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시록 제5장 : 심판의 권세를 받으시는 예수님
슥6:1-3절에서 스가랴 선지자도 사대병거가 등장할 것을 예언하였는데
백마와 홍마와 흑마와 어룽진 말이 두 산 사이에서 나왔다고 했으니 두 산이란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을 말함이며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대립하는 동서냉전 시대에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 말씀이 계6:2-8절에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사대병마라고 하였고
백마는 흰 말로, 홍마는 붉은 말로, 흑마는 검은 말로, 어룽진 말은 청황색 말로 나온다.
슥6장에 예언한 백마가 계6:2절에 흰 말로 등장하는데 계19:11-15절에 적마의 삼세력, 대적의 삼세력을 이겨내고 백마의 완전 승리를 이루면서 계20장같이 천년왕국을 이루게 된다.
슥6장에 예언한 홍마가 계6:3-4절에 붉은 말로 등장하여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일으키면서 계8:7-12절에서 지구땅 1/3을 공산화시키게 된다.
그리고 계19:19-20절에 산채로 잡혀서 유황불못에 들어가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슥6장에 예언한 흑마가 계6:5-6절의 검은 말로 등장하여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면서 계18장같은 바벨세상, 물질만능주의 세상을 만들게 된다.
그러나 계18:21절같이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듯 바벨론이 아무 의미 없이 사라지는데 계11:15절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나라는 사라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슥6장에 예언한 어룽진 말이 계6:7-8절의 청황색 말로 등장하는데 붉은 말 공산주의와 검은 말 자본주의가 야합해서 나온 말로서 계13장과 같은 수정통치 시대를 이룬다.
그러나 계19:19-20절같이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산채로 불못에 들어가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을 묶어서 적마의 삼세력이라고 한다.
< 2 절 >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흰 말이란 기독교2차 복음운동을 말함인데
기독교 1차 복음운동은 알파, 시작이고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은 오메가, 마치는 역사다.
흰 말 탄자는 예수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