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0차 [2009/1/8 목 (저녁) ]  미래를 준비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계1:1-3)

▣ 미래를 준비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계1:1-3)

    미래를 준비하는 종이 복 있는 종이다. 이 말씀을 마음 속 깊이 받아서 마음 판에 새기고 2009년을 그냥 무의미하게 살지 말고 준비하는 미래를 살자. 미래는 우리 앞에 매일매일 현실로 다가온다. 그래서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몫이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시대이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에게 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을 만들어준다. 그러므로 미래를 준비하자. 말씀을 무장하고 기도하는 것도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2009년은 오늘까지 기도로 말씀으로 진리로 준비해왔던 종들의 해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어느 날 갑자기 예언이 성취돼서 환경과 생활을 바꾸어놓는다. 앞으로 하나님의 종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외칠 수 있고 쓰여 질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 어느 날 우리시대가 온다. 우리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기준도 없이 무작정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아무의미가 없다. 반드시 속히 될 일 성경대로 기록된 말씀의 기준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종이 복이 있다.


1) 환난이 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단12:1-3)
    환난이 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복 있는 종은 바로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는 종이다. 선지자 다니엘은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온다했다. 이런 환난 날이 우리 앞에 하루하루 다가오는 이때에 미래를 준비하는 종은 3절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별빛 같은 지혜 있는 종이 된다는 것이다. 환난이 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종이여 많은 사람을 살려내자. 그러므로 우리가 복 있는 종이요 지혜 있는 종이다.

    앞으로 환난은 영적인 환난 두 가지, 육적인 환난 세 가지가 온다. 영적인 환난은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이 올 때 여호와의 말씀을 준비한 종의 시대가 열린다.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때 성령의 은혜로 충만한 종이 그날에 쓰임을 받는다. 육적인 환난은 기근, 황충이, 전쟁이 온다. 이럴 때 미래를 알고 준비한 종은 감람유와 포도주가 되어 경제난제 피해 받지 않게 하고, 황충이가 나와도 하나님의 인을 맞아서, 십일조를 온전히 드려서,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아서, 푸른 신앙을 가져서, 시대에 맞는 기도를 드려서 황충이의 환난을 받지 않는다.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도 이리로 올라오라함을 듣고 들림 받고 그 종들의 외침을 듣고 나온 종들은 예비처로 들어가 환난을 피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환난을 준비한 종과 그 종의 가정까지 복이 있다.

    2009년도에는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저 위에 하나님이 알아주시도록 정도로 가자.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다. 언젠가는 쓰실 계획이 있으시다. 우리를 언제든지 필요할 때 일으키실 수도 기적을 주실 수도 있다. 안주시는 것은 혹시라도 우리가 잘못될까 정도를 이탈할까 하나님이 우리를 아끼셔서 조심조심 역사해주시는 것이다. 2009년도에는 환난이 오는 미래를 준비해놓은 종들은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환난이 오는 미래를 준비하지 않은 종들이 환난이 닥칠 때 어려워지는 것이다. 환난이 오는 미래를 준비하자. 환난이 오는 것을 알고 준비해놓은 종은 환난의 피해를 안받는다. 오랫동안 기도를 해 오신 사람들은 아무리 환경이나 생활이나 경제가 어려워져도 그 기도해놓은 역사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려운 일이 없게 해주신다. 2009년도에 좋은 일이 있다고 믿자. 좋은 일이 온다고 믿으면 좋은 일이 오고, 슬픈 일이 있다 믿으면 슬픈 일이 온다. 환난이 오는 미래가 성경대로 이루어진다 할지라도 환난이 오는 안에서 하나님의 보호, 하나님의 기적,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 지난 수년 동안 말씀만을 보고 달려오고, 추위에도 떨며 기도하며 더위에도 기도하며 무릎을 꿇고 기도한 종들이 환난을 당하겠는가. 환난, 고난, 시련, 시험은 2008년도와 함께 보내고 2009년도에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역사가 환난이 오는 미래를 준비한 종들에게 환난의 파도를 타고 거기에 침몰되거나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즐기고 그것을 주관하고 그것을 타고 일어서서 사람들이 주목하도록 이겨내게 된다. 환난이 오는 미래를 말씀, 은혜, 감람유와 포도주, 금식, 기도, 철야기도, 작정기도로 준비한 종들이 어찌 환난의 피해를 받는단 말인가. 2009년도에는 환난이 오는 미래를 준비했기 때문에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2)재림이 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예수님이 가시면서 다시오마 약속하신 그 재림이 일년 더 가까워졌다. 수년 동안 주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서 마25:1-13같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왔고 계19:7-8같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신앙의 정절로 준비해 왔다. 히9:28같이 죄와는 상관없이 살려고 무던히 수고하고 땀 흘리고 애쓰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살아와 준비해왔다. 이런 종들이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영접한다. 주의 재림은 무작정 기다린다고 영접하는 것이 아니다. 주의 재림을 기다린다고 맞이하는 것이 아니다. 준비가 있어야 한다. 기름과 등불, 세마포 예복, 죄와 상관없이 되는 역사 이 세 가지를 준비한 종이 다시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할렐루야로 영접하게 되고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들림 받아 올라가게 될 것이다.

    그 주의 재림을 매일매일 준비한 종들이여 2009년도에는 주의 재림을 준비한 목적이 놀랍게 복이 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주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하여서 내가 준비한다는 그 사실이 즐거워야 한다. 2009년도에는 우리가 준비한 일들이 헛수고가 되지 않는다. 우리 시대가 동이 트듯이 여명이 밝아오듯이 다가온다. 재림이 오는 미래를 기름준비, 등불준비, 세마포 예복준비, 죄와 상관없이 살려고 준비하고 부정한 것을 듣지 않고 보지 않고 더러워질까 노심초사 준비한 종들의 시대가 도래한다. 그런 시대를 준비하는 종이 복이 있다. 우리는 환난이 오는 미래를 준비해왔고 재림이 있는 미래를 준비해왔다. 그 준비가 된 사람은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3)심판이 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예수님이 이 지상에 다시 오시면 사정없이 지구전체를 심판하신다. 계15:1하나님의 마지막 진노로 이것으로 진노가 마친다고 했고 계시록16장의 말씀과 같이 일곱 대접재앙을 받으면서 서서히 종말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계19:14-15같이 백마타고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하늘의 군대로 쓰임 받아야 하겠다.

    우리가 범죄하고 타락하고 온전치 못해서 심판받아야 마땅한 사람인데 예수님이 우리를 예수님이 심판하시는 그 심판에 우리를 참예시키시고 그 심판을 우리로 돕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는 감격해야할 사실이다. 심판을 받아야 될 사람이 예수님의 심판에 나서서 돕는다는 사실인 것이다. 그래서 입에 검이 나가고 손에 철장이 나가고 백마를 타고 하늘에 군대가 되어서 예수님 편에서 용을 잡는 일에 동참하고 짐승과 거짓선지를 잡는 일에 나서고 악인을 진멸하는 일에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서 그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우리가 심판받을 죄인의 모습인데 심판을 돕는 것. 예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어서 죄가운데서 구원을 받은 것도 감사한데 죄와 상관없이 되고 심판을 받지도 않고 심판을 하시는 예수님을 돕는다는 사실에 우리가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복이 있다.(계1:3) 우리가 복 있는 사람이 될 때가 가까웠다. 정한 때가 되면 하나님이 우리를 잘 먹이고 잘 입힌다. 감격하는 사실은 우리가 심판하시는 예수님을 돕는 자로 나선다는 것이다. 심판받을 자리서 심판받을 사람들과 섞이지 않고 심판주 예수와 함께 선다는 사실에 감격해야한다. 심판이 오는 미래를 준비하자. 이는 백마의 사상이다. 그래서 백마타신 예수님을 백마탄 종들이 따르니 철저한 백마의 사상을 준비해야 하겠다.


4)천년왕국이 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계11:15)
    오늘날 교회는 천년왕국이 있다 없다하는 얘기까지 나왔다. 그러나 계20:1-7사이에 천년이라는 단어가 무려 6번이나 등장한다. 주님이 이 세상을 심판하고 이 세상 전체를 통일시켜서 다윗이 통일 왕국을 이루듯 예수님이 통일 나라를 건설하여 천년왕국을 이루신다는 것이다. 에덴의 회복, 다윗왕국의 회복을 이루신다. 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두고 짐승과 거짓선지는 불 못에 넣어버리고 악인은 잡아서 그 고기를 새의 밥으로 만들고 심판을 끝내신 뒤 이 세상을 주님이 회복시켜서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고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고 해가 칠 배로 밝아지고 달빛이 햇빛같이 된다. 저주가 다 풀려버리고 가시와 엉겅퀴가 사라져버리고 사막에 강이 흐르고 백합화를 피우면서 이 지구 전체가 에덴동산화 되는 것이다. 에덴동산화가 되도 선악과, 마귀, 박토, 장애자, 전쟁이 없는 나라이다. 이때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은 사랑하시는 성에서 왕과 제사장이 되면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이 이루어져 거룩해진 성화체가 되고, 거룩하신 예수님과 거룩하신 종들로 하여금 천년을 사랑하시는 성에서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감사하면서 지내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앞으로 겪는 고난이 있다 하더라도 몇 년을 겪겠는가.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 2008년도에 슬픈 고난과 아픔이 있었어도 2009년도에는 우리의 시대가 도래하고 열려진다. 천년왕국에 오면 이 세상에 슬픈 기억이나 아픔은 다 잊어버리고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이 된다. 우리가 잘못 살아온 실패한 삶을 돌이켜보면 음부에 가도 시원찮고 지옥 아랫목에 갈수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회개하고 구원받고 이제는 미래를 내다보며 그 큰 축복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만세전부터 예정해놓으신 은혜요, 사랑이요, 축복이다. 그것을 감사하자.


5)무궁 천국이 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
    고통, 고난, 사단의 역사, 환난, 시험, 난제 투성이던 이 세상은 종말을 고하고 저 하나님 보좌 앞에 이루어지는 새 예루살렘은 진주와 보석으로 꾸며놓고 장과 광과 고가 같고 열두 문 문 하나가 진주 하나로, 문은 정금으로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이루어졌고, 길을 전부 정금으로 깔아놓고 각종 보석 보화로 꾸며놓은 곳에 우리가 들어간다. 그곳은 해나 달의 비췸이, 성전이 필요 없다. 하나님의 빛이 등이 되고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 되시기에 필요 없다. 생명수가 흐르고 그 강 좌우에 생명과를 달달히 맺히는 눈물 애통 곡하는 것, 슬픈 것, 아픈 것도 모르고 그 나라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영원히 사는 그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가 복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아무리 힘들고 슬픈 일을 겪어왔더라도 자학하고 자책하는 일을 멈추고 자신을 잘 돌아보아 다가오는 미래가 가져오는 복되고 아름다운 미래가 가져오는 축복을 받은 준비를 하다. 그래서 지난날의 잘못, 실수를 자꾸 자학하고 자책하지 말고 이런 것들은 묵은해와 함께 보내고 새로운 미래와 함께 우리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찬란한, 복된, 좋은 일을 가져오는 그 미래의 축복을 받은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지난날의 부족과 실수와 허물은 사44:22-24에 도말해 주신다는 것이다. 사람이기에 부족한 것 당연하고 사람이기에 실수가 있는 그것은 하나님도 다 알아주시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릴 생각이 있다는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종들이 복이 있는 종인 것을 믿자. 우리는 수년 동안 다양하게 영적 육적으로 준비해왔다 그 준비한 것이 헛되지 않고 미래에 이루어지는 예언의 성취로 가정마다 사람마다 복이 있다는 생각, 마음으로 그치지 않고 2009년도에는 복이 있다고 본인이 느낄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의 역사가 내려진다. 그러므로 회개는 하되 자학은 말고 마음을 돌이키기는 하되 자책은 말고 복음의 새축복, 우리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미래, 축복을 바라보고 그 축복을 받을 준비가 매일매일 되어지기를 바란다.


결론 :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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