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영을 받아 영계회복 받을 때다. (겔36:26-27)
우리는 집을 잃어버렸거나 지갑을 잃어버렸거나 아이를 잃어버렸다면 펄펄뛰며 경찰에 신고하고 날리를 칠 것이다. 그러나 영적인 것을 잃어버렸는데도 우리는 안일하고 태만하며 잃어버린것을 다시 찾으려고 하지 않고 있다. 처음 믿음, 처음 사랑, 처음 열정, 처음 받았던 새 힘,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아름다운 마음, 건강, 물질 그리고 자신감 등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의 것과 더불어 육의 것까지도 잃어버린 모든 것을 회복할때다.
가장 먼저 영계의 회복을 받아야 한다. 영계가 회복 되지 않을 상태에서는 그 어떤 것도 회복받을 수 없다. 영계란 '영의 세계'의 준말로써 은혜시대의 은사보다 한단계 위의 축복으로 사도 요한이나 엘리야가 받았던 축복이다. 이 축복을 받게 되면 은사자들보다 한차원 높아져서 그들을 다스리게 된다. 남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고, 남이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닫고, 남이 느끼지 못하는것을 느끼게 된다.
영계가 회복 될려면 새영을 받아야 한다. 100이란 은혜를 받은 사람이 시간이 흘러 은혜가 식어져 시들시들해졌다면 100이란 또다른 은혜로는 그것을 채우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면역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00이상의 적어도 200이상되는 은혜가 와야 채워지게 되는 것이다.
다니엘에게 주신 '거룩한 신들의 영', 옛날 선지자들에게 주셨던 '선지자들의 영', 말세의 사명자의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여주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하나님의 모든 것을 깨닫게 되는 '통달의 영', 말세의 '진리의 영', 어떤 고난도 이겨내는 '영광의 영', 불안전한 우리를 완전케 하는 '일곱영' 이와 같은 영이 환난시대 우리에게 주시는 새영이다. 이러한 새영이 우리에게 오면 영계가 회복된다. 회복 받은 영계의 증거는 다음과 같다.
1. 더 밝아진 영계로 회복받을 때다. (사60:1-3)
영계가 어두워지는 이유는 흑암이 계9:1-4에 무저갱으로 부터 연기로 올라와 세계를 덮어 영적으로 밤의 시대가 되어기에 영계가 어두워지는 것이다. 영적 소경이 되게 된다. 영적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구별을 하지 못하게 된다. 졸며 자는 사람이 되어 안일과 태만에 빠지게 된다. 이럴때 말세의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영광의 빛을 비추어 더 밝아지게 해 주신다. 이 빛은 은혜시대 말씀으로는 비출 수 없는 빛이다.
영계가 밝아진 사람은 제일 먼저 깨어나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이 된다. 마치 사도요한의 영계 같이 밝아져야 한다. 그가 영계가 밝아져서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을 볼 수 있었고 나팔 소리 같은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분별력이 생기게 되어 말씀이 보이고 말씀이 밝아지게 된다. 그러한 종의 설교는 순수하게 말씀만을 전하게 된다.
2. 더 맑아진 영계로 회복받을 때다. (슥14:8)
우리의 영계가 더 맑아질려면 성령의 생수가 들어와야 한다. 흙탕물을 맑게 할려면 그 물을 쑫아 버리던지 아니면 계속 계속 맑은 물어 불어 정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두 방법중 전자가 가장빠르지만 쏟아 버리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과감하게 자신의 것을 버리고 맑아지게 하는 성령의 생수를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흐려진 영계는 성령의 생수가 들어오면 더 맑아진다.
영계가 흐려지는 원인은 계8:10-11 쑥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잘못된 종에게 가서 안수를 받아 영계가 흐려지게도 된다. 맑은 것을 흐리게 하는데는 잉크 한방울이 들어가지만 흐린 물을 맑게 하기 위헤서는 10배 1000배 이상의 맑은 물을 더 부어야 한다. 그러므로 아무곳에가서 기도 받으면 안된다. 흐려지게 하는 것은 순간이지만 한번 흐려진 것을 맑게 하는 것은 어마어마한 수고와 고통이 따르게 된다.
영이 맑아진 사람은 다니엘과 같이 깨달음이 있게 된다. 혼잡한 세상에 있는 다니엘이 채식을 하고 부정한 것을 먹지 않으니 영계가 맑아져서 왕의 꿈까지 해석하는 즉 은밀한 것까지도 알게되는 은혜가 온 것이다. 그러므로 묵시의 말씀 계시록의 말씀이 깨달아 지기 위해서는 영이 맑아져야 한다. 남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고, 남이 분별하지 못하는 것을 분별하게 되고, 남이 말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게 된다.
영이 맑아진 사람은 하나님의 깊은 뜻까지도 알게 되고 깨닫게 된다.
3. 더 높아진 영계로 회복받을 때다. (사40:29-31)
이사야나 사도요한은 우리의 영계를 독수리로 비유해서 설명했다. 독수리는 체질상 높은 산 졀벽 꼭대기 같은 곳에 집을 짖고 사는 동물이다. 만약 독수리에 낮은 곳에 앉아 있고 날아다닌 다면 그 독수리는 분명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독수리는 항상 하늘에 있으며 기류를 타고 날아다니게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말세 사명자의 영계도 새 중에서 제일 높이 날아다니는 독수리 같아야 한다.
영계가 가라앉게 되는 것은 힘을 잃었을 때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받아 영계가 더 높이 향상되어야 하겠다. 그래서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수직 상승해야 된다.
영계가 향상되어진 증거는 멀리 보게 되는 것이다. 멀리 본다는 것을 멀리 있는 미국을 본다는 것이 아니라, 내일 볼 수 있고 다음 달을 볼 수 있고 미래를 보게 되어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보다
된다. 남들이 모르는 내일이 보이는 사람은 의욕이 생기고 힘이 나게 된다.
넓게 보인다. 시대를 보는 안목을 넓게 보고 멀리 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마귀 참소 받지 않는 영계로 회복받을 때다.(계12:10)
영계가 아무리 밝아지고 맑아지고 높아져도 마귀참소 받는 그 순간에 모든것이 허사로 돌아가게 된다. 마귀참소는 하나님의 법대로 하지 않을 때 참소를 받게 되는 것이다. 말씀의 기준을 바로 가지고 갈때 참소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사명을 망각한 종, 물질을 잘못사용하는 종들이 마귀위 참소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사는 종이 되어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 영계로 회복받자.
결론: 항상 하나님과 교통하는 영계로 회복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