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 (계22:6)
즉, 선지자들의 영이 들어가면 선지자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는 종말인데 종말에 하나님이 선지자 같은 종을 쓰시려고 계22:6절에서 선지자들의 영을 말씀하고 계시다. 1) 선지자같이 말씀이 임한 사람. (사6:5-7, 사50:4-5, 렘1:9)
우리의 입이 성결 되려면 하나님의 역사를 통하여 강권적으로 죄와 악을 제하여 주신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이 이러한 역사를 주셨다 하여도 자신이 자신의 입술을 간수하지 못하면 안되는데 입의 성결을 계속 유지시킬 수 있어야 한다. 입에 성결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말을 많이 해서는 안된다. 또한 남의 말을 하거나 말을 지어내서도 안된다. (사50:4-5)학자의 혀를 주신다. (렘1:9)예레미야의 입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하고 성결된 것이기에 결코 부정한 곳에는 오지 않는다. 2)선지자같은 마음을 받은 사람. (겔36:26)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3) 선지자같은 믿음을 받은 사람. (히10:37-39)
선지자같은 믿음을 받은 사람은 믿음으로 살며 절대로 뒤로 물러서지 않는 사람이 된다. 4) 선지자같은 사상을 받은 사람. (계6:2)
과거 선지자의 사상은 절대로 비진리와는 타협할 줄 모르는 것이 선지자의 사상이었고 오늘날 선지자같은 사상은 백마의 사상으로 백마의 사상이라 함은 복음의 절대성이다. 복음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는 사상을 가진 사람이 백마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다. 5) 선지자같이 기도하는 사람. (약5:16-18)
6) 선지자같은 체질을 받은 사람. (요3:3-5, 고전15:52-54)
선지자같은 체질은 찬양하는 것을 좋아하고,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고, 예배드리는 것을 좋아하고, 봉사하고, 연보하고, 설교 듣고, 말씀 변론하는 것을 좋아하는 체질이다. 은혜시대에는 (요3:3-5)중생한 체질이고 환난시대에는 (고전15:52-54)변화체가 되는 체질이다. 변화체가 되면 새 힘을 받아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병들지 않고 연약해지지 않는다. 은혜시대에는 성령의 불이 내리면 뜨겁기만 하고 믿음과 담대함을 주는데 환난시대에는 뜨거운 불이 내리면서도 마음과 머리가 시원해지게 되는데 바로 이 은혜가 체질을 변화시키는 은혜다. 7) 선지자같이 생활하는 사람. (사43:7, 사49:3)
사43:7절과 같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며 사49:3절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은 사리사욕을 버려야 한다. 사리사욕을 버리지 않고는 절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수 없고 더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없다. 우리가 선지자같은 삶을 살기 위해서 가장 큰 적은 바로 욕심이다. 이 욕심을 버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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