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라. (계11:7-12)
예수님은 고난주간 금요일에 돌아가셨다가 주일날 아침 새벽에 살아나셨다. 우리도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야한다. 본문은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주님이 오시기 전 삼년 반 동안 날짜로는 1260일 동안 전 세계에 흩어져 주님이 오신다고 외치며 다시 예언을 한다.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회개하라고 전 세계에 외칠 때 그 종들에게 엘리야 같은 권세, 모세 같은 권세를 주셔서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며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간다고 했다. 그 후 기한이 차면 삼일 반 동안 전부 쓰러져 죽었다가 삼일 반 후에 생기가 그 죽어있는 사람의 코로 들어간다. 생기는 생명의 기운을 줄인 말이다. 생명의 기운이 들어와서 죽었던 사람이 일제히 자기발로 일어서면서 살아나는 것이다. 그때에 하늘로 음성이 들리기를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듣고 순교자와 인맞은 종이 공중에서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된다. 이것이 먼 미래에 되어질 예언이다. 바로 그들에게 들어갈 생기, 생명의 기운이 부활의 기운이다. 우리가 육체는 죽지 않았지만 생기받아 살아나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생기받아 영도, 혼도, 몸도, 신앙도, 사상도, 심령도, 마음도 살아나고 성품도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난다. 1)부활의 기운을 받아 소망과 기쁨이 살아나라.
소망이 없다면 사는 가치가 무엇이겠는가. 소망이 살아나야 한다. 막연한 소망이 아닌 미래에 대한 소망이 살아나야 한다. 이 지구상에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가지고 사는데 소망을 가져도 막연한 소망과는 다르다. 우리는 말씀대로의 소망이다. 말씀이 이러한 미래를 우리에게 가져다준다는 소망으로 살아나야 한다. 우리에게 소망의 힘이 오면 낙심, 낙망, 실망, 좌절을 내버리고 소망과 기쁨이 살아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망과 기쁨이 살아나 우리의 마음, 생각, 생활 전부를 지배해야 한다. 낙심, 실망, 자포자기는 마귀가 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역사하는 부활의 기운은 우리에게 소망, 기쁨이 살아나게 한다. 예수님이 마리아와 마르다 집에 오시면서 마중 나온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시며 나사로 살리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 동네가 나사로가 살아난 소식을 듣고 기쁨이 생겼다. 우리가 부활의 기운이 들어오면 우리에게 죽어졌던 소망과 기쁨이 살아난다. 이것을 내가 살아나라 해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다. 부활의 기운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작용을 해야 소망과 기쁨이 살아나는 것이다. (사35:10)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소망을 잃어버리면 슬픔과 탄식이요, 잃어버린 소망을 회복하면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된다. 부활의 기운을 말씀 따라 진리 따라 아멘으로 받고 소망과 기쁨이 살아나야 하겠다. 마귀는 자꾸 낙망과 좌절 실망할 일들을 만들어준다. 우리가 포기하게 하고 낙망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던 사단의 역사에 시달렸으나 이제는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서 마귀가 우리를 낙망시키던 일을 포기하고 울면서 마귀의 역사를 차단하여 주시고 기쁨과 소망과 즐거움이 매일매일 시간시간 살아나게 하여 주신다. 2)부활의 기운을 받아 찬양과 기도가 살아나라. (시150:1-6, 사26:16-17)
예수 믿는 종과 성도에 있어서, 교회, 성도의 가정에 있어서 찬양과 기도가 죽었다면 전부가 죽은 것이다. 영의 사람에게 있어서 찬양, 기도는 무기요 생명이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 찬양과 기도가 살아나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숨쉴만한 힘이 있으면 찬양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찬양이 살아나야 한다. 우리가 찬양하면 그 찬양이 공중권세 잡은 마귀세력을 물리치고 보좌까지 들려져야 한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 우리의 찬양이 살아나면 여호와가 화답하시고, 부활의 기운을 받아 기도가 살아나면 여호와가 그 기도에 응답하신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 찬양과 기도가 살아나서 여호와의 화답과 응답이 동시에 내려지게 하신다. 3)부활의 기운을 받아 교회와 가정이 살아나라. (계12:1-2, 시91:9-10)
부활의 기운을 받은 베드로가 삼천 명씩 살려내었다. 부활의 기운이 우리에게 전해져서 모든 교회가 살아나는 기적을 주신다. 가정이 살아나야 한다. 영적으로 캄캄하고 답답한 집이 있다. 이것은 가정이 영적으로 죽어있는 것이다. 가정에 들어가면 평안하고 기쁘고 찬양하고 감사가 나오고 무언가 안식을 느껴야 살아있는 가정이다. 교회든 가정이든 부활의 기운이 들어오면서 살아나게 된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 교회가 살아나면 주의 종의 설교가 살아난다. 하나님이 주의 종을 살아나게 하셔서 신령한 말씀을 전하는 신령한 종으로 만들고 신령한 말씀을 받는 성도를 신령한 성도로 만드니 성도가 신령하고 주의 종이 신령하고 그 종이 전하는 말씀이 신령하니 이 교회가 신령한 영적 교회이다. 이 교회가 생명이 운행하는 교회이다. 그 신령한 부활의 기운, 말씀의 기운이 그 교회에 가는 사람들에게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그 교회가 살아난 증거가 일어난다. 환난과 재앙과 우환이 우리의 가정에 가까이 하지 못한다. 우리들의 장막, 우리들의 가정위에 여호와가 임마누엘 날개를 펴서 그 날개로 품어주고 덮어주면 우환, 질고, 환난, 시험, 어떤 재앙도 우리의 가정에 가까이 하지 못하게 된다. 우리의 가정에 사단이 역사하지 못한다. 가정에 믿음으로 사는 사람 하나만 있어도 그 가정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안정한 가정, 평안한 가정으로 살아나는 가정이 된다. 가정이 살아나 우리의 가족들이 살아난다. 영적인 가정,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 노아의 가정, 아브라함의 가정같이 하나님이 주목하고 역사하는, 도와주는, 함께하는 지켜주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 교회와 가정이 살아난다. 4)부활의 기운을 받아 전도가 살아나라. (골4:3)
바울이 부활의 기운을 받으니 바울이 가는 곳마다 교회가 되었다. 전도가 살아나야 한다. 전도할 문을 그 분이 열어주셔야 한다. 이제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으로 전도의 문이 열려진다. 마7:7-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리리라 하셨다. 전도가 살아나도록 전도할 문이 열리도록 두드려야 한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 전도가 살아나야 하겠다. 5)부활의 기운을 받아 직장과 사업장이 살아나라. (신28:1-6, 12-13)
부활의 기운을 받은 우리들이 직장에 가면 그 직장이 살아나게 된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서 우리의 직장이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나야 하겠다. 부활의 기운을 받은 사람이 사업을 하면 그 사업이 살아난다.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 될 일이 없다.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안 되는 일에는 안 되는 원인이 있다. 그 안 되는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다 안 된다고 할 때 되는 것이 기적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부활의 기운을 받아 직장도 살아나고, 사업장도 살아난다. 6절에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했다. 12-13절에 너는 꾸어줄지라도 꾸지 아니하고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아니하며 네게 비를 내리시고 보고를 여신다고 하셨다. 살아나는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눈에 보이도록 일제히 살아난다. 직장도 사업장도 살아나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종들이 되자. 결론 : 부활의 기운은 모든 것을 살려내는 힘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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