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1:1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은 깊은 진리가 담겨져 있으며 아름답고 전 인류의 구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감사한 책이다. 성경중의 성경이요, 알면 알수록 귀한 책이다. 그러나 혹자들은 계시록은 읽어서는 안 될 책으로 보고 있으며 잘못 해석하여 사람들에게 혼돈을 주며, 사람들이 해석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계1:3에 보면 이 책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했다. 종말론이라고 해서 내일이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참 종말론은 희망을 주며 소망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종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하나의 청신호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기록시기: 주후 95년경 기 록 자: 사도요한(요한복음, 요한 일,이, 삼서) 기록장소: 지중해 연안 밧모섬 배 경: 로마시대로써 죄인들이 돌섬으로 귀양을 가 돌을 깨던 때 기록목적: 환난 가운데 종과 성도를 살리고 저주 받은 세상나라를 주의 나라로 이루기 위함 이다. * 환난이 온다. 1. 영적인 환난(육으로는 느끼지 못하는 환난) 1)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암8:11-13) a.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만 찾지 못한 사람(암8:11-13) : 여호와의 말씀을 찾을 시기를 놓친 사람 b. 여호와의 말씀에 관심이 없는 사람(사5:8-12) c.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사람(사2:2-3, 미4:1-2) 말일 : 될 일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이 말씀을 받지 못하면 심령에 공허가 온다. 마치 가슴에 구멍이 난 것처럼 만족하지 못하는 심령의 난제를 당하게 된다. 이러한 공허함은 된 일을 말씀을 아무라 받아도 채워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심령에 공 허함이 있다면 앞으로 되어질 될 일의 말씀을 받아 심령에 공허를 이겨야겠다. 될 일의 말씀은 성경 여러 곳에서 다른 표현으로 기록되어 있다. 마24:45-46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히5:12-14 단단한 식물, 장성한 자가 먹는 양식 사25:6-8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사망까지 멸해주는 말씀 계2:17 감추어 놓았다(봉함) 주시는(개봉) 만나(영의 양식)와 같은 말씀 계10:9-10 작은책(요한계시록)을 가져다가 꿀같이 먹으라(아멘, 겔3:1-3) 여호와의 말씀: 예수님의 3년 공생회를 기록한 것을 4복음서라한다. 그 주된 내용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들을 기록해 놓았는데 이를 '예수께서 가라사대~' 라고한다. 바울서신(목회서신, 편지글)은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한 것을 기록 했는데 '나 바울이 친필로 편지하노니', 라고 시작한다. 구약에 있는 16명의 선지자(이사야 ~ 말라기)들이 예언한 말씀은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왕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라며 말씀을 전했다. 다시 말해 4복음서와 바울서신을 되어진 일, 된 일에 대해 기록했으며 구약의 16명의 선지자들의 선지서들은 앞으로 되어질 미래의 일, 될 일에 대해 기록했다. 된 일에 말씀을 통해 죄 가운데 영혼이 구원을 받았다면 될 일을 통해 환난 가운데 영과 혼과 육까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말일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온다. 2)성령의 생수가 없는 환난(암4:6-8) 성경에서 비는 성령의 은혜를 말한다. 본문에서는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비가 내리는 성읍과 그렇지 않는 성읍이 나온다고 했다. 성읍은 크게는 교회, 작게는 우리의 심령으로 볼 수 있다. 어떤 성읍에만 비가 내린다는 것은 모든 교회가 아니라 어떤 교회에만 성령의 생수 역사가 내린다는 것이다. 비가 내리지 못한 성읍에 사는 사람들이 물을 얻기 위해 달려 왕래하다 쑥물을 만나 그 물을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계8:10-11)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것을 쑥물이라 했다. 쑥물을 먹게 되면 죽는다. (암5:7, 암6:12) 비가 오지 않는 이유는 사5:1-7에 교회가 변질 되거나 부패되었기 때문이다. 성령의 생수 역사를 못받는 사람은 심령에 컬컬함을 느끼게 된다. 말일에 주시는 성령의 생수는 슥13:1, 슥14:8에 말씀하셨다.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에서 성령의 생수도 나온다. 즉 하나님의 은혜는 말씀따라 역사하며 나타난다. 이것이 영적인 환난으로 육의 사람은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환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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