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5차 [2008/8/2 토 (오전) ]

◈계시록 제1장 : 그리스도의 완전계시


< 13 - 16 절 >
    위의 말씀은 밧모섬에 나타나신 심판주의 모습을 묘사해 놓은 것이다.
    계2장과 3장에 예수님은 일곱 교회에 심판주의 모습을 각각 나타내 주셨다.


< 13 절 >
    마지막에는 예수님은 금촛대교회에 수시로 왕래하신다.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신 모습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의 모습이다.


< 14 절 >
    머리 색깔이 희다는 것은 죄가 없으신 성결하신 주님을 말씀하는 것이며 불꽃같은 눈은 불의가 없으시다.  


< 15 절 >
    발의 모양은 심판주의 모습이며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이 들렸다.


< 16 절 >
    일곱별 같은 종을 오른 손에 붙들어 주신다. 입에서 검이 나오는 것은 심판주의 모습이다.(계19:21)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은 얼굴은 조금도 어두움이 없으신 빛 가운데 계신 것을 말한다. 스스로 빛을 발산하신다는 것이다.


< 17 절 >
    예수님의 모습을 보자 사도요한은 엎드려져서 죽은 자 같이 기절을 하게 된다. 죽은 자 같이 된다는 것은 사도요한의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육체, 생명은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판주의 모습을 봄으로 사도요한의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었다면 우리는 심판의 진리를 받음으로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어야 한다. 이것은 현재의 심판에 해당한다.

    오른손을 내게 얹고: 예수님이 일곱별을 붙잡은 손이 오른손이다. 이는 우수의 축복을 말한다.

    두려워 말라: 예수님의 사랑을 남달리 받던 사도요한이 심판주의 모습을 보고 두려워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간혹 가다 요한계시록을 겁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그 가운데 인간성과 죄악성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 18 절 >
    부활하신 예수님을 각인시켜주는 말씀이다.

    세세토록 살아 있어: 예수님이 다시는 죽지 않으심

    사망과 음부의 열쇠: 예수님은 사망과 음부까지도 주관하심을 말한다. 계20:14 백보좌 심판이 끝난 후에는 더 이상 사망과 음부에 갈 사람이 없음으로 예수님께서 사망과 음부를 불 못에 던지신다는 것이다. 이 모든 일을 처음이며 나중이신 예수님이 행하신다는 것이다. 계22:13에도 예수님이 알파되시며 오메가되심을 반복해서 말씀하셨다.


< 19 절 >
    네 본 것
    계1:20을 말한다. 이는 일곱 금촛대교회의 비밀과 일곱별의 비밀을 가리킨다. 이것을 기록하라는 것이다.

    이제 있는 일
    밧모섬에서 있었던 일(성령의 감동을 받아 주의 날에 주의 음성을 듣고 몸을 돌이켜 금촛대를 보고 그 사이에 왕래하시는 예수님을 본 것)

    장차 될 일
    된 일(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이 아닌 앞으로 되어질 미래의 일을 기록하라 했다.
    된 일은 사도요한이 요한복음과 요한1,2,3,서에서 충분히 기록했기 때문이다.

    될 일은 계1:1, 계4:1, 계22:6에서  말했다. 장차 될 일이란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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