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3차 [2009/4/8 (수) 저녁 ]   부활의 기운을 받아 변화되라. (고전15:51-54)

▣ 부활의 기운을 받아 변화되라. (고전15:51-54)

    변화는 우리가 수고해서, 노력해서, 애를 써서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가 와야 변화가 되는 것이다.

    평생을 예수 믿어도 중생을 체험하지 못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이 그 중생이라는 은혜도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중생과 거듭남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이 그보다 한 차원 더 높은 변화는 절대로 노력이나, 우연, 요행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특별히 변화되는 축복은 환난시대 뜻이 있는 사람, 하나님의 예정이 있는 사람에게 넣어주신다.
    그런 뜻이 있는 사람에게 변화시키는 은혜가 부활의 기운으로 내려진다.

    사도들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니 뿔뿔이 흩어지고 신앙심을 잃어버렸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들을 한사람 한사람 만나서 부활의 기운을 넣어주셨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그 소식만 들어도 부활의 기운을 받아 변화 되었다.
    두려움이 있던 사람이 두려움 없이 목숨을 걸고 예수를 증거하고 다락방에 모여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렸다.

    우리가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옛사람의 모습을 벗고 변화되자.


1)부활의 기운을 받아 신앙이 변화되라. (계1:20)
    중요한 것은 신앙 즉 믿음이다.
    내가 예수를 믿는 믿음, 복음을 믿는 믿음, 전능자 하나님을 믿는 믿음, 예언의 성취가 다가올 미래로 믿는 믿음. 그 신앙의 본성이 변화되어야 한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서 변화된 신앙이 금촛대 신앙이다.
    금촛대 신앙은 변함이 없는 신앙이다.
    어두움의 지배를 받지 않는 신앙이다.
    심령에 성전을 이룬 신앙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신앙이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신앙이다.

    이런 신앙으로 변화되는 역사를 받자.
    부활의 기운이 우리 속에 들어와 금촛대 신앙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이런 신앙의 소유자가 이 시대에 나와야 하겠다.

    그런 사람은 날마다 신앙이 시들지 않고 병들지 않고 항상 푸른 신앙이다.
    늘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봉사하고 충성하고 그 사람의 신앙이 살아있는 것이 보이는 신앙이다.
    말씀의 뿌리, 진리의 뿌리를 심령에 깊이 내려서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다.
    웬만한 일에 흔들리지도, 동요되지도 않는 신앙이다.
    많은 사람은 경제만 어려워도 흔들린다. 그러나 우리는 심지가 견고한 신앙으로 동요되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는 신앙이 되자.

    부활의 기운을 받아 금촛대 신앙이 된 종은 그 신앙이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다.
    두려워하지 않는다. 무서워하지 않는다. 담대하다. 용기가 있다.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신앙이다.
    말씀 받을 자리, 은혜 받을 자리, 구원받을 자리, 축복받을 자리, 사람 살릴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는다.
    이런 신앙은 바로 부활의 기운을 받아서 변화되는 신앙이다.

    이런 신앙은 매일매일 장성하는 신앙이다.
    대장부의 신앙, 장부의 신앙, 남자의 신앙이다.
    부활의 기운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신앙의 변화가 일어난다.
    말씀과 진리가 속에 채워져 견고한 신앙이다.

    이 신앙이 우리에게 이루어져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그런 믿음, 그런 신앙의 사람이 나온다.


2)부활의 기운을 받아 사상이 변화되라. (계6:2)
    부활의 기운을 받으면 사상이 변화된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서 사상이 변화되는데 백마의 사상으로 변화된다.

    사도들은 부활의 기운을 받으면서 순교의 사상으로 변화되었다.
    순교의 사상이란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사상이다.
    그래서 죽는 자리를 절대로 피하지 않았고 돌아가지 않았고 비켜가지 않았다. 부활의 기운을 받은 사도들은 순교의 사상이 생겼다면 우리는 백마의 사상이 생겨야 한다.

    백마의 사상은 붉은 말 공산주의를 용납하지 않는 사상이다.
    계17장에 마지막 때에 음녀교회가 나오는데 이 음녀교회는 교회는 교회인데 공산주의를 용납하는 사상을 가진 교회가 되므로 하나님이 미워하는 음녀교회가 된다고 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음녀교회가 되서도 안 되고, 음녀교회를 다녀서도 안 되고, 음녀교회와 타협하는 사람이 되어서도 안 된다.
    공산주의를 도와주고, 인정하는 사람이 음녀교회가 되는 것이다.
    공산주의는 내 형제라도 적이다.
    우리가 민주주의이기 때문이 아닌, 우리가 신본주의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이다. 공산주의는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므로 적인 것이다.
    그런 공산주의를 이롭게 하고 유익하게 하는 사람을 추종하는 것도 음녀화 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견제하고 배제하는 사상이 백마의 사상이다.
    부활의 기운이 들어와서 사도들에게 순교의 사상을 넣어준 것같이 우리에게는 철저한 백마의 사상을 주신다.

    백마의 사상은 검은 말 사상을 배격하는 사상이다.
    물질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하는 사상을 경계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으면 물질로 하려하는 사상을 경계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힘으로 하려해야 한다. 물질의 힘으로 하려하는 사상이 검은 말 사상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능력보다 물질의 힘을 더 높이 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창조주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신 물질이다.
    그 물질이 하나님보다 높아지거나 하나님보다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 물질이 신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 물질을 주관하고 움직이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백마의 사상은 물질을 신 같은 존재로 생각하지 않는다.
    바울도 돈을 사랑하는 자는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했다.

    백마의 사상은 절대로 청황색 말을 용납하지 않는다.
    수단과 방법으로 하려하는 비진리, 궤휼주의로 하려하는 청황색말 사상을 절대로 배격하는 것이 백마의 사상이다.

    백마의 사상은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 사상이다. 그것이 붉은 말이든, 검은 말이든, 청황색 말이든 그것들과 타협치 아니하고 절대로 구별된 사상이 백마의 사상이다.
    타협하지 않는 사상, 정절이 있는 사상, 말씀으로 기준을 똑바로 잡은 사상, 현실에 절대성을 가지지 않고 복음에 절대성을 가진 사상이다.
    우리는 현실은 인정하되 복음에 절대성을 가진 사상인 것이다.

    복음을 위해 죽을 수 있고, 갈수 있고, 할 수 있고, 일할 수 있고, 고난을 감수할 수 있고, 떠나라면 떠나고, 바치라면 바치고, 무엇이든지 복음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백마의 사상이다.
    이는 복음에 절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사상이 변화된 사람은 날마다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이기는 생활을 한다. 오늘도 내일도 이기고 또 이긴다. 백마의 사상이 바로 되면 어떠한 것이라도 이기고 또 이긴다.
    마귀참소도, 시험도, 미혹도, 환난도, 고난도, 아픈 것도, 질병도 이긴다. 백마의 사상은 이기지 못하는 것이 없다.

    부활의 기운을 받은 사도들이 순교의 사상을 가지니까 그들을 이겨낼 장사가 없었다.
    백마의 사상을 가지면 우리는 죽는 것이 아닌 살아서 이긴다.
    우리가 이기지 못하던 것이 무엇인가. 피곤한 것, 물질의 시험, 어려운 난제, 우리가 약한 모든 것들을 이기지 못했더라도 이제는 백마의 사상으로 이기고 또 이긴다.

    이기지 못했던 것을 이기고 또 이긴다.
    모두다 백마의 사상이 있으면 이긴다. 계속해서 이긴다.
    자기 자신까지 이긴다.

    백마의 사상으로 기준 바로 잡고 이기자. 또 이기자.


3)부활의 기운을 받아 체질이 변화되라. (고전15:51-54)
    사람의 몸은 본래 육체이다. 육체에서 예수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체질이 중생체 이다. 거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체질이 변화체이다.
    부활의 기운이 들어오면 체질이 바꾸어지는데 변화체가 되는 것이다.

    변화체는 사망이 멸하여진 체질이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어 우리를 죽음으로 끌고 가는데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같은 진리가 우리 속에 부활의 기운으로 들어오면서 우리 속에 사망을 멸하여 준다.

    사망이 멸하여진 변화체는 시간시간 마다 피곤이 물러가고 하늘로 새 힘이 자꾸 들어온다.
    옛날 엘리야나 삼손이나 모세가 받았던 새 힘이다.
    하나님이 체질을 변화시키시면 새 힘이 온다. 기력이 쇠하여지지 않는다. 눈과 귀가 흐려지지 않는다. 정신이 흐려지지 않는다. 체력이 약해지지 않는다.

    사망이 멸하여진 체질, 새 힘 받은 체질 이것이 변화체이다.
    이런 체질은 범죄할 수 없는 체질이다.
    타락할 수 없는 체질이다.

    사람의 체질이 범죄할 가능성이 있는 체질이 있고 가능성이 없는 체질이 있다. 술 마실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 있고, 술 마실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부활의 기운을 받아서 체질이 변화체가 된 사람은 범죄할 수 없는 체질, 타락할 수 없는 체질이 되니 이런 체질로 변화되어야 하겠다.

    죽을 수 없는 체질이다.
    사망이 멸하여졌기 때문이다.

    이런 체질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체질이다.
    은혜 잘받는 체질이다.
    말씀을 몸에 이루는 체질이다.
    기도하는 체질이다.
    봉사하는 체질이다.
    감사하는 체질이다.
    하나님 앞에 영광 잘 돌리는 체질이다.
    예배 잘 드리는 체질이다.
    그런 몸은 병들지 않는다.

    이런 체질이 변화체인데 부활의 기운이 들어와서 이루어진다.


4)부활의 기운을 받아 생활이 변화되라. (사43:7)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것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몸이 자기 것이 아닌 우리의 소유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종이고 그분은 상전이신 것이다.
    종의 생활은 상전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해야 그 종이 바른 종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보다는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태반이다.
    부활의 기운이 들어오면서 우리의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먼저 회개와 감사를 생활화 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회개와 감사이다.

    우리가 체질이 변화되면 생활의 변화는 저절로 온다.
    신앙, 사상, 체질, 이제는 생활까지 변화되는 사람이 되면 저절로 회개, 감사, 찬양이 나온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이다. 기쁘고 감사하는 생활이다.
    사49:3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생활이 된다.
    딤전4:12같이 본이 되는 생활을 하게 된다. 말과 행동과 신앙과 정절, 그 사람 생활 자체가 본이 되는 것이다.
    이런 역사가 단12:3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생활을 하게 된다.

    똑같이 살아도 하루를 아무 의미 없이 사는 사람과 사람을 살리는 생활을 하는 사람과 어찌 그 생활의 가치를 논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생활, 사람을 살리는 생활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결론 :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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