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으로 사는 종 (사19:19-22)
1) 살리시는 기적으로 사는 종.
(왕상17:17-24)엘리야가 그릿 시냇가에 있다가 하나님이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보내셨는데 어느 날 그 집의 아들이 죽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러나 엘리야가 그 죽은 아들을 다락으로 데리고 올라가 하나님께 기도하니 그 아이의 영혼이 돌아와 살아났다. 사람을 살려내야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인데 이것이 바로 생명권이다. 설교 한마디로, 기도 한마디로, 권면하는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려내고 평안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요11:39-44)예수님이 마르다, 마리아의 오라비인 죽은 나사로를 살리러 오셨을 때 예수님이 돌을 굴려놓으라 하니 사람들이 이미 죽은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난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하시며 "나사로야 나오라"하시니 예수님의 말씀속에, 음성속에 생기가 나사로 속에 들어가 썩은 냄새나는 나사로가 베를 동인체 걸어 나왔다. 육이 사는 것만이 사는 것이 아니라 심령이 살아나고, 신앙이 살아나야 한다. (계11:11-12)주의 재림을 앞 둔 삼년 반 동안 다시예언하던 종들이 때가되면 삼 일 반 쓰러져 죽게 되는데 삼 일 반 후에 생기가 들어가 지구 방방곳곳에 쓰러져있던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살아난다. 가정에 가면 가정을 살리는 기적,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살리는 기적이 생명의 기운으로 일어나야 한다. 심령이 죽은 사람 심령을 살리고, 신앙이 죽은 사람 신앙을 살리고, 소망이 죽은 사람 소망을 살리고, 기도가 죽은 사람 기도를 살려야 한다. 그러나 먼저는 내가 영적으로 살아야 한다. 2) 고쳐주시는 기적으로 사는 종.
우리는 고침받을 것이 너무나 많다. (막10:46-52)나면서부터 소경된 자인 바디메오는 예수님이 지나가자 예수님을 소리쳐 부르니 예수님이 돌아오셔서 그의 눈을 고쳐주었다. 그는 고침받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에게 들려지길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소리쳐 불렀을 때 고침을 받을 수 있었다. 병든 육체가 고침받고, 병든 신앙이 고침받고, 못된 성품까지도 고침받아야 한다. (행3:4-10)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앉은뱅이에게 베드로가 은과 그은 내게 없거니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니 평생앉아 있던 앉은뱅이가 일어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우리는 아픈 것만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치료받아야 한다. 그래서 이사야선지는 근본 된 토지를 갈라고 하였다. 3)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기적으로 사는 종.
(왕하7:)엘리사가 있는 성이 적에게 둘러 쌓여 말머리 하나의 값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자 엘리사가 내일 이맘때에 밀과 보리를 먹을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그 때 어느 장관이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하였고 그것을 믿지 못한 장관은 그것을 보되 먹지는 못하도록 군중들의 발에 밟혀 죽게 하셨다. (요21:1-)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니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신 말씀을 잊고 고기를 잡으러 갔다. 그러나 새벽이 되기까지 낚시를 하였어도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으나 예수님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하루종일 던진 그물이었어도 다시 던지니 큰 고기 일백 쉰 세 마리를 잡아서 건져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이것이 베드로의 마지막 낚시가 되었고, 그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외칠 때는 한 번 설교에 삼천명, 오천명을 살리는 역사가 있었다. 4) 난제가 해결되고 장벽이 무너지는 기적으로 사는 종.
5) 남종과 여종에게 여호와가 신을 부어주시는 기적으로 사는 종.
(사59:19-20)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리는 것, (사11:2)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강림하시는 것, (사61:1)머리에 신을 부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는 것, 이 모든 것이 기적이다. 결론 : 여호와여 기적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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