론 : 여호와를 찾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