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좌세계가 보이는 역사. (계4:1-5)
요한계시록을 알면 미래가 보이고 요한계시록을 알면 보좌세계가 보인다. 사6장에 이사야가 보좌세계를 보였고, 다니엘이 보좌세계를 보였고, 에스겔이 보좌세계를 보았고, 사도바울이 보좌세계를 보았고, 스데반이 보좌세계를 보았고, 사도요한이 보좌세계를 보았다. 1) 하늘의 문이 열리는 역사. (계4:1)
요셉은 벧엘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 꿈에 하늘의 문이 열렸는데 하늘에서부터 땅까지 사닥다리가 놓였고 주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다. 행7장에 스데반이 순교할 때 하늘의 문이 열렸고 마3장에서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에 하늘의 문이 열렸고 사도요한이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늘의 문이 열려지면 우리의 찬양, 기도, 예배가 하나님께로 올라가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과 축복이 역사는 우리에게 내려오게 된다. 그러면서 영계는 밝아지고, 맑아지고, 차원이 높아지고, 그 속에 큰 힘이 들어오게 된다.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에게 예수님이 손을 얹고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두려워 말라"였다. 두려움은 마귀가 주고 믿음의 힘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환경이 어렵고 생활이 어렵고 건강으로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요한계시록을 알고 미래가 보이고 보좌세계가 보이면 두려움이 물러가게 된다.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하고, 듣지 못하던 것을 듣게 하고,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하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하고, 두려움이 물러가고 기쁨이 생기고 즐거움이 생기고 소망이 생긴다. 머리는 맑아지고, 마음은 시원해지고, 몸은 가벼워지고, 용기와 믿음과 담력이 생겨난다. 2)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시는 역사. (계4:2-3)
그러면서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그 모양이 벽옥의 여호와 성부 하나님, 녹보석 주예수 성자 예수님, 홍보석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이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것을 볼 수 있었다. 히12:29절에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라고 하였으니 사도요한이 하나님을 직접 뵐 수 없기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보석으로 보았던 것이다. 그러면서 사도요한이 영광의 광채 속에 들어갔다. 영광의 광체로 우리에게 비추사 우리에게 있는 흑암과 어둠의 권세가 모두 떠나가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해져야 한다. 3) 이십사 장로들을 보이시는 역사. (계4:4)
이십사 장로는 구약이 12지파의 족장과 신약에 12제자가 합하여 성도의 편에서 일하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이십사 장로가 흰 옷을 입은 것같이 우리도 흰 옷을 입고 신부의 반열에 서야 하고 이십사 장로가 금면류관을 쓴 것같이 우리도 금면류관을 쓰고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세세왕권의 축복을 받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4) 일곱영의 완전한 역사를 보여주신다. (계4:5)
이 성령은 우리에게 오셔서 중생하고 거듭나게 하셨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을 켠 것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하였으니 계5:6절을 참고하면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하였다. 일곱 영의 역사가 오면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케 하신다. 성령은 한 분이시지만 보혜사 성령으로 시작한 복음이 일곱 영의 역사로 마쳐지는 것이다. 마치는 역사를 이루시기 위하여 성령이 일곱영으로 역사하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어떤 설교를 하느냐에 따라서 성령의 역사가 바뀌는데 은혜시대 복음과 진리를 전할 때는 보혜사 성령이 역사하여 그 마음에 성령의 보증의 인을 쳐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종말의 진리를 전하면 일곱 영이 역사하여 불완전한 영을 완전케 하시고, 불완전한 혼을 완전케 하시고, 불완전한 몸을 완전케 하신다. 일곱영의 역사가 우리에게 오면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일어난다. 5) 네 생물의 역사를 보이셨다. (계4:6-8)
사도요한을 통해서 보좌세계에 보여주신 역사를 통하여 마지막 때에 요한계시록이 보이고 미래가 보이고 보좌세계가 보이는 사람을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다. 우리가 이 시대에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마음 먹고,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생각하고,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말하고, 하나님 편의 사람을 생활하고,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미래를 내다보아야 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기준을 자신의 마음에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어떻게 생각하실지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 이런 사람은 공의롭다. 사자같이 보이신 것은 두려움이 없는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라는 것이다. 송아지같이 보이신 것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희생하는 신앙으로 봉사하는 하나님 편에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사람의 얼굴같이 보인 것은 사람 중에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형상을 닮아서 사람답게 말하고, 사람답게 생각하고 생활하라는 것이다. 독수리같이 보이신 것은 낮은 차원에 머물지 말고 생각이 높아지고 생활하는게 높아지고 말하는게 높아지고 그 영계의 차원을 높이라는 것이다. 결론 : (계4:3)무지개를 둘려 언약대로 복을 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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