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이 멸하여지므로 생명이 있는 사람. (사25:6-8, 고전15:52-54) 본래 인간에게는 사망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창2:7절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
그러나 하와가 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 먹고 그 선악과를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하였으니 아담과 하와가 사망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다.
그 선악과의 질이 인간에게 남아 사망이 역사하여 사망이 왕노릇 하였다.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인류를 위하여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생명의 주로 보내주셨다.
그 분이 생명의 주로 오셔서 빛을 비추어 주셨으니 그 빛을 생명의 빛이라고 하고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으니 그 말씀을 생명의 말씀이라고 한다.
생명의 빛, 생명의 말씀을 주신 예수님을 지난 이천년 동안 믿어왔으니 이것을 은혜시대 믿음이라고 하며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그러나 구원은 얻었으나 몸에는 선악과의 질이 남아 사망이 있기에 일단은 죽어야 하고 그 영혼은 낙원에 가있다가 요5:24절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요5:28-29절같이 생명의 부활로 나오는 것이다.
그 때에 다시 몸을 얻어서 새 하늘과 새 땅, 무궁천국에 부활한 몸을 가지고 들어가서 영생할 몸으로 영원히 사는 것이다.
선악과를 따먹고 들어온 사망이 우리 속에 잠재하여 있어서 사망이 멸하여지지 않으면 결국은 다 죽게 된다.
그러나 선지자 이사야가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다고 하였으니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면 생명만이 남게 되어 이 사람이 생명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고전15:52-54절에서는 이사야선지의 예언이 이루어지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체가 된다고 하였다.
계20:14절의 말씀을 보면 천년왕국이 끝나고 무궁천국이 이루어질 때에는 더 이상 죽을 사람도 없고 음부에 갈 사람도 없기에 사망과 음부가 더 이상 존재 가치가 없어지므로 백보좌 심판 때에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운다.
사망을 멸하는 약도 없고 사망을 멸하는 의술도 없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대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면 다시 예언하는 사람이 되면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동거동락하다가 무궁천국으로 가게 된다.
1)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시고 생명이 있는 사람을 만드신다.은혜시대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를 꼭 믿어야 했으며 이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환난시대에는 살아서 생명의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서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을 때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다.
골수의 기름이란 단어 그 자체의 뜻으로는 뼛속에 있는 기름으로 성경적으로는 감추었던 만나, 봉함했던 이 시대의 말씀이다.
즉, 일곱 인으로 봉함해 놓았던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골수의 기름인 것이다.
이사야선지가 말한 골수의 기름이라는 뜻과 계2:17절에 감추었던 만나란 말은 같은 뜻으로서 요한계시록을 뜻하는 것이다.
계10:8-10절에서는 꿀같이 먹는 책이라고 하였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꿀같이 먹으면 그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이 시대의 양식이 되고 골수의 기름이 되어 사망을 멸하는 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포도주라고 하는 것은 다른 것을 섞지 않으면 아무리 오래 되어도 변질되지 않는데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는 것은 오래 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으로서 선지서의 말씀 중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선지예언서의 말씀들이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인 것이다.
인간의 생각, 인간의 지식, 인간의 학문, 인간의 견해를 가미하지 않은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놓은 말씀이기에 맑은 포도주인 것이다.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의 말씀을 먹는 사람은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을 멸하는 운동이 속에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만들은 약도 그 병과 연관이 있어야 효력이 발생하듯
말씀이 맞는 곳에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효력이 발생한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를 믿으면 요5:24절의 말씀으로 이루어지고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사25:6-8, 고전15:52-54절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는 것이다.
골수의 기름 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선지예언서의 말씀을 꿀같이 먹으므로 말씀대로의 역사가 일어나며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니 생명 있는 사람으로 변화된다.
2) 면박 벗겨 휘장 벗겨 생명 있는 사람을 만드신다.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면 사망을 멸하여주기 전에 먼저 면박과 휘장을 벗겨 주신다.
면박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리워진 죄악의 담이다.
면박으로 가리워져있으면 하나님과도 교통이 안되지만 미래도 보이지 않게 된다.
과거 지성소와 성소의 경계로 쳐놓았던 것이 휘장인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성전에 있는 휘장이 찢어지면서 성서와 지성소의 개념이 사라진 것이다.
그러면서 제사장이 제도가 폐지되면 만민 제사장제도가 생겨났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성전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이 생겼다.
덮인 휘장을 제하시는데 휘장은 히10:20절에서 육체라고 하였으니 창6:1-3절과 같이 육체는 범죄하고 심판받을 체질인 것이다.
범죄한 인간으로 타락한 죄악의 담을 무너뜨려서 하나님과 영적 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이것을 형성시키는 것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인 것이다.
고전15:39-44절에서도 육체에 관하여 자세히 말하였다.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라 사람의 육체도 있고 짐승의 육체도 있고 새의 육체도 있고 물고기의 육체도 있는데 사람의 육체 중에서도 육의 몸이 있고 신령한 몸이 있으니 신령한 몸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할 몸으로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어야 한다.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시는 것도 "이 산에서"하시고
가리워진 면박과 덮인 휘장을 제하시는 것도 "이 산에서" 하신다.
3)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고 생명 있는 사람을 만드신다. 선악과라는 열매 속에는 사망이라고 하는 독이 있어 하나님이 그것을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으니 그 독은 사망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 선악과를 먹으므로 우리는 사망이라고 하는 독에 중독 되어 있는 것이다.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이기에 그 독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을 먹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다.
사망이 마음에서 떠나서 생명이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하고, 사망이 정신에서 떠나 생명 있는 정신이 되어야 하고, 사망이 심령에서 떠나 생명이 있는 심령이 되고, 사망이 체질에서 떠나서 생명이 존재하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사망이 멸하여지면 증거가 나타나는데 찬양하며 기도하면 영적 기능이 살아난다.
예수님은 생명의 주시며
우리는 사망이 멸하여지고 그 분을 닮은 생명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망이 멸하여진 사람에게 두 가지 증거를 주시는데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여 주신다.
계21:4절에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신다고 하셨으니 이는 새 하늘과 새 땅까지 들어가게 하신다는 약속이다.
4) 변화체를 만드셔서 생명 있는 사람을 만드신다. (고전15:52-54)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이사야선지의 예언이 이루어지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고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니 이것을 변화체라고 한다.
사망이 멸하여지고 생명있는 사람의 궁극적인 체질이 변화체다.
본래 육체였던 인간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으며 거듭남을 통하여 중생체가 되었다.
중생체가 된 사람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므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고 죽지 않고 썩지 않을 몸, 변화체가 되는 것이다.
변화체가 된 사람은 공중으로 들림받아 주님을 영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서 예수님과 동거동락하며 왕권을 받는 체질이 성화체가 되고
천년왕국이 끝나고 해와 달의 비췸이 쓸데없는 무궁천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영생체가 되는 것이다.
생명 있는 사람이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져서
말하는 것도 생활하는 것도 마음먹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생명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니 이것이 자신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 속에 이루어지게 된다.
결론 : 여호와계신 성산에서 생명 있는 사람을 만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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