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가 복을 받을 때가 됨이라. (계1:3)
예언의 말씀, 영원한 복음을 받고 가는 길에서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며 순종하며 복음의 역사를 무던히 기다린 사람, 입의 문을 지키고 잘 참고 견디고 기다린 사람들이 복을 받을 때가 되었다.
1) 영계의 새 축복을 받을 때가 됨이라. (계21:1-2)
창1장에서 나오는 하늘은 처음 하늘이고 계21:1-2절에 나오는 하늘은 새 하늘이다.
엡2:2절에서 처음 하늘에는 마귀가 공중권세를 잡고 계12:10절같이 성도들을 밤낮 참소하였으니 처음 하늘은 마귀참소가 계속되는 하늘이다.
그러나 사명자가 영계의 새 축복을 받으면 계21:1-2절과 같이 마귀참소가 없는 하늘, 즉 마귀참소가 없는 영계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다시는 마귀참소나 마귀의 미혹이나 마귀의 장난이나 마귀의 역사에 넘어가거나 속지 않게 된다.
2) 새 힘으로 축복을 받을 때가 됨이라. (사20:29-31)
우리가 어떠한 축복을 받더라도 힘을 잃어 쓰러져 버린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에 복을 받을 때가 된 사명자들에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새 힘을 주신다.
영적인 새 힘은 말씀의 힘, 기도의 힘, 사랑의 힘, 은혜의 힘, 능력의 힘, 믿음의 힘과 같은 것들인데 지난 2010년도까지는 힘을 얻었다가 다시 그 힘을 상실하였다 하여도 2011년도에 복을 받을 때가 된 사명자들에게 영적인 힘들을 끊임없이 주신다.
영적인 새 힘을 받은 종들은 지치지 않게 되고, 모세같이 기력이 쇠하지 않게 되고, 점점 강건해진다.
모세가 광야 사십년 동안 히브리민족을 자신의 힘으로 끌고 갔다면 결국 중간에 지쳐서 쓰러져 죽고 말았을 테지만 여호와가 주시는 영적 육적 새 힘을 받아 지치지 않고 사십년 동안 히브리민족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이다.
3) 새 일로 오는 새 축복을 받을 때가 됨이라. (사43:18-21)
사43:18-21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하나님이 복을 받을 때가 된 사명자들에게 새 일로 새 축복을 주시면 지나간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리게 된다.
4) 평안과 건강해지는 새 축복을 받을 때가 됨이라. (단10:18-19)
단10:18-19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면 평안해지고 강건해진다.
기도의 힘으로 살던 사명자가 기도를 쉬게 되면 영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육적으로도 건강이 안 좋아지게 되는데 이런 사람은 기도의 줄을 다시 잡고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강건해진다.
5) 희색을 발하는 새 축복을 받을 때가 됨이라. (사60:4-5)
사60:4-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하나님이 복을 주실 때가 되면 복을 받도록 무엇인가를 시키시는데 그 때에 그 일을 순종하는 사람은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영계가 밝아야 하나님이 복을 받도록 시키시는 일임을 깨닫게 되고 그 일에 순종하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옮겨가지 않는다.