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5차 [2008/7/31 목 (철야) ]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 때다. (사65:16)
- C 2014년 5월 13일 오후 09:51
- e 916
▣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 때다. (사65:16)
1) 새 일을 나타내 주시니 미래를 준비할 때다. (사43:18-20)새 일이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일로서 크고 작은 새 일들을 계속해서 나타내 주신다.
그러므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2)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어 주시니 미래를 준비할 때다. (겔36:26-27)미래를 준비할 사람에게는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한편으로는 새 일을 나타내 주시면서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어주신다.
미래는 우리가 가보지 않은 새로운 시대로서 이러한 새로운 시대를 향해서 갈 때에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지 않는다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사람이 될 수없다.
우리는 새 영과 새 마음을 매일같이 구해야 하며 또한 매일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은 완악해지고 강퍅해지고 안일해지고 태만해지고 교만해지고 거만해지면서 우리의 마음이 못쓰게 된다.
새 영과 새 마음이 오면 사리사욕이 없어져서 자신의 이익이나 욕심을 추구하지 않게 되는데 우리는 어떠한 경우라도 복음을 앞세워서 사리사욕을 채워서는 안 된다.
말세의 종에게 가장 큰 금물은 사리사욕인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리사욕을 없이하여 주시기 위하여 고난을 주시니 사리사욕이 있으면 있을수록 고난이 있게 된다.
주의 종이 되었으면서도 가지고 싶은 것이 많고 하고 싶은 것이 많다면 이는 틀림없이 사리사욕이 있는 것이요 주의 일을 더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야 한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일을 자꾸 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리사욕이다.
3) 이전 환난 잊어지게 하시니 미래를 준비할 때다. (사65:16)하나님은 미래를 준비하는 종에게 이전에 있었던 환난이 잊어지게 하시니
복음을 위해 살면서 겪은 여러 가지 환난들은 때가 되면 잊어진다.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하면서 겪은 환난은 반드시 축복이 되어 돌아오지만
자신이 범죄하여 얻어진 환난은 절대로 축복이 되지는 않는다.
4) 기적을 주시니 미래를 준비할 때다. (사19:19-20)
5)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는 미래를 준비할 때다. (마6:10, 사55:10-11)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우리에게 남아있는 최대의 과제다.
이것을 이루어 드리므로 인해서 우리는 최고로 영화로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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