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을 크게 받을 사람 (슥4:6-7)
은총이란 글자 그대로의 뜻은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라는 뜻이다. 이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신으로 되는 역사를 받아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은혜와 능력을 받아야 하지만 환난시대에는 은총을 받아야 한다. 1) 여호와를 경외하는 특별한 소유될 종 (말3:16-17)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 여호와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 하나님께 깨끗한 제물을 드리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원망없이 말씀만을 쫓아가는 사람. 이런 특별한 소유에게 특별한 은혜, 특별한 사랑, 특별한 역사인 은총을 신으로 되는 역사로 내려주신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특별한 소유다. 2) 다니엘같이 뜻을 바로 정한 사람 (단1:8-9)
그런 다니엘에게 어느 날 천사가 찾아와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하였다. 영원한 복음, 말세의 복음으로 살기위해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고 압박과 고난 속에 끝까지 견딘 사람들에게 은총으로 갚아주신다. 다니엘은 바벨론이라는 나라와의 싸움에서 이길 확률이 없었지만 뜻을 정하고 모함하는 사람이 있어도, 대적하는 사람이 있어도, 사자굴에 갔다 집어넣어도 그 뜻을 굳히지 않았다. 그런 다니엘에게 천사를 보내어 큰 은총을 입었다는 증거를 보여주셨다. 다니엘의 환경과 지위를 보장해 주셨다. 3) 하나님의 법을 잊어버리지 않고 진리를 마음판에 새긴 사람 (잠3:1-4)
가인의 혈통과는 혼혈하지 말라는 혼혈의 법을, 방주안에 들어가면 구원을 받는다는 방주의 법을,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복을 받도록 할례의 법을, 모세라는 지도자에게 민족이 복을 받도록 율법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십자가의 법을,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인 예언의 법을 주셨다. 은혜시대에는 십자가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환난시대에는 예언의 법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예수님은 시대따라 주신 법을 잊어버리고 지키지 않는 자에게 "불법을 행한자야 나는 너를 모른다" 하고 쫓아내신다고 하였다. 하박국선지는 묵시의 말씀을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였고 (고후3:3)먹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마음 판에다가 말씀을 새겨놓으라고 하였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게 하신다. 4) 환난시대 선을 구하는 자 (잠11:27, 잠12:1-2, 잠22:1)
악을 구하는 자는 짐승과 같고 정죄를 받는다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선한 것이란 도덕적인 것이 아니다. (미6:6-8)미가선지는 하나님께 물질을 많이 드리는 것이 선한 것이 아니라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선한 것이라고 했다. 공의란 하나님의 말씀에 맞게 마음먹고 생각하고 생활하고 말하는 것이다. 사도들은 인자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순교할 수 있었고 초대교회 역사로 주를 위해서 집을 팔아 바치거나 제물을 아낌없이 내어놓았다. 5) 머릿돌을 심령안에 놓고 은총을 크게 받으라 (슥4:7)
버린돌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머릿돌은 천년왕국 건설하실 예수님을 말한 것으로 심령에 버린돌이 아닌 머릿돌을 놓아야 한다. 머릿돌을 심령에 놓는다는 것은 천년왕국 건설하시는 말씀과 진리가 내 속에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머리로 아는 것은 그저 아는 것에 지나지 않지만 이 말씀과 진리를 심령 안으로 받아들여야 은총이 내려지는 것이다. 은총으로 신으로 되는 역사로 심령안에 아름다운 성전이 건축이 되면 이런 사람에게서 올라오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 기도할 마음, 예배드릴 마음, 찬양할 마음, 연보할 마음, 충성할 마음, 선한 마음이 올라오게 된다. 결론 :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 변화된다!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35008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7811 | 2024년 8월 9일 |
1091 | 832 | 2014년 5월 8일 | ||
1090 | 798 | 2014년 5월 8일 | ||
1089 | 1131 | 2014년 5월 8일 | ||
1088 | 883 | 2014년 5월 8일 | ||
1087 | 1165 | 2014년 5월 8일 | ||
1086 | 1174 | 2014년 5월 8일 | ||
1085 | 881 | 2014년 5월 8일 | ||
1084 | 840 | 2014년 5월 8일 | ||
1083 | 915 | 2014년 5월 8일 | ||
1082 | 900 | 2014년 5월 8일 | ||
1081 | 806 | 2014년 5월 8일 | ||
1080 | 696 | 2014년 5월 8일 | ||
1079 | 925 | 2014년 5월 8일 | ||
1078 | 852 | 2014년 5월 8일 | ||
1077 | 902 | 2014년 5월 8일 | ||
1076 | 944 | 2014년 5월 8일 | ||
1075 | 844 | 2014년 5월 8일 | ||
1074 | 제112차 [2006/9/6 수 (저녁) ] 은총을 입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귀중히 여김을 받는 사람 (잠3:1-4) | 984 | 2014년 5월 8일 | |
1073 | 1000 | 2014년 5월 8일 | ||
1072 | 848 | 2014년 5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