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곱의 도를 배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 (사2:2-4)
기독교가 시작할 때 배운 진리는 고전1:18절과 같이 십자가의 도인데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시작한 기독교가 야곱의 도를 배우므로 마쳐지게 된다. 1)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의 길을 가는 사람.
십자가의 진리로 기독교 이천년 사를 이루었으니 이제는 야곱의 도를 배워야 한다. 야곱의 도란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일천년 동안 이루는 말씀과 진리다. 십자가의 도를 배우면 십자가의 길을 가게 되는데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라오려거든 네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다. 십자가의 길은 고난의 길, 순교의 길 그러나 그 길이 진리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다. 그렇기에 고난이 있어도 십자가의 길을 온 것이다. 그러나 이사야선지와 미가선지는 말일에는 새로운 진리, 새로운 말씀을 또 한번 배우라고 하였으니 그것을 야곱의 도라고 한다. 야곱의 도를 배우면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전쟁을 하던 것을 끝내고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다가 예수님이 일천년 동안 이루신다. 그 나라를 이루시는 말씀, 이루시는 진리를 함축하여 한마디로 한다면 이를 야곱의 도라고 하는데 말일에 야곱같이 선택받은 사람이 그 진리를 배우게 된다.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은혜시대의 정도였다면 환난시대에는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의 길을 가는 것이 정도다. 정도라 함은 다른 길이 없고 오직 그 길로만 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의 길을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십자가의 길을 가는데도 고난이 따르는 것같이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의 길을 가는 것도 고난이 있다. 언제나 진리의 길은 고난이 따르게 되는데 이는 진리의 길이기 때문에 진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은 그 고난이 두려워 그 길을 오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그 길에서 고난이 있다 하더라도 그 길을 가는 것이다. 그 길을 가는 사람을 정한 때가 되기까지 사29:1-4절과 같이 아리엘같이 미약하게 두시고 사41:14-15절에는 지렁이같이 미약하게 두셨다가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만드신다고 하였다. 이 길이 진리의 길이요, 이 길이 정도이기에 이 길을 가야 한다. 이 길은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같이 쓰임 받는 길이요, 추수하는 일꾼으로 쓰임 받는 길이다. 이천년 동안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십자가의 길을 가는 종들이 씨를 뿌려놓았으니 이제는 거둘 때가 되어 추수하는 일꾼을 주님이 찾으시는 것이다. 추수하는 일꾼으로 선택받은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다가 말씀이 심령에 채워지지 않게 되는데 이 사람이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의 길을 갈 때는 그 말씀이 공허한 심령을 채우게 된다. 2)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 족속에 가입되는 사람. (사14:1)
십자가의 도를 깨달으면서 주님을 따라가는 십자가의 길을 가게 되었으니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이 힘들어 고난이 있어도 그 길을 따라갔다. 그 길에서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고 갈3:27-29절과 같이 이방이었던 우리가 육적으로는 이방이지만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 것이다. 이런 사람이 말일에 야곱의 도를 배우면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인 그 사람을 야곱족속으로 가입을 시켜주는 것이다. 전에는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었으나 야곱의 도를 바로 배운 사람은 야곱족속에 가입이 되어 그들과 연합하게 되는데 그 때에 사44:5절과 같이 우리의 이름이 야곱이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이스마엘도 있고 에서도 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더라도 이스마엘이나 에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유업을 받지 못하였으니 아브라함의 자손 중에 이삭과 야곱이라야 한다. 즉, 예수믿는 사람이 모두 영적 자손이더라도 거기에 멈추어서는 안되고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 족속에 가입된 동방야곱, 영적야곱으로 확정이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 중에서도 야곱으로 선택받은 사람을 빼내시는데 이는 구별된 축복이요, 말1:2-3절과 같이 에서는 미워하고 구별하여 놓으신 야곱을 사랑하신다고 하였다. 사41:8-9절에서 나의 택한 야곱아 하셨고 사41:14-15절에 지렁이 같은 야곱이라고 하였다.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 족속에 가입되고 그들과 연합하므로 영적야곱, 동방야곱의 축복을 받아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하게 된다. 자칭 선지자, 자칭 유대인, 자칭 사도 등 요한계시록에서는 자칭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금하여 놓았으나 사44:5절에서는 야곱이라는 이름은 자칭하도록 허락하여 주셨다. 은혜시대에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으로 그 속에는 에서도 있고 이스마엘도 있고 이삭도 있고 야곱도 있다. 그러나 야곱이 될 사람만 빼내어 야곱의 도를 가르쳐서 야곱족속에 가입시켜 동방야곱을 만드시는 것이다. 동방야곱으로 새 출발하며 동방야곱으로 구별되고 동방야곱으로 사랑받게 된다. 3) 야곱의 도를 배우고 영적 이스라엘 축복을 받을 사람. (사14:1)
말일에 야곱의 도를 배우며 야곱족속에 가입되어 영적야곱, 동방야곱의 축복을 받았다. 거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것이 영적 이스라엘 축복을 받는 것으로 사14:1절에 이스라엘로 다시 택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야곱족속에 가입이 되어 야곱이 된 사람에게다가 이스라엘로 다시 택함 입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이 처음부터 이스라엘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외삼촌의 집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의 씨름에서 받은 축복이 이스라엘이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야곱이 받았지만 이는 야곱 개인에게 주는 이름이 아니었으니 그가 애굽으로 들어가서 바로 앞에 섰을 때에 바로가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말하지 않고 야곱이라고 이름을 말했다. 그러나 애굽에서 430년이 지나 애굽을 벗어나 가나안 땅에 나라를 세우고 그 나라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였다. 즉,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어느 한 사람 개인이 쓰는 이름이 아니고 히브리민족 전체가 나라를 세울 때 쓰는 이름이었던 것으로 이는 육적 이스라엘로서 지금까지 쓰여지는 이름이다. 바로 그 이스라엘 사람 이사야는 사14:1절에 야곱족속에 가입된 사람 중에서 다시 이스라엘로 택함입는 사람이 나온다고 하였다. 사41:8-9절에서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 나의 택한 야곱, 나의 종 너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하시며 말세의 종으로 택하고 싫어버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계7:1-4절에서 이스라엘의 자손이라고 한 말씀은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사14:1절에서 말한 영적 이스라엘로서 동방야곱, 영적야곱이 된 사람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맞아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것이다. 야곱의 도를 배우고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에 들어가면 영적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야곱의 도를 배우고 영적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는 사람은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고 계9:4절에서 해하지 못하게 하시고 겔9:3-6절에서는 이마에 하나님의 표있는 자에게는 가까이도 하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4)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의 업을 받을 사람. (사58:14)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마25:32-34절에서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하셨다. 이는 계20:4-6절과 같이 천년왕국의 기업, 천년왕국의 왕권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나라는 계11:15절의 말씀과 같이 일곱 번째 나팔 불면서 주님이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천년동안 예수님의 나라를 이루신다. 그 나라를 이루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진리가 야곱의 도다. 그 나라가 이루어지면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의 길을 가며 야곱족속에 가입되어 영적 야곱이 된 사람, 영적 이스라엘이 된 사람에게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 예수님과 함께 하는 축복을 주시니 이사야선지는 이를 야곱의 업이라고 하였고, 예수님께서는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하셨고, 사도요한은 천년동안 왕노릇 하게 된다고 하였다. 말일에 은혜시대에 속에서 빼내어 주시고 여호와의 성산에 인도하여 야곱의 도를 배우게 하신다. 결론 : 야곱의 도를 배우고 예언이 성취되는 축복을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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