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7차 [2010/6/11금(저녁) 시온의 성회 후에 일어날 역사. (욜2:15-20)]
- C 2014년 5월 14일 오후 11:12
- e 1503
▣ 시온의 성회 후에 일어날 역사. (욜2:15-20)
1) 남과 북이 통일되는 역사. (욜2:20)
남과 북이 통일되는 역사는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요, 미가 선지자의 예언이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요, 예수님의 예언이다. 남과 북을 통일시키기 위하여 백만이나 되는 북편의 군대를 세부류로 나누게 되는데 전군은 동해로 내려오다 동해로 빠져죽게 하시고 후군은 서해로 내려오다가 서해로 빠져죽게 하시고 내려오지 않은 지휘부는 여호와의 명령 속에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내어 쫓기게 된다. 한 나라의 경계를 정하는 것이 그 나라의 지도자가 정하는 것 같아도 모든 것을 하나님이 정하신다. 또한 지구땅 삼분의 일을 공산화 시켰다가 다시 사분의 일로 축소시키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며 남과 북을 통일시키는 역사까지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남과 북이 통일되는 역사가 시온 성회가 끝나고 난 후에 일어나는 역사다. 민족의 환난을 통해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게 되고 이 환난을 통해서 남과 북이 통일되면서 세계 각국 각나라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이는 구경오는 사람과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고 오는 사람들이다. 남과 북이 통일되고, 신받은 종들이 나오고, 기독교2차 복음운동의 시발점이 되므로 이 나라가 급부상하게 된다. 2) 여호와가 응답하셔서 흡족해지는 축복. (욜2:18-19)
대한민국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의 기호를 들게 되면서 이 나라는 선지 국가로 체질이 개선된다. 그러면서 이 나라는 제 2의 이스라엘로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움직이는 나라로 변화가 된다. 3) 예루살렘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역사. (슥8:20-23)
마지막 때에 민족의 환난을 겪고 난 후에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모여들면서 예루살렘인지 아닌지를 따지게 된다. 슥8:20-23절에 스가랴 선지자는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며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는 역사가 있게 된다고 예언했다.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요,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이다. 또한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한다고 말한다고 했으니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모인 예루살렘,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으로 전세계 각국 각나라 사람들이 모여들게 된다. 육적 예루살렘은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기에 종말에 하나님의 역사가 그곳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동방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러 올 때에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서방의 물질을 함께 가지고 오게 된다. 이름만 예루살렘이면 안되고 말씀이 나와야 하고 생수가 흘러야 하고 보호가 있어야 한다. 4)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의 시대가 열려진다. (욜2:29-30)
마지막 역사도 그보다 더 큰 역사로 일어나게 되니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의 시대가 열려지게 된다. 여호와의 신을 부어서 남종과 여종을 만드시고 영권과 물권을 회복시켜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신다. 이런 시대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 예정, 작정 가운데 있는 종들의 시대가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5)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가 채워진다. (계7:1-4)
시온의 성회 이후에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된다. 시온의 성회가 끝나면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동방 해 돋는 곳에서부터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는데 유다지파 일만 이천으로 시작하여 열두 지파에 일만 이천씩, 십사만 사천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는 역사가 급속도로 이루어지게 된다. 슥8:23절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들었다고 하며 옷을 붙드는 사람의 옷이 유다 사람이었다. 이는 다른 지파와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는 시점이며 유다 지파 일만 이천의 수가 차면서 그 지파부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유다지파의 수를 먼저 채우시고 말세복음의 새로운 시작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온의 성회가 끝나면서 이루어지는 동방역사이니 이 역사를 내다보고 낙심하지 말고 물러서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고 예언이 성취되는 종말의 역사를 내다보고 달려가야 한다. 결론 : (사43:18-21)예언의 성취로 새 일들이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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