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2차 [2010/1/5 화 (저녁) 황충이의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계9:)]
- C 2014년 5월 13일 오후 11:44
- e 1197
▣ 황충이의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계9:)
황충이는 사33:4절에 근거하면 남의 것을 노략질하는 사람이요, 렘51:14절에 근거하면 소리소리 지르고 악을 쓰는 악독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황충이의 역사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까이에도 있을 수 있는데 2010년도에는 이러한 황충이의 피해 받지 않도록 여호와가 지켜주시는 역사가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개인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1) 푸른 신앙으로 피해 받지 않도록 지켜주신다. (계9:4)
많은 사람들의 신앙이 시들고 병들어가도 우리들의 신앙은 말씀이 만나가 되고 성령의 은혜가 생수가 되어 항상 푸른 신앙으로 소생하고 향상하고 자라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신앙을 가진 사람을 피해 받지 않도록 지켜주신다. 신앙이 푸르다고 하는 것은 소생된다, 시들지 않는다, 병들지 않는다, 항상 변함이 없다는 뜻이다. 우리의 신앙이 살아있으므로 하나님이 인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지켜주시고, 말씀주시고, 은혜주시고, 가꾸어 주시는 것이다. 아무리 예쁜 화초나 나무도 병들고 시들고 죽으면 애물단지가 되어 버리듯이 가정이나 교회나 어디서든지 병들은 신앙, 시들은 신앙, 죽은 신앙으로 애물단지가 되지 말고 황충이의 피해 받지 않도록 항상 푸른 신앙으로 보존되어야 한다. 푸른 신앙은 향상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지만 죽은 나무는 색깔도 달라지고 꽃이 피지 않고 열매도 맺을 수 없는 것이다. 계9:4절에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고 하셨고 사44:1-4절에서는 풀 가운데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되며 두려움이 없게 된다고 하였다. 피해를 받을까 두려워하지 말고 항상 푸른 신앙으로 두려움이 없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향상하는 신앙이 되며 자유로운 신앙이 되어야 한다. 렘17:7-8절에 물가에 심기운 나무는 그 잎이 청청하다고 하였으니 우리의 신앙이 항상 푸른 신앙으로 향상하고 그 푸른 신앙을 보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 가장 좋은 생활을 하나님이 보장해 주신다. 이러한 푸른 신앙은 걱정이 없고 열매가 계속된다고 하였으니 자신도 열매가 되고 전도하는 사람마다 열매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신다. 푸른 신앙으로 주께서 지켜주시니 걱정을 끝내고 두려움도 끝내야 한다. 2) 하나님의 인 맞은 종 피해 받지 않도록 지켜주신다. (계9:4, 겔9:3-6)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황충이의 피해뿐만 아니라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게 된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죽은 나무에는 물을 주지 않고 관리하지 않듯 우리의 신앙이 죽어있다면 하나님이 관심을 가지지 않지만 우리의 신앙이 항상 푸른 신앙이 된다면 하나님이 인을 쳐주셔서 피해 받지 않도록 지켜주신다. 겔9:3-6절에 이마에 표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하신 말씀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표가 이마에 있으면 악한 세력이 가까이도 못하도록 여호와가 명령하여 주신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원수피해, 마귀피해, 황충이 피해, 경제난제 피해,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도록 여호와가 영원토록 지켜주신다. 계7:1-4절과 같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백마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이 있어야 한다. 3)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보배를 삼는 생활 피해받지 않도록 지켜주신다. (사33:4-6)
여호와께서는 사곡을 부르는 생활, 세상 사람과 똑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을 지켜주시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영적 생활을 바로 하는 사람을 지켜주시는 것이다. 기도하는 생활, 감사하는 생활, 찬양하는 생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생활들을 철저히 해야 한다. 사33:4절같이 황충이가 나와도 사33:6절같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게 하시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한해를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중요한데 말씀을 더욱 읽고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연보하고, 충성하는 삶 자체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생활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 이러한 생활을 하는 것은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요 전부 자신에게 축복이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2010년도에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더욱 읽고 듣고 지키며 무장해야 하는데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을 때 영계가 밝아지고 자신을 흑암가운데 지켜낼 수 있는 것이다. 생각을 달리하고, 마음을 달리하고, 생활을 달리하고 지난해에 살아왔던 그 삶으로는 안되고 새 해에는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 하나님 앞에 이루어져야 한다. 주의 종이라면 자신의 삶을 전부 하나님께 받쳤으므로 복음 안에 전심전력하지 않는 것이 죄이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더욱 살아야 한다. 새 해를 시작하는 지금부터 자신의 생활 패턴을 모두 바꾸어 쓸데없는 일에 자신의 인생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에게 생명을 주고, 말씀을 주고, 은혜를 주고, 빛을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 안에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33:6절의 말씀이 이루어져서 평안함이 있게 하시고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는 만족하고 흡족한 생활이 현실화 되어야 한다. 마음이 불편했던 것, 정신적으로 불편했던 것, 물질로 불편했던 것, 생활로 불편했던 것, 환경으로 불편했던 것, 사람으로 불편했던 것 모두가 하나님의 명령 가운데 평안하게 하신다. 예수님이 배를 타고 가시며 주무시는데 바다가 풍랑으로 배가 흔들리니 제자들이 우왕좌왕하자 예수님께서는 바다를 꾸짖으시므로 단번에 바다를 평안하게 하셨다. 우리가 겪는 영적 풍랑, 육적 풍랑은 지난해로 막을 내리고 2010년도에는 여호와의 명령이 사33:6절같이 내려져서 심령이 평안하고, 가정이 평안하고, 교회가 평안하고, 생활이 평안하고, 모든 것이 평안해지는 표적과 증거가 나타나게 하신다. 목회자라면 교회가 평안해지고 가장이라면 가정이 평안해지고 평안한 사람이 만나는 사람이 평안해지고 관계된 모든 사람이 평안해진다. 남이 자신에게 섭섭하게 하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남을 섭섭하게 한 것이 더 많을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가 평안해질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남에게 잘못한 것을 자꾸 생각하여 고치려고 하고 또한 남이 자신에게 잘한 것만을 생각한다면 평안해질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것이 아니다. 4)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므로 피해받지 않도록 지켜주신다. (암7:1-3)
암7:1-3절에서 아모스 선지자는 황충이가 나와서 역사할 때 "주 여호와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하고 기도하니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켜 황충이의 피해 받지 않도록 지켜주신다고 하였다. 때에 맞게 기도하는 교회, 때에 맞는 기도를 하는 가정, 때에 맞는 기도를 하는 사람을 지켜주신다. 5)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므로 피해받지 않도록 지켜주신다. (말3:10-12)
신앙은 푸른 신앙으로, 사상은 하나님의 인 맞을 백마의 사상으로, 생활은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보배를 삼는 생활로, 기도는 시대에 맞는 기도로, 물질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므로 여호와가 지켜주시므로 절대로 피해받지 않게 하신다. 결론 : 새 해에는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도록 보호받는 삶을 살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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