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5차 [2008/8/8 금 (저녁) ] 백보좌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 (계20:11-15, 계21:1-2)

▣ 백보좌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 (계20:11-15, 계21:1-2)

    성경으로 내다보는 미래 중에 백보좌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은 가장 마지막에 이루어지는 미래로서 우리들이 들어가서 살게 될 영원한 종착지다.

    새 하늘과 새 땅 무궁천국에 들어가는데 있어서는 천년왕국을 거쳐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 육체는 죽고 영혼이 낙원에 가있다가 백보좌 심판 때 부활하여 들어가는 길이 있다.


1) 백보좌 심판. (계20:11-15)
    계20:11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본문에 있게 되는 심판을 백보좌 심판이라고 한다.
    백보좌 심판이 있게 되는 시기는 천년왕국이 끝이 나고 천년왕국에 있는 사람들이 무궁천국으로 들어갈 때 한편으로 백보좌 심판이 있게 되는 것이다.

    백보좌 심판에 있게 되는 부활을 전체부활이라고 하며 지난밤의 심판은 산자의 심판이었다면 백보좌 심판은 죽은 자의 심판이다.
    이 인류에 태어나 예수를 믿고 죽었든지 예수를 믿지 않고 죽었든지 그리고 어떻게 죽었던지 태어났다가 죽은 사람이라면 전체가 살아나게 되니 이를 전체 부활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사야선지는 선지자 중에 유일하게 부활을 예언한 선지자다.
    사26:19절에서 부활을 세 가지로 예언하였는데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한 말씀은 순교자의 부활을 예언한 것이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한 말씀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사명자의 부활을 예언한 것이고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한 말씀은 백보좌 심판 때의 전체부활을 예언한 것이다.

    짐승의 육체나 물고기의 육체 등 다른 육체는 죽으면 끝이 나지만
    사람의 육체는 죽은 후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활을 하게 된다.

    예수 안 믿고 죽은 사람들의 영혼은 음부에 보내고
    예수 믿고 죽은 사람들의 영혼은 낙원으로 가게 된다.

    백보좌 심판 때 전체부활이 있게 되면 요5:28-29절과 같이
    낙원에 있던 사람들은 생명의 부활로 나와서 바로 새 하늘과 새 땅, 무궁천국에 들어가게 되니 이 때에 비로소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주님이 십자가 지시고 돌아가실 때 우편 강도에게 자신과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에서 부자가 죽어서 음부에서 고통을 당하게 된다고 한 말씀과 같이 예수를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의 영혼은 음부에 있다가 백보좌 심판 때 심판의 부활로 나와서 육체를 가지고 바로 불못, 즉 지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천년왕국이 끝나고 무궁천국이 이루어 질 때 죽는 사람도 나오지 않고 다시 예수를 안믿는 사람이 죽어 음부에 갈 일이 생기지 않기에 심판에 부활로 나온 사람들을 지옥, 불 못으로 보낼 때 사망과 음부도 함께 지옥으로 보내게 된다.


2) 새 하늘과 새 땅. (계21:1-2)
    천년왕국에서 사랑하시는 성에 사는 사람은 천년이 차면 계21:24절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왕권의 축복을 그대로 가지고 새 하늘과 새 땅, 영광의 새 예루살렘 도성으로 옮겨지게 된다.

    천년왕국에서 성도들의 진에서 백성으로 살던 사람들은 계21:26절과 같이 무궁천국으로 옮겨지게 된다.

    또한 계20:7-8절과 같이 무저갱에 천년동안 가두어 놓았던 용을 풀어 놓아서 천년왕국 백성들의 몸에서 태어난 자녀들을 미혹하게 하는데 미혹 받지 않은 자녀들은 부모들과 함께 무궁천국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이 때에 미혹 받은 자녀들은 용과 함께 불 못으로 가게 되니 미혹 받은 자녀를 곡과 마곡이라고 하였다.
    사65:20절에서 백세 못되어 죽은 자들은 저주받은 것이라는 말씀과 짝을 이루게 된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이 지구 세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천년왕국이 끝나고 나면
    (사48:12-13)하나님이 정한 때에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게 된다는 말씀과 같이
    (벧후3:10-13)지구가 뜨거운 불에 타서 녹아진다는 말씀과 같이 지구는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계20:11절에서는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고 하였고
    계21:1-2절에서는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게 된다고 하였다.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은 네모가 반듯한 정사각 육면체로서 장과 광과 고가 같고 금은보석으로 꾸며졌으며 열두 기초석으로 꾸며놓고 열두 진주 문이 있으며
    또한 그곳에서는 성부 하나님의 얼굴을 뵙게 되고 해가 쓸데없으니 어린양이 등이 되시고 성전이 필요 없으니 하나님이 성전이 되어 주신다.
    생명과를 먹고 생명수를 마시며 생명 잎에서 나오는 생명의 기운을 받으며 영생토록 살게 된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님 한 분이며 한 길이다.


결론 : 새 하늘과 새 땅을 내다보고 준비하는 생활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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