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1차 [2006/8/8 (화) 저녁 ] 기도의 용사가 되어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자 (약5:16-18)
- C 2014년 5월 8일 오후 10:23
- e 1061
◈ 기도의 용사가 되어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자 (약5:16-18)
1) 기도의 용사가 되어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자.
본문에서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다. 기도의 영을 받고, 기도의 승리자가 되고,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하는데 (계5:8)개인의 기도분량을 채우는 금대접과 (계8:3-5)교회와 단체가 기도의 분량을 채워가는 금 향로가 있다. 기도의 분량을 다 채운 사람에게는 하늘로 기도의 응답이 내린다. 엘리야가 기도하면 하늘이 열리고 닫히고 불이 내리고 불이 내렸고 죽은 아이를 살려냈으니 이것이 기도의 힘이다. 기도의 용사로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기도를 시키시고 기도를 시키시기 위해서 기도의 영을 부으시고, 그 마음을 뜨겁게 만드신다. 기도의 용사로 선택받아서 기도를 시키는 종은 기도가 지루하지 않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내려지고, 기도하는 그 시간이 감사하고, 기쁘고, 은혜되고, 하나님과 교통하고, 비밀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게 된다. 이런 기도의 용사에게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게 한다. 2) 기도가 생활화된 종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자.
잠은 못자더라도 기도하는 사람, 밥을 한 때 못 먹더라도 기도하는 사람, 할 일이 많아도 기도하는 사람, 크고 작은 문제들을 기도로 풀어가려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기도가 생활화된 사람이다. 과거 사무엘, 다니엘, 엘리야는 기도가 생활된 사람이었다.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기도가 생활화 된 것이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려고 뜻을 정하고 기도하는데 사자 굴에 넣는다고 하여도 중단하지 않고 변함없이 기도하는 것이 기도가 생활화된 증거다. 엘리야는 그리 시냇가에서, 사르밧과부의 집에서 어떠한 열악한 환경에서라도 기도하였으니 이는 기도가 생활환 된 것이다. 3) 기도가 체질화된 종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자.
이러한 기도의 체질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없는 날을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그 기도가 점점 몸이 체질화되는 것이다. 4) 기도의 영권받은 종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자.
기도의 영권자,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이른 종은 시간과 장소, 어떠한 열악한 환경에 있던지 기도하게 되고 언제든지 그 기도는 상달되고, 즉시즉시 응답된다. 기도의 영권자란 축복권, 저주권, 생명권, 살생권을 받은 사람이다. 축복권이란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가루 떡에 가루와 기름병에 기름이 다하지 않도록 축복하던 영권, 저주권이란 엘리야가 갈멜산에 있을 때 오십인과 오십부장이 왔을 때 하늘로 불이 두 번이나 내려 살라버리던 영권, 생명권이란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죽은 아들을 위해 기도하니 그 영혼이 돌아와서 살리게 한 영권, 살생권이란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선지 450인을 불을 끌어내린 후에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잡아 기손 시내에서 목을 쳐 죽이라고 말하자 그대로 된 영권이다. 기도하면 편안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불편하다면 이는 여호와가 기도를 시키시는 것이다. 결론 : 기도의 승리자로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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